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벌어진 치아 사이 레진으로 떼우면 금방 떨어지나요. 

.. 조회수 : 2,351
작성일 : 2024-06-01 16:04:14

 

위 가운데 앞니 사이 위쪽이 구멍 뚫려 있어요.  

오래 전 음식물 끼여 뺐더니 이러네요. 

 

언뜻 보면 구멍이

검은 게 묻어있는 듯 보이고요. 

 

그래서 다니는 치과 샘께 레진으로 떼워 달라니 
금세 떨어진다고 소용 없다며 하지 말래요. 

 

이 사이 레진으로 떼워본 분들 어떻던가요. 

 

 

 

 

IP : 125.178.xxx.170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앞니
    '24.6.1 4:14 PM (121.137.xxx.107)

    앞니 사이 레진은 실력있는 의사한테 받아야 잘 안떨어져요. 손이 섬세하고 심미성 있는 의사한테 가셔야 합니다. 전 압구정인지 신사인지.. 암튼 강남에 있는 치과에서 했아요. 10년전인데 아직도 건재해요. 아랫니와 부딪치면서 레진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그것마저 보완하도록 잘 갈아줘야 하고요, 그게 의사의 손기술입니다.

  • 2. ㅇㅇ
    '24.6.1 4:25 PM (118.46.xxx.100)

    저는 거의 20년 붙어있다 떨어져서 최근에 다시 했어요.
    안 떨어지길 바래야죠

  • 3. ㅇㅇㅇ
    '24.6.1 4:25 PM (58.237.xxx.182)

    잘 안떨어져요

  • 4.
    '24.6.1 4:38 PM (121.167.xxx.120) - 삭제된댓글

    밤에 잘때 잇몸 위에서 이가 미세하게 움직여요 앞니가 벌어져서 메우려고 치과 갔더니 이가 움직여서 이 건강에 안 좋다고 해서 못 했어요
    오래 지나고 보니 앞니 간격이 좁아졌어요

  • 5. 만약
    '24.6.1 4:38 PM (211.202.xxx.204)

    20대 초반이면 앞니 레진으로 떼우면서 살아가는 게 나을까요, 아님 교정하는 게 나을까요?

  • 6. 5년됐는데
    '24.6.1 5:38 PM (122.254.xxx.14)

    앞니 벌어진사이 레진 했는데
    잘안떨어져요ㆍ 물론 사과깨물고 그런거는 조심하셔야
    하고요

  • 7. ...
    '24.6.1 5:46 PM (45.64.xxx.35)

    전 아랫니 할때 10년 수명이라 했는데 한 15년 된듯요. 윗니라면 더 충격이 심해 수명이 짧을거 같지만 금니할수도 그냥 둘수도 없으니 레진으로 하세요. 만족감이 엄청나요.

  • 8. ㅅ즈
    '24.6.1 6:58 PM (106.102.xxx.163)

    실력 있는 곳에 가서 하세요 다들 하는데요 안떨어져요

  • 9. ..
    '24.6.1 7:38 PM (124.60.xxx.9)

    날때부터벌어진거아니고.
    최근들어 아래만벌어진거면 못해요.
    잇몸이나빠진거라 하고나면 잇몸 더 급격히나빠짐.

  • 10.
    '24.6.1 8:18 PM (125.178.xxx.170)

    저는 위 앞니 2개 사이인데
    아래 벌어진 게 아니라
    치아 위쪽에 구멍이 났어요.
    아주 요~상합니다. ㅎ

    치과 샘이
    윗몸 안 좋다는 말씀 없는 것 보면
    레진 해도 되겠네요. 많이들 하신 거 보면요.
    다시 해달라 해봐야겠어요.

    실력 좋은 분으로 유명한데
    그렇게 얘기해서 문의했어요.

  • 11. cd
    '24.6.1 10:52 PM (222.237.xxx.188)

    저도 50대인데 치아 벌어져서 신경 쓰여서요
    잘하는곳 있음 하고 싶어요
    동네 양심치과에선 레진 떼우기 위해
    살짝 긁어내면 치아에 안 좋다고 그나이엔 그냥
    살라고 해서 포기했거든요
    근데 치아 벌어지니 빈티나고 싫어서
    잘하는 곳 있음 가고 싶네요.
    님 다녀오심 꼭 후기 부탁 드려요

  • 12.
    '24.6.2 1:06 AM (59.30.xxx.66)

    떨어져서 치과에 다음 날 갔더니
    다시 새로 붙여 줬어요.

  • 13. 50만원
    '24.6.2 2:34 AM (1.224.xxx.182) - 삭제된댓글

    그게 노화과정이라고 하더라고요ㅜㅜ. 블랙 트라이앵글이었나..암튼 지칭하는 말이 있어요. 거기에 점점 진행되면 앞니가 더 벌어지고..

    저는 50만원주고 1년 전에 레진으로 했는데요, 잘하는 분께 하셔야해요. 전 심미적으로는 아주 만족하는데
    그래도 원래 내 앞니처럼 되진 않고 아주 미세하게 거슬리긴해요. 지금은 좀 익숙해졌지만요. 사과 같은거 앞니로 아작 씹어먹는건 못합니다. 그래도 거울볼때마다 넘 스트레스였는데 50 쓰고 활짝 웃을 수 있으니 그게 더 만족감이 커서 추천합니다. 아..제가 간 치과 선생님은 참 잘하시는 분이긴 한데 앞니 레진으로 하는것을 적극 권장하시진 않으셨어요. 최대한 자기 치아 보존을 강조하시는 분이기도 하고 앞니는 잘 떨어지기 때문에 감안하고 하라고 시술 전에 계속 강조하셨어요.

  • 14. ::
    '24.6.2 8:50 AM (218.48.xxx.113)

    될수있으면 그냥 건들지마세요.
    제가 앞니 벌어져서 20대때 잘알아보지 못하고 라미네이트 했는데 지금 후회해요.
    턱관절이며 잇몸 않좋아서 치과 순회해보니 치아는 않건들이고 자연치아로 사는게 좋다는걸 알았네요.
    건들이면 그로인한 문제가 생기더라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62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460
1590261 보이스피싱 ... 2024/06/02 556
1590260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61
1590259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669
1590258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786
1590257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509
1590256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1 돌반지 2024/06/02 1,445
1590255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374
1590254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2 ㅇㅇ 2024/06/02 3,220
1590253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81 차별 2024/06/02 17,768
1590252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213
1590251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523
1590250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1 밀양 2024/06/02 21,982
1590249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212
1590248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724
1590247 죽은 형제가 꿈에 나오네요 5 ㅇㅇㅇ 2024/06/02 2,348
1590246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작동이 안 돼요 1 작동방법 2024/06/02 1,017
1590245 커넥션,, 저는 보기 좀 불편했어요.. 19 2024/06/02 5,689
1590244 고3 공부안하는 애 놓아야 할까요? 13 ... 2024/06/02 2,051
1590243 40후반 8키로 뺀 방법 (어제에 이어) 23 ryumin.. 2024/06/02 7,126
1590242 고시합격이 힘들까요, 박사학위 따는게 힘들까요? 34 시나몬애플 2024/06/02 3,508
1590241 제 별명은 자칭 할머니가 딱 이에요. 5 닉네임 2024/06/02 1,769
1590240 광명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하네요 찬스 2024/06/02 569
1590239 잠시 고민했어요 2 2024/06/02 616
1590238 고1 아들 우울증약 부작용 없을까요?? 9 궁금이 2024/06/02 2,0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