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트코 물건 환불해 본적이 없어요.
워낙 품질 보증된거라고 생각이 들어서 그냥 저냥 지냈어요.
오늘 망고스틴를 사왔는데
홍콩서 먹던 그 맛이 아니예요.
그정도까지는 아니여도 달콤한 맛이 안나요.
거기다 3알 먹었는데 한알이 썩은게 나왔어요.
썩은거야 한 봉다리에 하나 정도쯤 생각해서 한개를 더까서 먹었는데
이 맛이 그맛이 아니예요.
아침 8시 오픈 양재점 시간 맞춰 7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차들이 코스트코를 ㅁ 모양으로 둘러싸서 어디서 들어가야 할지 몰라
2바뀌를 돌다 10시 오픈에 맞춰서 하남점 가야겠다 싶어서 갔는데
거기는 워낙 주차장이 넓어서 3방향 줄이 길어도 진입은 가능하더라구요.
내일 다시 가야하는데
주유비에 기빨리는거에 기타 등등
이걸 환불하는데 맞는건지 모르겠어요.
그냥 먹기엔 썩은거 감당도 해야하고
결정적으로 맛이 없어요.
겉은 상처도 없고 통통하게 생겼어요.
저같은 경우 어떻게 해야 할까요?
맛없다고 환불은 좀 아니지않나요?
저도 쿠팡이나 마트에서 과일사다 무맛,맹탕 많았는데
한번도 환불해야지라는 생각은 못해봤는데.
환불계산대에서보니 망으로 파는 아보카도 몇개 안남은걸 하나 썩었다며 투명봉지에
들고와서 환불해가는 할머니 봤어요 별별진상 다있는게 코슷코에요
원글님은 양반입니다
환불하세요 근데 저라면 하나먹고 맛없으면 더 안먹고 환불했을것 같네요
맛 없다고 환불할 생각 해본적 없어요
가까우면 휘리릭 다녀오겠지만 멀면 안가는게 나을듯요 반품하러갔다가 돈은 훨씬 더 쓰고와요
그건 진상이죠
환불 하세요.
그래야 상품 품질에 더 신경 쓰겠죠.
연회비를 왜 내겠어요. 품질보증 한다니 그 댓기로 내는건데요.
환불하러가면 받아는줄거예요
근데 거의 모두가 외국에서 먹은 맛이 아니라고
환불하진 않죠
과일은 사실 복불복이죠.. 맛없다고 환불은 아닌것같아요.
수박 엄청 큰거 사서 맛없다고 달지 않다고 환불 생각해본적은 없지요. 다들 화채로 먹거나 쥬스로 만들어먹지요.
해보는게 학실한거 같아요 체리 사왔는데 넘 시어요 크기는 작아도 맛있으면 용서가 되는데 씨는또 엄청커서 먹을것도별로없네요
가격은 날로 오릅니다
코스코가 첨에는 쌌는데 지금은 별로 싸지않고
어떤건 더 비싸기도~
반품땜에 그렇데요
먹는거는 그대로 폐기하기땜에 반품한적은 없네요
당연히 현지에서 먹던맛이 아니죠ㅎ
수입과일 훈증하거나 열탕하잖아요 ㅡㆍㅡ
홍콩서 먹던 맛을???
산지가 아닌데요
먹던 그 맛이 안난다고 환불 생각을 하다니..
정녕 이런 신박한 생각이 자연스럽게 드는건가요?
평소보다 맛이 훨씬 덜하다. 이런 이유면 또 몰라도
홍콩에서 먹던 그 맛이 안나서라니....헐...
맛없어고 싸지 않아요. 왜 거기서 사는지. 다른건 거기서 사는데 과일은 패스
너무 없음 환불하는데 드신거 보니 못먹을 정돈 아닌듯 .. 그럼 환불은 좀 그렇네요
잘 안보고 산 탓도 있지만 자몽 2개 썩었고 ㅠㅡㅜ
호박도 나중에 보니 1개 물러 쌀어보나 곰팡이
귀찮아 환불 안했는데
앞으로 해야겠어요
자몽사와서 보니 두개가 상해있어서
코스트코에 전화했어요.
환불처리해준다고 했어요.
코스트코 망고스틴 가격 얼마죠? 저는 트레이더스 에서 월요일이었나.. 만 육천 얼마에 샀는데, 백퍼는 아니었지만 먹을만 하던데요. 가끔 한두쪽 상태 별로인거 섞여있는 정도..
정말 전부 상한거 아님 현지 맛 안난다고 환불하러 갈것 같진 않아요.
아..아는 사람중에 회사 등산 갔다오고 다음에 등산 스틱 환불하고 자랑스럽게 이야기한 직원, 인성 별로라고 생각한 적 있어요. 유치원 아이 할로원 옷 한번 입히고 환불한 사람도 봤어요. 세상은 넓고 진상도 가지가지..
맛없다고 환불한적은 없는데 썩은건 환불 받습니다.
최근에 생블루베리 샀는데 꼭지부분에 죄다 곰팡이가 있어서 환불 받았고 둥근호박도 반 잘랐더니 속이 썩어서 환불 받았어요.
수입은 맛없어요..
4개를 드셨으면 몇개 남은거예요?동네에선 7개 정도 든거 팔던데요
망고스틴 한보따리에 7천원대였는데
얼마나 사셨나 모르지만
주말 코스트코 ..그렇게 힘들게 저라면 안가요
미국 김치 한국거라 다르다고 환불하는 느낌
환불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