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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새로 이사 온 위층 아이가

ㅜㅜ 조회수 : 3,909
작성일 : 2024-06-01 20:47:21

잠투정이 심하네요.

8시에서 9사이에

너무 우는데

그량

숨 넘어가게 떼를 쓰며

우네요

엄마아빠가 아이를 진정 못 시키네요.

아이가 너무 우니

걱정되네요.

어디 아픈건 아닌가?
아가

어서 코 자자꾸나 

IP : 223.62.xxx.9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6.1 8:56 PM (175.193.xxx.23)

    새 집 적응이 안되나 보네요
    잠자리 예민한 애들은 오래 걸린대요

  • 2. ..
    '24.6.1 9:59 PM (223.39.xxx.142)

    제 친구 딸이 그랬어요
    모르는 사람이 보면 애를 못다루나, 애를 잡나 할 정도로
    친구네서 자면 딸 잠투정에 반탈진 상태되는 친구보면 제가 마음이 찢어지더라구요. 보는데도 진이 빠질정도로 악을 쓰며 울었요 ㅠㅠ
    그러던 애가 벌써 없으면 어쩔뻔했나싶은 이쁜이 고등학생이 됐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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