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중반
이번생은 이렇게 망한듯요
아파서 죽기전에 그냥 이꼴저꼴 안보고
죽고 싶어요
인생이 하나 넘기면 또 하나 시련이 오고
앞으러 더 겁나네요
자존심도 세고 샘도 많고 욕심도 많아
제 자신이 스스로 힘드네요
제 스스로 성격은 고쳐질 수가 없는듯요
즐거운것도 없고
미래도 기대가 안되요
친구들도 없고
왜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50중반
이번생은 이렇게 망한듯요
아파서 죽기전에 그냥 이꼴저꼴 안보고
죽고 싶어요
인생이 하나 넘기면 또 하나 시련이 오고
앞으러 더 겁나네요
자존심도 세고 샘도 많고 욕심도 많아
제 자신이 스스로 힘드네요
제 스스로 성격은 고쳐질 수가 없는듯요
즐거운것도 없고
미래도 기대가 안되요
친구들도 없고
왜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어요
제가 쓴 줄...!!
그럼에도 불구하고 잘 버팁시다
차한잔 사드리고 싶네
딱 그냥 죽고싶어요.
몸도 늙어가니 힘들고
밥만 먹는 남편 밥해주는것도 지겹네요.
살다보면 좋은일도 와요.
인생이 계속 나쁜사람 못봤어요.
이또한 지나가리라
샘 많고 욕심 많은 성격이 안좋긴 하죠...
솔직히 원글님 성격이면 사는게 재미있는게 더 신기할것 같네요 ..ㅠㅠ샘도 많고 욕심도 많으면 당연히 인생이 재미없겠죠...
샘도 욕심도 없는데
왜 이렇게 힘들게 살아야 하는지 모르겠네요
삶은 목적도 목표도 없고 왜 살지 싶네요
살아있는 시체 워킹데드에요
필요도 없이 언젠가 다 죽게 되어 있어요
죽고 싶단 사람 시간을 가고 싶네요 정말
몸도 늙어가니 힘들고
밥만 먹는 남편 밥해주는것도 지겹네요 222
살다보면 살아진다는 엄마의 말씀 이라는 노래 가사가 있죠.
살다보면 살아집니다.
한강다리 5번도 더 갔다온 사람 입니다.
하...안좋은 일은 한꺼번에 온다는 말 지금 저에게 딱 맞는 말이네요.지옥같은 날들을 살고 있어요.태어나서
처음 경험하는 절망감..윗님처럼 이또한 지나가고 살다보면 살아질까요? 살아내는게 무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