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머리 감고 닦은 수건 플라스틱 의자에 걸쳐 놨더니 바로 냄새나요

조회수 : 5,546
작성일 : 2024-06-01 21:52:30

한 1시간 좀 지나서 방에 들어가보니 시큼한 냄새가ㅠㅠ

머리 닦을땐 냄새 안나는 수건이었거든요.

의자에 걸어놓고 나갔다오니 썩었어요.

수건 매번 삶아야 되나요...

IP : 114.206.xxx.112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 9:55 PM (223.39.xxx.142)

    저는 예전엔 늘 삶았는데 요즘 수건은 매번 세탁기 95도 삶음코스 쓰고, 건조기 돌려요.

    삶거나, 통풍 잘되는데서 바짝 말리거나
    안그럼 깨끗하게 세탁해두고 안써도
    욕실에서 샤워 몇번하고나면 습기때문에 냄새나는 경우 많아요. 새수건 주는데 그 냄새가 ㅠㅠ

  • 2. ....
    '24.6.1 10:06 PM (211.234.xxx.53) - 삭제된댓글

    그 장소가 환기가 안되나요?

  • 3.
    '24.6.1 10:13 PM (112.147.xxx.68)

    문닫힌 방이었나봐요?
    전 사용한 수건은 베란다에 널어두었다가 모아서 세탁하는데 냄새 안나요.
    가끔만 세탁기 삶음코스 이용하구요.

  • 4. ...
    '24.6.1 10:22 PM (124.111.xxx.163)

    더워지면 그렇더라구요 5월말 부터 수건은 무조건 아기사랑세탁기에 삶아 빨아요.

  • 5. 삶지말고
    '24.6.1 10:54 PM (211.114.xxx.107)

    과탄산 넣고 온수 선택한뒤 불림 코스로 돌리세요. 저 수건 싦아쓰던 사람인데 언제부턴가 삶는게 너무 귀찮아져서 면류만 모아 과탄산 넣고 뜨거운 물 불림 코스로 세탁하는데 삶은것 처럼 냄새 하나도 안나요.

    그리고 수건 쓰고난 다음 바로 세탁 바구니에 넣지 마시고 바짝 말리신뒤 넣으세요. 그냥 넣으면 세균이 번식되어 냄새 나거든요. 뜨거운 물로 세탁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그보다는 세탁바구니에 넣을때 건조해서 넣는게 더 중요합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92 부모에게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는 딸들 16 효녀 2024/06/02 5,282
1586791 효소클린저 써보신분 좋은가요. 5 2024/06/02 984
1586790 이번 재판 김시철 판사 5 짝짝짝 2024/06/02 1,919
1586789 인왕산 혼자 가도 될까요? 7 인왕산 2024/06/02 2,599
1586788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3 맑은하늘 2024/06/02 4,567
1586787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3,080
1586786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82 아니 2024/06/02 17,457
1586785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319
1586784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6 ㄷㄷ 2024/06/02 2,949
1586783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874
1586782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462
1586781 보이스피싱 ... 2024/06/02 562
1586780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68
1586779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678
1586778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798
1586777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542
1586776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1 돌반지 2024/06/02 1,627
1586775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450
1586774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2 ㅇㅇ 2024/06/02 3,275
1586773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81 차별 2024/06/02 17,860
1586772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215
1586771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550
1586770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1 밀양 2024/06/02 21,988
1586769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221
1586768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7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