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를리즈 테논의 분노의 도로를 너무 최고로 봐서 그런가
안야의 퓨리오사를 보니 너무 약하고 분노의 얼굴이 전혀 없어요.
중간에 나오고 싶을정도로 전 지루했고
악당으로 나오는 크리스햄스도 열심히만 했지
독한 악당으로 전혀 안보이고 걍 마블영화 캐릭처럼 나오네요.
마블의 캐릭이 강하면 다른 역할 몰입에 참 방해가 되더군요.
돈 아까워 끝까지 보니라
집중도 못하고 골병만 들다 나온 영화였어요.
에궁 뭐하러 갔을까?
샤를리즈 테논의 분노의 도로를 너무 최고로 봐서 그런가
안야의 퓨리오사를 보니 너무 약하고 분노의 얼굴이 전혀 없어요.
중간에 나오고 싶을정도로 전 지루했고
악당으로 나오는 크리스햄스도 열심히만 했지
독한 악당으로 전혀 안보이고 걍 마블영화 캐릭처럼 나오네요.
마블의 캐릭이 강하면 다른 역할 몰입에 참 방해가 되더군요.
돈 아까워 끝까지 보니라
집중도 못하고 골병만 들다 나온 영화였어요.
에궁 뭐하러 갔을까?
전 재미있게 봤어요. 그 전에 본 혹성탈출이 너무 재미없어서 그랬을지도 모르겠지만 나쁘지 않았어요.
저도 재미있게 봤어요.
물론 분노의 도로를 앞설 수는 없고 테론을 넘어설수 없어서 전편보다는 부족했지만 그래도 그녀의 이전과정 중간에 카체이싱, 햄스워스의 연기 뭐하나 빼놓을게 없더라고요 전편은 3일간의 일이라면 퓨리오사는 15년간 퓨리오사의 과정을 담았기에 전편 생각하면 지루할수 있긴하죠. 하지만 저는 정말 좋았음요
그냥 퓨리오사의 예전 이야기 보는 거에 만족했어요
근데 그 이야기 풀어내는 것도 생각보다 흥미롭진 않았네요
액션신 비슷한 장면 나열해서 너무 길고 지루..
샤를리즈 테론의 아우라를 따라잡기엔
안야는 많이 부족했어요
지루했던 범죄도시4에 비하면 백배는 더 재밌었는데요
샤를리즈 테론에 비할순없지만 안야테일러조이도 매력있었어요. 퓨리오사가 흥행해야 후속작 매드맥스 웨이스트랜드가 나온다는데 ㅠㅠ
저도 재미없었어요... ㅠㅠ
저는 매드맥스 특유의 분위기 완전 몰입했어요
역시 조지 밀러 감독이다 하며.. 핫하면서 장난기 가득
테논 아니고 테론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