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세. 동갑내기 부부. 아이 하나.
평택 신축 아파트. 자가. 24평. 시세 4억 정도.
주택 관련 대출 없음.
차량 렉스턴. 2500 정도 할부금 남아있음.
어떤 분이 물어봐서 집 자가라고 했더니
은행 꺼냐고 계속 질문해서 대출없다고 했어요.
그랬더니 성공했네 하는데
이거 비꼬는 거죠?
본인은 서울 관악구.. 지하철 입구 쪽에
구축인데 자가로 사시면서..
곧 재건축 된다고 하더라고요.
제가 자랑을 했던 건 아니고
다들 있는 데서 자가냐 대출있지 하면서
사람 무안하게 질문해서
기분 나빠서 솔직하게 대답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