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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여자를 보며...

여자란 조회수 : 3,946
작성일 : 2024-06-01 20:54:18

전 50후반인데 이 친구는 50초반이구요.

운동하면서 약간 친해져 다같이 식사도 한번 했는데요.

중간 중간 쿠션 꺼내서 얼굴 톡톡톡 두들기며 거울 보고

립스틱도 바르고 그러네요.

그 거 보고는 드는 생각이, 나도 여자인가?

이제 여자이길 포기한건가.. 싶어서 잠간 셍각에 잠겼었네요.

말도 이쁘게 좋은 목소리로 속삭이고 귀여운 옷에 화장 곱게 한 그녀는 마주 앉아 식사하는 사람을 기분좋게 해주니 밥값을 안내도 개의치 말려구요...^^
나도 가방에 화장 고칠 것을 준비해 다니며 중간에 뽀얗게 피부 톤 보정하는 여자로 다시 돌아가볼까봐요.

IP : 1.237.xxx.12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Fg
    '24.6.1 9:03 PM (118.220.xxx.61)

    사람만날때 상대방이 추레하게 하고오면
    내가 하찮은사람인가 만만한상대인가
    무시받는기분이 느껴져서 그런사람과는
    만나기 싫어요

  • 2. ..
    '24.6.1 9:06 PM (112.150.xxx.19) - 삭제된댓글

    혹시 피부가 지성 아닌가요?
    지성인 친구 수정화장 해야 하더라구요...

  • 3. 코로나이후
    '24.6.1 9:07 PM (125.134.xxx.38)

    피부 화장 안한지가 몇 년이네요

    40대 후반... 귀챦아서 더 안하고요

    립스틱도 안바른지 수년 되고요

    여자인걸 포기한듯 ㅡㅡ

    아이라인은 살짝 터치해요 그거하면 화장 다 한거 ㅎ

  • 4. 원글
    '24.6.1 9:27 PM (1.237.xxx.125)

    코로나이후 님, 저랑 똑같아요 ㅎㅎㅎ
    가방에 슈에무라 펜슬 하나 갖고 다니며 위급시에 눈 눈썹 좀 그리면 봐줄만해요.
    비비크림 하나만 바르고 온 구석구석을 다 다녀요.
    파운데이션 바르고 또 뭐바르고.. 등등이 이제 너무 귀찮아졌어요.
    50대 초 저 친구도 50후반이 되면 저 같아 질까요?

  • 5. ....
    '24.6.1 9:51 PM (1.177.xxx.111)

    외출할땐 아무리 귀찮아도 꼭 풀메하고 나가요.
    집앞 마켓을 가더라도 눈썹이랑 립스틱은 필수.
    호호백발 할머니가 되더라도 외모에 신경 쓰는 이쁜 할머니로 늙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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