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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내용은 지워요

Ll 조회수 : 6,968
작성일 : 2024-06-01 13:41:43

내용은  지워요...

 

 

 

IP : 223.38.xxx.218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쁜
    '24.6.1 1:44 PM (223.38.xxx.98)

    이쁜여자들이
    자기닮은 이쁜애 안 낳는거
    너무 국가적 손해지 않아요?

  • 2. 아뇨
    '24.6.1 1:45 PM (14.63.xxx.193)

    낳고 싶고 결혼하고 싶어야 하는거죠.
    남이 아까워 할 일 아닙니다.

  • 3. ...
    '24.6.1 1:46 PM (58.234.xxx.222)

    직업이 뭔가요?

  • 4. ...
    '24.6.1 1:46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오지랍은...

    너처럼 살게 될까봐 안한거야... 라고 그 언니는 속으로 생각할지도..

  • 5. ...
    '24.6.1 1:47 PM (58.234.xxx.222) - 삭제된댓글

    저 좀 이쁜편인데 저 닮은 딸 안낳은건 좀 아쉬워요. 아빠 닮은 아들만 있어요

  • 6. ㅎㅎ
    '24.6.1 1:50 PM (192.42.xxx.194)

    저도 비슷한 과인데요.
    고등학교때 가장 빨리 결혼할 거 같은 사람 투표 1위였어요.
    대학교 때도 어딜 가든 늘 좋다는 남자들 있었고
    젊을 때 미인이다, 여성스럽다 소리 지겹게 들었구요

    근데 나보다 경제적으로 나은 남자 만나면
    편하게 살거라는 생각 자체가 안 들었고 안 들어요.
    그만큼 내가 맞춰주면서 살아야 되고, 을로 살아야 되고,
    바람필까봐 외모 관리 하고 신경써야되고...
    그런 맞춰주는 성격 자체가 못 되서 혼자 살아요.
    진짜 인격적으로 훌륭하고 돈도 잘 버는 남자면 결혼했겠지만
    그런 남자 못 만났고 둘 중에 하나는 충족 안되더라구요.
    암튼 혼자 벌어서 호젓하고 자유롭게 사는 게 너무 좋아요.

  • 7. .....
    '24.6.1 1:50 PM (122.36.xxx.234)

    결혼 안 한 사람을 불쌍하고 측은하게 여기는 님의 사고방식이 제일 문제라는 생각은 안하세요? 이런 후진 생각하며 오지랖 떠는 지인 손절하라고 그 언니에게 알려주고 싶네요.

  • 8.
    '24.6.1 1:50 PM (118.235.xxx.195)

    결혼 못 하든 안 하든 그런 여자들은 결혼한 여자들에게는 측은한 대상인가봐요 전 애도 있지만 결혼 안 하고 혼자 편히 사는 여자들 부러운데요 남자 아이 뒷치닥거리나 하면서 사는 대다수의 여자들보다요

  • 9. ...
    '24.6.1 1:52 PM (58.234.xxx.222)

    혼자 독립해서 자유롭게 사는게 아닌가봐요?
    아직 가족들이랑 같이 산다고 하니 그런 생각 든게 아닐까요?

  • 10. ..
    '24.6.1 1:53 PM (125.128.xxx.79)

    참나 그 정도 이쁜 여자 흔해요

  • 11. ...
    '24.6.1 1:57 PM (39.115.xxx.236)

    혼자 사는게 편하고 자유롭게 사는거 아닌가요?
    결혼해서 남편 뒷바라지 시댁 신경쓰면서 살면 지금보다 훨씬 힘들텐데

  • 12. .....
    '24.6.1 1:58 PM (178.88.xxx.167)

    전 측은한게 아니라 똑떡해 보이는데요.
    난 왜 진즉에 이런 생각을 못 했을까.
    결혼외에도 삶의 방식은 다양하다!!!

  • 13. 측은??
    '24.6.1 2:00 PM (86.125.xxx.38)

    이쁜데 결혼 안하는 여자들이 안타깝다니... 80대 이신가?
    너무 마인드가 올드하시네

  • 14.
    '24.6.1 2:02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결혼한것이 무슨 성공의 척도인지ㅠㅠ

  • 15. ..,
    '24.6.1 2:04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이쁜 얼굴은 남자를 위해 아니면 애를 낳기 위해 있어야 하는건가? 아깝다니..ㅠ 하이고

  • 16. ..
    '24.6.1 2:08 P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헐..
    자기 외모로 인생 업그레이 하는것도 능력.
    얼굴 아니라
    뛰어난 머리, 학벌, 능력 있는데도 활용 못하고 인생 그냥 대충 사람 주변에 널렸어요. .
    다 그러고 살아요.

  • 17. ..
    '24.6.1 2:09 PM (119.197.xxx.88)

    헐..
    자기 외모로 인생 업그레이 하는것도 능력.
    얼굴 아니라
    뛰어난 머리, 학벌, 능력 있는데도 활용 못하고 결혼도 안하고 그냥 사는 사람 주변에 널렸어요. .
    다 그러고 살아요.

  • 18. ..
    '24.6.1 2:10 PM (175.199.xxx.58)

    제 눈엔 진심으로 제일 부러운 사람이네요 저는 사랑하는 사람과 상향혼(?) 했는데도 가정생활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다음생엔 미혼으로 심플하게 스스로 인생 일구며 살고싶어요

  • 19. ...
    '24.6.1 2:13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생각이 너무 후지네
    여자는 남자에 기생해야하는 존재인가?

  • 20. . .
    '24.6.1 2:15 PM (1.216.xxx.51)

    그런 얘기 들어본 적 있는데 글에 답이 있어요. 얼굴 활용하고 남 눈치 보고 비위 맞추는거 못하는 타입이라 그래요. 물론 그게 다는 아니지만요..

  • 21. ㅇㅇ
    '24.6.1 2:22 PM (118.235.xxx.159)

    그 이쁜 얼굴로 굳이 을이 될 필요있나요

  • 22. ㅇㅇ
    '24.6.1 2:22 PM (223.38.xxx.184)

    여자 팔자는 외모로 결정나는게 아니예요
    예뻐도 나쁜남자만나고 못나도 사랑넘치는 남자만나는게 세상 이치
    안만나는게 최선인 운명이 있어요
    물론 부자 남자 만나면 편하다는것에 반박할 생각은 없네요
    남자도 처가덕보려고 부잣집딸을 찾아다니는데
    여자에게만 너무 잣대가 심하네요

  • 23. ..
    '24.6.1 2:28 PM (114.203.xxx.216)

    결혼이 뭐라고 싶네요

  • 24. ..
    '24.6.1 2:29 PM (49.142.xxx.184)

    꼰대같어........

  • 25.
    '24.6.1 2:32 PM (112.153.xxx.46)

    남편 애들 시댁 뒤치닦거리 안해도 돼고
    삼시세끼 밥 빨래 청소 경조사 등 다 건사 안해도 되고
    이쁜 외모 본인이 즐기면서
    자기시간 자기가 다 쓰며 사는 인생 너무 부럽네요.

  • 26. 결혼하고
    '24.6.1 2:32 PM (122.36.xxx.22)

    싶은데 눈높아 안하고 나이들어 못하면 걱정이지
    결혼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 경우는 그러려니 하지 않나요?
    안타까울일은 아님

  • 27. ㅉㅉ
    '24.6.1 2:39 PM (122.46.xxx.146)

    수준 낮은 참견

  • 28. 보통
    '24.6.1 2:45 PM (115.21.xxx.164)

    가정사가 안좋거나 부모의 부부사이가 안좋거나 젊어서 연애할때 상처가 있는 경우, 나이 차서 헤어졌는데 또다른 인연을 못만난 경우에 혼다살지 않나요. 제주변에 미혼의 예쁜 60대분 계세요. 아이를 안낳아서 그런지 늙지도 않고 진짜 동안 갑인데 결혼 이제는 못하겠데요ㅡ 주변 나이 맞는 남자들은 상처했거나 이혼인데 자식있고 나이들면 조건이 까다로워져요.

  • 29.
    '24.6.1 2:49 PM (106.102.xxx.145)

    안타까운 시선으로 보지마세요.
    저도 어디가나 이쁘단말듣고 빠지는데 없지만. 제 눈에 차는사람이 없어서 혼자네요.
    대신 노후준비도 다되어있고 그런대로 괜찮아요

  • 30. 냄새가난다
    '24.6.1 2:59 PM (125.132.xxx.175) - 삭제된댓글

    모쏠이 작문 열~심히 한 냄새가 솔솔 나네요 ㅎㅎ

  • 31.
    '24.6.1 3:0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맞고살고 지지리궁상이면서
    키작고 뚱뚱하고 못생겨서
    하루벌어 겨우 살면서도
    결혼부심들 ㅠㅠ

  • 32. 댁은
    '24.6.1 3:03 PM (211.234.xxx.221)

    못생겨서 결혼했어요?

  • 33. 같이
    '24.6.1 3:04 PM (220.117.xxx.35)

    살고픈 좋은 사람을 못 만나거죠
    그러니 인연이란 말이 나오나봐요
    희안하죠 만남이란

    소개나 해 주고 그런 말 하세요

  • 34. 이정도면
    '24.6.1 3:13 PM (125.129.xxx.248)

    사랑하는 사람과 상향혼(?) 했는데도 가정생활 하는게 너무 힘들어요

    뭐...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최고의 결혼 아닌가요.

  • 35. ..
    '24.6.1 3:23 PM (58.142.xxx.29) - 삭제된댓글

    다들 지금처럼 살건 줄 알았어도 진심 결혼해 살고 싶었어요? 그렇다면 그게 더 신기한 일.

  • 36. 경제적 상승
    '24.6.1 3:33 PM (121.162.xxx.234)

    노려볼만한데
    ㅠㅜㅜㅠ
    이러면서 양성평등을ㅜ
    신격호쯤 물면 여자들 중 탑오브탑이겠어요

  • 37. ㅜㅜ
    '24.6.1 3:38 PM (180.69.xxx.55)

    혹시 연세가...............
    40대이신듯한데... 사고방식은 80대 수준이네요.
    같은 40대지만 결혼이 필수라고 전혀 생각하지 않아요.

  • 38. .........
    '24.6.1 3:39 PM (106.245.xxx.150)

    왜? 측은해 보여요?
    그분은 그런 시선 받고 싶지 않을거예요

  • 39. 웃김
    '24.6.1 3:44 PM (61.76.xxx.186)

    사납게 생긴 게 어떻게 생긴걸까요?
    마흔 후반을 언니라고 하면 원글님은 그분보다 어릴텐데
    글에서 느껴짐은 그 나이로 보이지 않군요.
    제가 마흔 중반인데 제 친구들도 이렇게 글을 쓰지 않고
    암튼 단어나 문장에서 언니라는 분보다 훨씬 나이가 많게 느껴짐은 왜일까요?

  • 40. 오타도 아니도
    '24.6.1 3:48 PM (59.6.xxx.211)

    애기를 나도?
    너무 무식하네요.

  • 41.
    '24.6.1 3:51 PM (14.38.xxx.186) - 삭제된댓글

    요즈음 애들은 거의 결혼 안한다는데요

  • 42. ...
    '24.6.1 3:52 PM (182.227.xxx.195)

    결혼 못한게 왜 안쓰러워요? 고만고만한 인간들끼리 만나 수준 비슷한 애들 낳고 아등바등 사는게 더 안쓰러워 보여요

  • 43. 칼라
    '24.6.1 4:59 PM (180.69.xxx.54)

    결혼 못한게 왜 안쓰러워요? 고만고만한 인간들끼리 만나 수준 비슷한 애들 낳고 아등바등 사는게 더 안쓰러워 보여요

    2222222222222222222222

  • 44. ....
    '24.6.1 6:08 PM (119.149.xxx.248) - 삭제된댓글

    그런 사고의 흐름을 가지고 인생사는게 안쓰럽네요 지금은 여자 혼자살기가 더 좋은 세상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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