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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답해드려요 3

49대51 조회수 : 6,838
작성일 : 2024-06-01 20:36:04

선선한 초여름 밤입니다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26003

 

 

살다보면  내마음이 49대51일때  누가 딱 결정해주면 싶을때 있잖아요

 

쵸코먹을까 딸기먹을까

짜장먹을까 짬뽕먹을까

운동하러갈까 찜질하러갈까

적금들까 코인할까

어른들께 전화할까말까

이사할까 말까

아무거나 답해드려요

 

 

지난번 글 이후 저도 많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감사합니다

 

10시까지 답해드릴게요

 

번호달고 물어봐 주시길 부탁드려요

 

IP : 115.138.xxx.63
8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24.6.1 8:36 PM (115.138.xxx.63)

    1번님부터 질문해주세요 ~^^♡

  • 2. 1번.
    '24.6.1 8:39 PM (210.2.xxx.88) - 삭제된댓글

    이런 거 왜 하세요? 혹시라도 잘못된 방향 답변으로 의도치 않은 결과가 나올 수도 있는데요

  • 3. 1번연세와
    '24.6.1 8:40 PM (123.199.xxx.114)

    직업이 궁금해요

  • 4. 살아내고싶다
    '24.6.1 8:40 PM (211.204.xxx.54)

    빚이 많아서 감당이 안되는 인생..어째야 할까요
    8억입니다

  • 5. 원글
    '24.6.1 8:42 PM (115.138.xxx.63)

    1번님

    그냥이요
    제답변대로 하시길 강요하지않아요

    82분들이 바보도 아니고
    제가 답한대로 하지만은 않으시겠죠
    애매할때 누군가에게 물어보고싶을때
    익명을 원하기도하잖아요

    잘못된 답변은 스스로 수정할 수 있는 분들이 82식구들이길 믿어요

  • 6. 댕댕이
    '24.6.1 8:42 PM (118.34.xxx.183)

    1번 질문자
    자영업자 입니다 노무직 직원이 날일로 7년정도 근무하였고 15일에 한번씩 월급과 퇴직금명목으로 임금을 지불하였습니다 그 직원이 퇴사하고 나간뒤 6개월후 찾아와서 퇴직금을 정산해달래서 무슨 말이냐 다 다달이 주지 않았냐 하니 그건 그거고 다시 받아야 겠다며 그사람이 노무사와 상담후 4천5백만원을 노동청에 신고 하였습니다 변호사에게 의뢰했지만 뾰족한 수가 없습니다

  • 7. ..
    '24.6.1 8:43 PM (223.62.xxx.17)

    남편때문에 사는게 너무 함들어요
    다 큰 아이들 신경쓰일까봐
    양쪽으로 눈치 보네요

  • 8. 원글
    '24.6.1 8:44 PM (115.138.xxx.63)

    살아내고싶다 님

    빛이 많다는건 담보도 많거나 신용이 많은거잖아요
    아무에게나 돈을 빌려주는게 아니니까요

    아이디에 답이있네요
    살아내시면 됩니다

    오늘하루 살아내시고
    능력믿고 돈빌려준 사람에게 능력을보여주세요

  • 9. 2번 모기퇴치
    '24.6.1 8:44 PM (221.149.xxx.124)

    모기퇴치 알려주세요.모기 정말 싫어요

    올여름 편하게 지내고 싶어요

  • 10. 3번인가
    '24.6.1 8:46 PM (121.138.xxx.215)

    40년지가 친구 손절했는데
    죄책감이 있어요
    착한 친구인데
    말이없고 만남 아이디어도 없고
    매사에 수동적이고 모든 결정. 대화를
    제가해야하는게 나이드니 너무 부담되서요
    근데 꼭 무슨 죄진거? 못할짓한 나쁜 사람된
    느낌이 많아서 괴롭네요
    너무 버거워서요

  • 11. 원글
    '24.6.1 8:47 PM (115.138.xxx.63)

    댕댕이님
    혹시 현금으로 주셨나요

    변호사에게 의뢰해도 별수없다면
    비싼변호사를 찾아가보시길 권합니다

    유전문죄더라구요

    아프니까사장이다
    카페에서 비슷한사례와 해결방법을 찾아보세요

    혹시7년동안의 어떤 앙금이 있었는지
    대화를 시도해보시기도추천드립니다

  • 12. 농담 아니고
    '24.6.1 8:47 PM (109.236.xxx.74)

    진짜로 내일 짜장면 먹을까요 짬뽕 먹을까요..
    해외인지라 짬뽕 먹으려면 차타고 한시간 가야하는데
    지난주에 짜파게티에 파김치 먹는 영상보고 담근
    파김치가 마침 맛있게 익었습니다…
    집에 짜파게티도 하나 있긴 한데…
    매번 외식힐 때 짜장대 짬뽕이면 짬뽕을 선택해왔고
    오늘은 술도 거나하게 마셔서 내일 해장이 필요한 상태입니다….
    눈앞의 짜장일까요 먼거리의 짬뽕일까요..? ㅠㅠ

  • 13. 원글
    '24.6.1 8:48 PM (115.138.xxx.63)

    2번님
    전기모기채를 강추합니다

  • 14. ...
    '24.6.1 8:49 PM (39.7.xxx.219)

    시어머니랑 연끊은지 5년인데 많이 아프다고 합니다. 병문안 갈까요 말까요. 돌아가시면 장려식장 갈까요 말까요

  • 15. 00
    '24.6.1 8:50 PM (211.108.xxx.164) - 삭제된댓글

    이사가고싶은데 원하는 동의 층은 물건도 잘 없고
    나온다해도 좀 비쌀건데
    포기하고 그냥 적당한데로 가야할지 아니면 무리해서라도 (언제나올지도 모르는) 매물 기다려서
    사야하는건지 모르겠어요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 16. 원글
    '24.6.1 8:51 PM (115.138.xxx.63)

    3번님

    40년친구의 시간은
    그시간만으로 충분합니다

    서로 맞지않으면 부부도 헤어지는데
    피를나눈 혈육도 헤어지는데
    친구는 시절인연이더라구요

    반대로 수동적인 친구가 죄책감을
    느껴야하는거아닐까요

    님은 친구의 엄마가 아닙니다

    충분히 참으셨으면 서서히 멀어져도 괜찮아요

    어차피 인생혼자에요
    20년후 헤어질거 조금일찍헤어진겁니다
    토닥토닥

  • 17. 댕댕이
    '24.6.1 8:51 PM (118.34.xxx.183)

    네 현금으로 줬어요 하루도 날짜 안 지킨날 없고 내 남편이지만 진짜 저런 사람없다 싶을정도로 자기 직원에게 잘했어요 그래서 더 속상하고 배신감이 듭니다 솔직히 그래서 사람이 살인을 하나보다 싶은 생각도.. 아프니까 사장이다 참고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8. 4번?ㅎㅎ
    '24.6.1 8:52 PM (211.213.xxx.201) - 삭제된댓글

    늘 늦게 봐서 답번 얻을 기회 놓친이여요

    무대공포증
    ᆢ무대를 피할순 없다면
    어찌 극복할까요?
    어릴적부터 그랬으니 타고났나봐요
    폐소공포증ㆍ고소공포증도 있지만
    저런건 부딪힐일과 피할방법이 있지만
    무대공포는 어찌 할까요?

    작은 일에도 가슴이 콩닥콩닥 스타일이어요
    소그룹ㆍ일대일등등은
    또 잘해요
    나름 리더십도 나름 있고ᆢ

    어찌 극복할까요?
    (간절해요ㅜ)

  • 19. 원글
    '24.6.1 8:52 PM (115.138.xxx.63)

    농담아니고님

    짜장드세요
    해장은
    파김치로 충분합니다

  • 20. 원글
    '24.6.1 8:54 PM (115.138.xxx.63)

    ...님
    병문안 가세요

    모르는 남도 봉사하는데
    한번찾아뵈면 계속 맘편할겁니다
    지난 앙금으로 안가면 돌아가시고난후
    계속 찜찜할겁니다

    돌아가시고난후의
    나를 위해서 다녀오세요

  • 21. !!
    '24.6.1 8:55 PM (109.236.xxx.74)

    명쾌한 답변 감사드립니다!

    해장은 파김치로… 납득되네요!

  • 22. 원글
    '24.6.1 8:56 PM (115.138.xxx.63)

    00님
    지방이면
    매물기다리세요

    서울이면 지금실거주 매수할때입니다

    분당시범단지 부동산
    해운대 신축부동산
    전화해보세요

    시장이 소리없이 실거주들이 움직입니다

  • 23. ...
    '24.6.1 8:57 PM (118.221.xxx.158)

    85세 엄마가 미우면서 너무 안쓰러워요. 제일 받은것도 없고 신경도 안써주는 딸이었어서 안보고 산다해도 이상하지 않은 딸인데 안보면 너무 안쓰럽고 불쌍해서 한달에 한번ㄷ정도 가서 보고 오면 역시 내가 왜 갔을까 하면서 또 괴롭고.이제 가지말자 마음먹으면 또 안스런 마음이 들어서괴로워요.그야말로 봐도 괴롭고 안봐도 괴롭네요.어찌할까요?

  • 24. 원글
    '24.6.1 9:00 PM (115.138.xxx.63)

    4번님

    무대에서 앞의 사람들이 두려운겁니다

    한놈만 패세요
    무대에서 가장 만만한사람을 보고시작하세요
    나머지는 다 오징어다 !!!!
    생각하세요


    저도 그렇게 무대공포증을이겨냈어요

    오징어들의 찬사를 받으면서
    멘탈강화하니 사람들 하나하나 눈마주치면서
    발표가능해집니다

    프레젠테이션이면 절대로 임원이나 결정권지는 쳐다보지마시고 마지막에 쳐다보세요

  • 25. 귀인
    '24.6.1 9:01 PM (180.65.xxx.10)

    아들이 몇년째 히키코모리인데 어찌할까요?중학교때 학교폭력을 당하고 학교 다니기 싫다해서 고3에 자퇴하고 그길로 집안에 박혀서 인생망한거 부모탓하는 아들 어찌하면 좋나여? 정신병도 있는거 같은데 병원도 안가고요.아들 생각하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 26. ㄴㅀㅀ
    '24.6.1 9:01 PM (222.100.xxx.51)

    50에 박사학위 논문을 쓰고 있는데
    이제 나는 공부할 재목이 못된다는 현타가 오고, 머릿속이 뒤죽박죽이라서 스트레스가 넘 심합니다. 능력이 없는데 이렇게 시간끌며 따야할까요. ㅠ.ㅠ 그만두고 싶은데 ㅅ스로 생각하기에도, 남편, 가족, 주위에게 말해둔 것도 있고, 학위로 할 일도 있고 해서 이렇게 제살 깍아먹으며 시간만 보내고 있어요.ㅠㅠ

  • 27. 00
    '24.6.1 9:02 PM (211.108.xxx.164)

    네 지방이에요
    좀 더 지켜볼게요 즐거운 주말 보내세요^^

  • 28. 6번? 찐감자
    '24.6.1 9:02 PM (222.107.xxx.148)

    사춘기 말 안 예쁘게하는 딸 학원 픽업 갈까요 말까요?
    대중교통은 30분 더 걸리고 환승하고 복잡해요

  • 29. ㅇㅇ
    '24.6.1 9:03 PM (61.39.xxx.119)

    친정이 너무 막장이라
    안 보고 살았어요
    진짜 엄마 돌아가셨어도
    안 갔는데 동생이 울며불며
    너무 힘들다고 보고싶다고
    보고 살자 하네요
    사연이 긴데요
    7남매중 보고 싶은 자매만
    다시 봐도 될까요?
    마음이 오락가락 하네요

  • 30. 원글
    '24.6.1 9:04 PM (115.138.xxx.63)

    ...님
    85세 엄마가 밉지만
    효라는 이데올로기에 갇혀서
    가도 괴롭고 안가도 괴롭죠

    85세의 딸이면
    50은 넘었을텐데 40년동안 효도했으면 충분합니다

    조금거리를두세요
    일주일한번갈거 열흘에한번가고 한달한번갈거 6주한번가세요 가셔도 세시간있을거 두시간만있다가오시구요


    조금 거리두면 스트레스도 조금덜받고
    내마음이 회복되어야 더잘해드리게 됩니다

  • 31. 아들둘
    '24.6.1 9:05 PM (175.209.xxx.48)

    아들둘다
    공부 드럽게 못해요ㅠ
    게임만하려고하고
    멋만부리려고하고
    주기적으로 옷타령이고
    강남이라 소비성향이 강한건지
    말도 안듣고
    공부도 제대로 안하고
    시험준비2주전까지는 선행하겠다고 우기고
    결과 처참하고요
    쓸데없는 고집부리고 주접떠는꼴이 한심해요ㅠ

    신경쓰굎지않아요ㅠ
    자식 그냥 포기하고싶네요ㅠ

  • 32. 원글
    '24.6.1 9:07 PM (115.138.xxx.63)

    귀인님
    아들을 잘못키운것 같아서 괴로우시죠

    귀인님의 심리치료를 권합니다
    내멘탈이 강해져야 아들을 멱살잡고서라도 끌어내거나 병원데려갑니다
    밥많이 먹고 매일 만보걸으시고 강해지세요
    그리고 아들에게 한발짝씩 다가가세요

  • 33. 6번
    '24.6.1 9:08 PM (118.46.xxx.100) - 삭제된댓글

    56세 맞벌이예요.
    둘이 합해 월급이 5백 안되요.
    전재산 2억 있는데 이걸 쥐고만 있을지 어디 월세라도 받게 일을 벌여야 할지 고민입니다.
    사실 평생 소원인 새 아파트 청약도 하고 싶지만 대출도 나이가 걸리고....
    근데 제가 셈도 잘 못하고 새가슴이라 저축만 하고 있어요.

  • 34. 원글
    '24.6.1 9:10 PM (115.138.xxx.63)

    ㄴ ㄹㅎ ㄹㅎ 님

    논문쓰세요
    쉬운 박사는없어요
    야간경영대학원 도 남들은 흉보지만 힘들어요

    다들 그렇게 힘들게 공부하고 논문쓴겁니다

    남의집 잔디가 푸르러보이지만
    잡초 뽑느라 손톱이 나가야 예쁜잔디가 되는겁니다

    꼭 논문쓰시고 학위받으세요
    시니어대학 교수라도 할수있어요

  • 35. 원글
    '24.6.1 9:11 PM (115.138.xxx.63)

    6번님
    가지마세요
    사춘기딸이 난리치면
    팩트만 말하세요


    말 예쁘게 안해서 데리러가기싫었다구요

    사춘기가 벼슬이 아니라는걸 알려줄필요가있어요

  • 36. 원글
    '24.6.1 9:12 PM (115.138.xxx.63)

    ㅇㅇ님
    보고싶은!!
    자매만 보세요
    단어그대로 보고 싶잖아요

  • 37. 주식 질문이요!
    '24.6.1 9:15 PM (49.171.xxx.244)

    종목은 퀄컴 수익률 30프로 넘었어요 게속 매수 할까요?
    아님 그냥 둘까요?
    매도 할까요?

  • 38. 7번
    '24.6.1 9:16 PM (1.241.xxx.78)

    중학생 딸이 공부를 안합니다
    혼내서 가르칠 수도 없고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어요

    공부도 싫다 운동도 싫다 음악도 싫다
    핸펀만 들고 살아요

    이제 저는 무엇을 할 수 있을까요?

  • 39. 원글
    '24.6.1 9:17 PM (115.138.xxx.63)

    아들둘님
    포기하지마세요
    내자식이잖아요

    아들은 군대가면 철들어요
    제대하면 다시 내아들되지만 (쿨럭)

    강남간것도 내선택이고
    아들둘낳은것도 내선택이고
    공부잘했으면 하는것도 내맘입니다


    내선택을 성취하려면 싸워야지요

    아들이랑 피터지게 싸우고 울고 하면 단단해집니다
    잔소리하지마시고 짧고굵게 두괄식으로 말하세요

    남자는 자기보다 쎈놈에게 굴복합니다

    굴복시키세요 돈을 끊든지 밥을 안해주던지 핸폰과 컴을 부숴버리던디 굴복시킬 용기가없으시다면
    살살 달래세요

    내아들의 당근과 사탕이 무엇일지 엄마는 아실겁니다

  • 40. 원글
    '24.6.1 9:20 PM (115.138.xxx.63)

    6번님
    새가슴이면 투자보다는 저축을 권합니다

    남들투자로 돈버는소식에 상대적인 벼락거지가되는기분이라면 당장 서점가서 재테크책 30권 사와서 읽으시고 딱 100만원어치 학원비라고생각하고 주식도 코인도해보시고 각종카페가입 강의들 들으러 미친듯이 주말을 헌납해보세요 2년후면 길이 보일겁니다

  • 41. 원글
    '24.6.1 9:20 PM (115.138.xxx.63)

    주식질문이요님
    매도권합니다

  • 42. 댕댕이님
    '24.6.1 9:21 PM (211.206.xxx.191)

    현금으로 줬고 하루도 날짜를 어긴 적 없다면
    현금 인출한 기록도 없나요?
    금액도 4천만원이 넘는다니 어떻게든 방법을 찾아 보시기 바랍니다.

  • 43. 원글
    '24.6.1 9:24 PM (115.138.xxx.63)

    7번님
    남의 딸들도 다 그래요
    고급스러운곳에 데리고가세요
    호텔커피숖이나 명품관 구경가세요

    그리고 네가 원하느삶을 얻는 방법을 생각하라하세요

    동대문 새벽시장도 같이가세요
    을지로 노숙자들도 보여주세요
    네가 가진 감사한 환경을 생각하라하세요

    공부하라 학원가라보다
    같이 돌아다니시길 추천합니다
    산으로 바다로 도서관으로 노숙자들있는곳으로
    달동네로 외국인 노동자 많은 공단으로

    많이보여주고 많이 대화하시길바랍니다

  • 44. 음ㅠ
    '24.6.1 9:24 PM (220.88.xxx.202) - 삭제된댓글

    내 남친 뺏어간 련 ( 친구라고
    말하기도 싫음)

    최근에 그 남자랑 잘살고
    있는거보니 .
    몇달간 계속 짜증나요.

    지금 사진보니 늙고
    얼굴 말상이던데.
    얼굴도 내가 나은데.
    참 ㅠ
    죽여버리고파요

  • 45. 원글
    '24.6.1 9:26 PM (115.138.xxx.63)

    7번님 딸이 핸폰만들고 뭘하는지를 관찰해보세요
    친구들과의 갈등이면 많이들어주고 위로해주세요

  • 46. ㅇㅇ
    '24.6.1 9:26 PM (118.46.xxx.100) - 삭제된댓글

    원글님 멋져요~~부럽습니다^^

  • 47. 56세
    '24.6.1 9:28 PM (143.58.xxx.72)

    제가 진주를 좋아하고 피부가 하얘서 잘 어울린다고 해요
    반지 목걸이 귀걸이 등등 색깔별로 많이 갖고 있어서 제 시그니쳐 보석을 진주로 하고 싶거든요 캐쥬얼정장 어디든 포인트 악세서리를 진주로 하고 싶은데 그러면 너무 고루해 보일까요?

  • 48. 감사합니다
    '24.6.1 9:28 PM (49.171.xxx.244)

    짜장 짬뽕 선택처럼
    정해주실줄 알았는데 ㅋㅋㅋ
    답은 펀드도 아니고 저축이군요^^
    귀한시간 내주셔서 정성어린 답변 주심에 감사드리며
    베푸시는 선행의 100배 1000배의 복이 되어 원글님 삶에 행복이 가득하길 기도합니다
    덕분에 웃밤되었습니다

  • 49. 원글
    '24.6.1 9:30 PM (115.138.xxx.63)

    음 ㅠㅠ 님

    죽여버리고싶지만
    진짜 죽일수있으시겠어요?

    마음만이라면 그 뜨거운 돌을 주먹에 쥐고
    던지지도못하고 쥐고있는겁니다
    그들은 뜨거운 돌도 안맞고 행복합니다

    님도 돌을 놓으세요

    그리고 최고의복수는 그들보다 더 행복해지는 겁니다
    운동하고 영양제 드시고 물도많이드시고
    돈벌어서 피부과도다니세요 화날수록 미용실 가시고 맛사지한번더받으세요
    예뻐지셔서 더좋은 남자만나서
    말하세요

    내똥차 가져가 줘서 고맙다!!!

  • 50. ㅇㅇ
    '24.6.1 9:30 PM (118.46.xxx.100)

    원글님 명쾌한 답변 멋집니다~~~
    제 질문은 사정상 지울게요.
    답변 고맙습니다~

  • 51. 7번 원글
    '24.6.1 9:31 PM (1.241.xxx.78)

    원글님, 정성어린 답변 감사합니다

    딸과 대화 더 많이 해보고 여행도 가고 해볼게요
    근데 이거 되게 재밌당

  • 52. 저도 답주세요
    '24.6.1 9:32 PM (121.166.xxx.208) - 삭제된댓글

    아들 여친이 맘에 안 들어요, 저의 사는거 보고 간보는거 같아서요.
    숟가락 얻는 인생 기회 주고 싶지 않아요. 어떻하면 이 연애 쫑 날까요?

  • 53. 원글
    '24.6.1 9:33 PM (115.138.xxx.63)

    56세님
    고루하지 않습니다
    포인트로하세요

    하나씩만 하세요

    오늘은 목걸이
    내일은 반지

    진주목걸이 귀걸이 반지를 동시에
    하지않으면 되죠

  • 54. 7번?
    '24.6.1 9:33 PM (211.234.xxx.105) - 삭제된댓글

    큰아들 초등때 알고 지내던 아들친구 엄마가 프랜차이즈
    가맹점을 하고 있어요(지금은 아들이 25살 되었어요)
    제가 2년전 그 엄마가 하는 가맹점에서 3년 일했구
    제 개인사정 + 제가 느꼈던 서운한 감정으로 그만 뒀어요.
    일 그만뒀지만 저혼자만 느낀 서운한 맘이였구
    다루부분에서는 좋은사장님이였기에
    명절시즌에는 단기로 알바도 하고있어요.

    어제 전화로 지금 근무하는 직원이 당분간 근무를 못할거 같다고
    제게 6개월만 근무가능하냐고 물어보는데
    전 안하고 싶은데
    그 엄마가 여러가지 사정이 있어서 새로 직원을 뽑고 단기간에 교육시키는게 힘들거 같기는해요.
    서로 모르는 사이도 아니고
    그 엄마가 지금 힘든시기라
    나몰라라 하기도 그렇고(물론 신입을 뽑으면 되지만 6개월뒤에 다시 복직해야하는 직원 자릴 위해서 제가 필요한거 같아요)

    지단기기교육시키는게 직
    전 돈 버는거는 좋지만
    솔직히 돈 안벌고 안쓰고 싶은맘이 커요.

  • 55. 원글
    '24.6.1 9:35 PM (115.138.xxx.63)

    7번?님
    하지마세요
    하고 싶지 않으시잖아요

    애들다커서 쉬고싶다고 하세요
    거절은 심플하게

    난 못해
    다른직원뽑아

  • 56. 12번
    '24.6.1 9:37 PM (223.39.xxx.33)

    원글님 명쾌한 답변 읽고 있으니 뭐하시는지 궁금해요?
    직업이 뭐예요?

  • 57. 8번
    '24.6.1 9:38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친구남편이 직장지역제가 사는것에 사업장이 있어요
    당근하는데 심심하면 가끔 보는데
    골프채만 팔다가 왠 여자 용품을
    프라다 구두
    샤넬지갑
    에르메스 팔찌등
    친구 사이즈,스타일 전혀 아님

    이제는 이지역 케이크제작하는곳 물품을 파네요
    이거 확실한거죠?

    친구는 당근도 안하고 찰떡같이 남편 믿고 사는데
    말해줘야하는건지 ...
    오븐사진에 그 남폄이 떡 하니 찍혔네요

  • 58. ...
    '24.6.1 9:40 PM (118.218.xxx.90)

    과체중이라 살을 빼야는데 식이조절이 안되네요. 스트레스성 폭식도 있고 먹어도 허하고ㅠㅠ 그렇다고 식탐있는 건 아니에요. 몇달간 16:8 간헐적 단식도 했으나 한 번 무너지면 계속 먹음;;
    먹어도 허한 마음, 식이조절 이건 어떻게 고치나요ㅠㅠ

  • 59. 원글
    '24.6.1 9:41 PM (115.138.xxx.63)

    저도 답을 주세요 님
    아들이 그여친을 좋아하는데 맘에 안드는 티를 내면 둘은 로미오와 줄리엣이 되어버립니다

    티내지말고 속으로만 맘껏 싫어하시고

    아들에게는 시크하게 대하세요
    숟가락얹는다고 하셨으니 돈이 많으신가요

    내돈은 내거고
    자식들은 배우자랑 반반결혼시킬거라고하세요

    쓰고 남는 재산은 모교에 기증할거라고 하세요

    아들에게 반드시 국물도없음을 확실히 인지시켜야합니다

    나쁜 여친이라면 헤어질겁니다
    그래도 어렵게시작한다고하면 다시 예쁘게 봐주세요

  • 60. 원글
    '24.6.1 9:42 PM (115.138.xxx.63)

    12번 님
    저는 사교육 강사입니다
    애들이 정말 예뻐요

  • 61. 원글
    '24.6.1 9:43 PM (115.138.xxx.63)

    8번님
    판도라상자를 열지마세요

    친구도 이미 알고있을겁니다

  • 62. ,,
    '24.6.1 9:45 PM (116.33.xxx.2)

    강원도 원주 사는데 전재산 이억 정도 있는데 지금 소형아파트라도 살까요 말까요. 지금 부모님 집에 얹혀사는데 이 집도 십오년째 안 오르는 아파트에서 삽니다만..제가 아픈 오십줄 미혼이거든요. 내년에도 수술할 일이 생겼는데 직업은 없고 아파트라도 사야 하나 불안합니다.아 그리고 전에 쓰신 글들도 참 좋았어요. 안 지우셨으면 좋겠고 원글님 글이 위안이 되서 감사합니다..

  • 63. 하루
    '24.6.1 9:45 PM (104.205.xxx.140)

    저는 백인 남편과 미국.. 너무 공기좋고 경치 좋은 그치만 추운 곳에 거주해요.
    작년에 시어머니가 갑자기 돌아가시고 남편이 정신적으로 힘들어해서 회사 안나가길 1년이 지나도 그러려니 이해하고 있었는데 이번에 회사에서 레터를 받고 해고를 당했어요.
    남편은 이제 53세이고 한창 일할 나이인데 본인은 이제껏 충분히 은퇴할 조건이라며 일을 안하고 싶어해요.
    돈이야 벌어 놓은 것도 있고 퇴직금으로 또 받아 쓰며 전문직 아니더라도 마트에서 단순노동 하고 싶다는데.. 저는 ..
    집에 일년 넘게 있는 남편이 꼴보기 싫어 미치겠어요.
    제가 일하는 시간이 아침일찍이라 집에오면 점심때인데 그때 부터 꼴보기가 ㅠㅠ
    일하기 싫어하는 남편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제 맘이 지옥입니다.

  • 64. 원글
    '24.6.1 9:45 PM (115.138.xxx.63)

    ...님
    먹어도 허한 마음

    그맘 잘알아요
    허기가 아니고 갈증일 수도 있어요

    따뜻한 물을 수시로 마시세요
    한시간 이상 센강도로 걸으세요

    30분운동은 식욕을 좋아지게합니다
    1시간이상의 센운동은 식욕저하호르몬을 나오게합니다

  • 65. 8번
    '24.6.1 9:46 PM (1.236.xxx.139) - 삭제된댓글

    한번은 절대 없다더니.....두번다 제가 아는 사실이 너무 괴롭네요
    친구는 저랑 어릴적부터 부모님도 다친구이고 자매같은
    사이예요

    차라리 친구 남편에게 제남편과 술먹으며
    운을 띄워 경고해주는것도 아닌거 같고ㅠㅠ
    남편에게 말도 못하겠어요

    진짜 나쁜 넘 ...20살이나 어린거 같은 사람에게 딴마음이
    들까요?
    제가 소개시켜준 부부라 더 속상하네요 하~~~

  • 66. 1번
    '24.6.1 9:47 PM (58.231.xxx.140) - 삭제된댓글

    1인 가구인데 윗집 남자가 새벽마다 층간소음으로 괴롭혀요. 제가 출입할때 서서 쳐다보고 있기도 하구요. 집은 내놓았는데 나가지도 않고 무작정 이사갈 형편은 안되는데 어떻게 견뎌내야 할지요...

  • 67. 원글
    '24.6.1 9:48 PM (115.138.xxx.63)

    ,,님
    원주에계속 사실 생각이신가요
    그렇다면 오래된 아파트를 실거주로
    수리하고 들어가시길 권합니다

    아픈데 집이라도 있으면 든든하잖아요
    주공시리즈 중에 구매하시고 인테리어에 힘주세요

    직업은 알바라도 하시고
    나이들면 주택연금으로 사시는건어떨까요

  • 68. 56세
    '24.6.1 9:49 PM (143.58.xxx.72)

    답글 너무 감사합니다
    진주가 눈물이라는 말도 있던데 그런 것과는 상관 없겠죠?

    저 원글님 팬이에요 답글 읽는 것맛으로도 힐링이 되고 제가 갖고 있는 문제의 일부가 해결되는 느낌입니다
    감사합니다 ^^

  • 69. 음ㅠ
    '24.6.1 9:49 PM (220.88.xxx.202)

    위에 저의 댓글도 지울께요.

    몇달간 맘이 지옥인데
    누가 위로해주는것처럼
    좀 나아졌어요.

    원글님 대단한 분이세요.
    남에게 좋은 말 하기 힘든데.
    감사합니다 .
    원글님도 행복하시길~

  • 70. 하루
    '24.6.1 9:50 PM (104.205.xxx.140)

    덧붙이자면 원래 부터 일하기 싫어하는 사람이에요 ㅠ
    결혼한지 20년인데 회사갈때 마다 지옥가는 것 마냥 다니고 사람 피를 말렸어요 ㅠ
    착하고 사람좋고... 주위에서는 세상좋은 사람 ㅠ
    본인은 한국이 너무 좋아서 가서 살고 싶다는데 너무 고민이에요. 제 직장도 공무원 연금 땜에 아까워서요

  • 71. .....
    '24.6.1 9:52 PM (118.235.xxx.144)

    첫댓같은 사람 진짜 희한하지 않나요? 어떻게든 시비걸어서 글 지우게 만들려고 일부러 저러나

  • 72. 원글
    '24.6.1 9:52 PM (115.138.xxx.63)

    하루님
    남편이 조금만 쉬게 기다려주세요
    그리고 하루한마디씩만 해주세요

    오늘 네가 집안일하니 땡큐다

    네가 마트는 언제출근하니?
    노동은 신성하다
    마트말고 목수는 어떠니?

    질문과 칭찬을 하루한개씩 해주세요

    그리고 님돈은 절대풀지마세요
    쪼들려봐야 일하러나갑니다

  • 73. 원글
    '24.6.1 9:56 PM (115.138.xxx.63)

    1번 1인가구님
    층간소음은 귀마개를 하거나 하시고
    혹시 여자로서 위험을 느끼신다면
    아버지나 남자형제를 자주 들락거리게 하세요

    너무 공포스럽다면 전세주고
    다른집 전세가시길 추천합니다

    친구들을 자주초대해서 지내시거나 친구를 룸메이트로 당분간 같이 지내보는것도 안될까요

  • 74. 1번
    '24.6.1 9:59 PM (58.231.xxx.140)

    원글님 조언 감사합니다. 행복하고 편안한 주말 보내세요.

  • 75. ..
    '24.6.1 10:00 PM (218.144.xxx.50)

    일년 가까이 자꾸 아프고 건강이 갈수록 더 나빠지니
    우울증인지 매사에 의욕이 떨어지네요.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 76. 알바
    '24.6.1 10:02 PM (58.29.xxx.135)

    윽박지르는 친정 아빠에 대한 트라우마가 40대 중반이 되어도 벗어날수가 없어요.
    알바하고있는데 물론 제가 잘못한 일이라 사과드리고 저한테 화나는 감정은 이해가 되지만 큰소리내고 화내고 승질을내니.....그만두고 싶어요.
    20대 알바들은 무단 퇴사하니 똑같은 실수에도 웃으며 너그럽고 저는 아줌마니 편하게 대놓고 성질을 내는데....저는 이럴때 패닉상태가 됩니다.
    처음에 그랬을땐 참았는데...오늘은 진심 그만둘까 하는 맘이 들어요. 한편으론 아줌마가 이정도 성질에 유들유들 못 받아들이나...매번 회피하나..싶기도하고 그만두고 싶기도하고....반반입니다.
    앗. 10시 2분이네요ㅠㅠ

  • 77. 원글
    '24.6.1 10:04 PM (115.138.xxx.63)

    ..님
    일년가까이 의욕이 떨어지는건
    쉬어가라는 자연의 섭리입니다
    잠시 쉬고 몸도 마음도 충전하시고
    다시 도약하세요

  • 78. ..
    '24.6.1 10:06 PM (218.144.xxx.50)

    쉬어가라는 자연의 섭리
    그렇게 알고 받아들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79. 원글
    '24.6.1 10:11 PM (115.138.xxx.63)

    알바 님
    윽박지르는 친정아빠에게 주눅든
    내속의 작은 아이에게 괜찮다라고 매일말하세요

    그리고 그사장은 아줌마라고 편하게 말할때 참지마세요 화를 내라는게 아니고 20대랑 비교하라는게 아닙니다

    팩트를 목소리 깔고말하세요

    사장님
    조금만 차분하게 말해주실래요
    이러이러한건 제가 실수였군요
    미안해요 앞으로 시정할게요

    그러나 화내고 이야기하니
    저는 불쾌합니다
    서로 대화로 잘 소통해서
    업장이 잘되는방향으로 가면 좋겠습니다

    앞으로 제실수는 수정사항을 설명해주시면
    고칠게요

    그리고 화는 내지말고 대화해주세요
    저는 대화가 좋습니다

    목소리깔고 무표정으로 또박한 발음으로 말하세요

    더 버럭버럭화내면 침묵으로 빤히 쳐다보시구요

    어버버하면

    싱긋웃고
    사과하는게 워그리 어렵누 ~~
    받은거로칠께~~~~웃으세요

    만만하게 보이지마시고
    아버지랑의 기억이랑 연결짓지 마세요

  • 80. 원글
    '24.6.1 10:19 PM (115.138.xxx.63)

    모두 행복한 주말되세요

  • 81. 원글
    '24.6.1 10:24 PM (115.138.xxx.63)

    ..님 223.62
    남편때문에 힘들어요 님
    번호가없어서 놓쳤네요
    힘든데 아이들 눈치도보이고 중간에서 고민되시겠어요 남편이 힘들게하는 점이 원인이 무엇인지를 계속 써보세요 그게 남편의 문제때문인지 서로 각자생각이 다른건지 내욕심때문인지 원인을 찾아야

    내마음을 바꿀지
    남편을 바꿀지
    결정할수있어요

    참고로 남편마음은 못바꿉니다

  • 82. ㅇㅇ
    '24.6.1 10:45 PM (61.39.xxx.119)

    님 답변 읽고
    보고싶은
    동생에게 전화했어요
    보기싦은 사람들 제쳐두고
    동생만 보고 살려구요

    감사합니다

  • 83. ㅇㅇ
    '24.6.1 10:46 PM (61.39.xxx.119)

    오타 싫은

    저 님 팬이여요
    지혜로운 답변 늘 감사드립니다

  • 84. 댕댕이
    '24.6.1 11:29 PM (118.34.xxx.183)

    댕댕이님 지나치지 않으시고 글 남겨주셨네요 노동청에서는 다 소용 없다네요 퇴직금은 퇴직하고 주는게 맞다고 그 사람 손을 들어 줬어요 변호사도 8백정도 들어갔는데.. 감사합니다ㅜㅜ

  • 85. 이런글 좋아요
    '24.6.2 12:04 AM (180.70.xxx.28)

    시간 요일을 정하고 글올리시는건 어떨까요?

  • 86. ,..
    '24.6.2 1:51 AM (58.29.xxx.31)

    저 님 팬이여요
    지혜로운 답변 늘 감사드립니다2222222

  • 87. 00
    '24.6.2 7:37 AM (211.234.xxx.191)

    저도 팬입니다
    저도 기회가 되면 여쭤보고싶네요~

  • 88. ㅇㅁ
    '24.6.2 8:04 AM (118.46.xxx.100)

    저도 팬입니다~~

  • 89. ..
    '24.6.2 9:54 AM (223.62.xxx.204)

    저도 원글님 팬이에요
    지혜로운 답글 늘 감사드립니다33333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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