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주에 가보려고 해요.
죽녹원내 숙소에서 숙박해보고 싶었는데 하늘에 별따기 였네요.
추천해주시고 싶은 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죽녹원이랑 메타세콰이어길 생각하고 있어요.
맛집도 있을까요?
다음주에 가보려고 해요.
죽녹원내 숙소에서 숙박해보고 싶었는데 하늘에 별따기 였네요.
추천해주시고 싶은 곳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죽녹원이랑 메타세콰이어길 생각하고 있어요.
맛집도 있을까요?
쌍교 숯불갈비가 유명 맛집이고 메타세콰이어길은 그저그래요. 죽녹원 보고 관방제림 걷고 카페가시면 될듯
앗, 저도 쌍교숯불갈비 추천하러 왔어요. 갈비는 물론 떡갈비도 아주 맛있어요.
소쇄원은 어떨까요
숯불갈비집 줄서서먹고 그런집인가요?
남편이 그런곳은 질색팔색을해서요.
스토리 검색해보시고 가면 정말 행복해지는곳입니다.짧은시간 돈으로 조성한것과 비교안되는 깊이가 있어요
관방제림이 좋더군요.
메타길은 찻소리 심하고
대로변이라 먼지도 많아요.
소쇄원 식영정 환벽당 정도
다니시면 서로 멀지 않으니
정자 문화를 보실 수 있구요.
식사는 죽녹원첫집이라는 곳에서
떡갈비와 죽순무침 먹었는데
맛있었어요. 현지인 추천받아서요.
줄은 서지 않았어요.
열심히 메모중이예요
감사합니다.
담양 리조트 사우나온천이 너무 좋아요. 지금가면 야외노천탕도 좋겠네요. 대나무숲사이에 온천할 수 있습니다.
죽녹원갔다가 국수거리에서 국수먹고 관방제림 걸으면 좋죠
소쇄원 갔다가 창평슬로시티도 가봤구요
쌍교 숯불갈비 맛있어요
담양은 어딜가나 평안하고 고즈녁해서 좋았어요
네이버에 소쇄원이라고 치니까 바로뒤에 간장게장이 따라붙네요.
맛집이 있는걸까요.
검색하며 생중계를 하네요
저는 소쇄원 가려고 담양 갔어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전남대 건축과 교수가 사비로 운영하신대요.
http://www.soswaewon.co.kr/
죽녹원 가서 죽순이 그렇게 자라는지 처음봐서 엄청 놀랐어요. 바오가족 생각남
밥은 담양앞집에서 떡갈비국수 먹음.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저는 소쇄원 가려고 담양 갔어요. 아주 멋진 곳입니다.
전남대 건축과 교수가 사비로 운영하는 소쇄원 소개 사이트래요.
http://www.soswaewon.co.kr/
죽녹원 가서 죽순이 그렇게 자라는지 처음봐서 엄청 놀랐어요. 바오가족 생각남
밥은 담양앞집에서 떡갈비국수 먹음. 깔끔하고 맛있었어요
광주사람인데 쌍교 식사시간엔 넘 기다려야해서
저희는 수북갈비로 가요
소쇄원 요즘 정말 예뻐요 그 근처 전통찻집 명가은 좋아요
죽녹원과 소쇄원은 방향이 다르니
지도보시고 동선 잘 짜보세요
소쇄원 넘 예쁘네요.
호수 좋아하시면 담양호 둘레길 추천합니다. 주변 풍경이 멋있어요
소쇄원 근처에 광주호생태공원도 좋고
소쇄원 인근 식사하시기에는 수려재나 퀸즈캐슬
소쇄원에서 좀 나오시면 전통식당 많이들 가세요
담양 메타프로방스내에 숙소 많아요
이쁜 펜션들이요.
컨디션도 괜찮고요
메타세콰이어길 옆에 있어요.
저는 담양에서는 전통식다 꼭 추천 드리고요.
관방제림옆에 국수도 괜찮던데요
담양 갈때마다 창평 슬로시티에 있는 한옥에서 숙박해요.
아침에 일어나서 동네 산책 꼭 하고요.
저희 대학생 아이들도 조카들도 너무 좋아하는 곳이에요.
저도 다음주 수요일부터 일요일까지 4박5일 여수.순천.담양여행해요. 여기 물어보고 3박 4일에서 하루 더 늘렸어요. 서울 출발이라 마지막날 담양갈거라 금.토.일 2일 숙박예약했고 창평 슬로시티? 그 안에 있는 매화나무집민박예약했어요~~
저는 죽녹원, 관방제림,메타세콰이어길하루 , 다음날은 소쇄원 가려구요. 지도보면 죽녹원관방제림은 붙어있고 소쇄원은 거리가 좀 떨어져있드라구요~담양 리조트, 명아원, 죽녹원내는 조아당 검색해봤는데 다 예약 차서 못했어요ㅜㅜ
담양 좋아서 몇번 여행했는데 어디든 다 좋아요
식당도 원하는 곳 가셔도 원치 않는데 맛집 옆집이라 가도 좋음
저는 담양 가면 항상 담양 온천 리조트에 숙박해요 제가 좀 레트로적인 사람이라 그런지 ㅎ 여기 온천 물도 좋고 고즈넉하면서도 정갈한 분위기가 맘에 쏙 들더라구요 예전에 세미나로 온 적 있어서 그때 기억이 좋아서 이후로 1,2년에 한 번은 꼭 이 호텔에 온답니다 이 호텔 내 한식 식당이 진찌 맛있었는데 작년엔 뭔가 맛이 디르고 분위기가 딜라져서 한 번 밖에 안 먹었어요 그 전엔 매일 한끼는 호텔 내 식당에서 먹었음 ㅎㅎㅎ 담양이 그리 넓은 도시가 아니라 굳이 메타쉐콰이어 쪽 펜션이 아니라도 충분히 다 구경가능해요
저는 담양 오면 승일갈비에 꼭 가요 반찬 가짓수는 적지만 그냥 고기랑 냉면 하나에만 힘 딱 주는 식당임. 그리고 승일갈비있는 그 골목 구도심 거리 느낌이 좋아서 사부작 사부작 젤라또 아이스크림 하나 들고 걸어 다녀요 이 거리에 다이소도 있어서 ㅎ 뭔가 빠뜨린 준비물도 여기서 준비하고 ㅎㅎ
국수는, 예전엔 맛집이었는데 방송타고 확장 리모델링 하면서 그 특유의 바이브가 없어진 집이 있어서,, 그냥 어느 집에 가든 이젠 다 비슷힐 거예요 그 유명한 곳엔 꼭 안가보셔도 된다는 말씀. 거긴 그냥 공장 ㅎ
그리고 관방제림 쪽에 노천 국수 식당들이 쭉 있는데 어느 집이든 다 비슷하니 한 군데 잡아서 국수랑 고기 잡수고 오심돼요 여기도 댓잎 아이스크림 하나 잡수시면 되고
소쇄원이랑 죽녹원도 그리 넓지 않아서 반나절이면 다 보실텐데.. 죽녹원 내의 카페가 있는데 여기 원두가 괜찮아서 가면 꼭 커피 한 잔씩 먹어요 2층에서 뷰도 좋고.
아 맞다 무한도전에 나왔던 떡갈비 집도 가봤는데 괜찮았어요 오래간만에 룸에서 바닥에 앉아 먹는 식당이라 괜히 반갑더라구요 ㅎ 반찬들도 다 맛있었음
국밥 좋아하시면 창평 국밥 드셔보세요 아침 식사도 가능한 곳이라. 저흰 호텔에서 아침 식사 하다가 작년부턴 창평으로 옮겼어요 여기가 백종원 방송에 나왔나 어디 니온 것 같은데 소머리 국밥이 제 잊맛엔 딱이었어요
대나무 박물관도 이 곳에 온 김에 가볼만한 곳이었음 설명도 잘 해주셔수 아이랑 많은 공부가 되던 곳이었어요
참,, 혹시 막걸리 좋아하심 죽향 막걸리 드셔보세요 지평 처럼 여자들이 좋아할 맛임 ㅎ
담양 좋은 정보가 많네요
감사합니다!
담양에 많이 갔었는데 제일 좋아하는 곳은
관방제림이요
고즈넉해요
국수거리(진우네국수)에서 국수드세요
맛도 좋고 천변도 좋고 운치있어요
승일갈비 넘 맛있어 보이네요.
다음에 가봐야겠어요.
저도 관방제림이 그렇게 기억에 남더랴구요
사시나무 떨듯 그 큰 나무들이 바람에 흔들리는데 그사이사이에서 온갖 옛 이야기들이 튀어 나올 것 같은 느낌이 참 기이하면서도 오래도록 잊히질 않아요
꼭 다시 가 보고 싶은 곳입니다
담양여행 관심있었는데 감사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