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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세 연하녀와 재혼한 남자의 전처 괴롭히기(제 이야기에요) 시애틀

frgnt 조회수 : 7,145
작성일 : 2024-06-01 12:41:17

25 살 연하녀와 결혼하고 아이까지 낳아 살면서 전처인 저에게 양육비는 차치하고 , 제 친정에서 빌린 막대한 돈 안갚고 , 오히려 제가 아이 키우고 있으니 월 3 천만원 손해배상금까지 내놓으라 고 소송까지 한 전남편에 대한 실제 이야기에요 .

 

 

실화 ** 대 (2023.1.19 방송 .) 에 출연하여 온갖 거짓말을 하더니 그 이후에도 세상에 없는 방법까지 만들어내서 잔혹하게 저와 아이를 괴롭히고 있는 전남편의 실체에 대해 이제는 참다못해 폭로합니다 !

 

 

전남편이 인터넷 게시판에 해명이랍시고 올린 글 링크인데, 미국 교포들에게 엄청 욕먹고 있는데도 저 괴롭히기는 멈추지 않고 있어요

https://www.kseattle.com/%EC%BB%A4%EB%AE%A4%EB%8B%88%ED%8B%B0/%EC%9E%90%EC%9C%...

 

 

전남편은 실화 ** 대에 나와서   애엄마가 애를 납치해서 못 보고 있다 , 실종된 아이를 찾으러 왔다면서 애절하게 눈물을 흘리는 등   온갖 거짓말을 하며 피해자 코스프레를 했었는데

 

방송에 나온 그의 모습은 완전 연기였을 뿐 아니라 , 실제 아이는 납치 당한 것도 아니고 , 전남편은 아이와의 영상 통화 조차 5 년동안 거부해왔어요 . 

 

 

지독한 가정폭력 가해자인 전남편은 오히려 본인이 피해자라고도 거짓말까지   했는데 ,

 

실제 그는 출산 1 개월도 채 안된 와이프의 배를 장모 바로 눈 앞에서 발로 찰 정도로 폭력적인 사람이라 , 평소 그가 얼마나 폭력적인 지에 대해서는 제 블로그에 올려둔 고소장을 보면 확인 가능해요 .

https://blog.naver.com/legal_loopholes/223457167069  

 

전남편은 아이를 5 년째 ' 안 ' 만나고 있는데 , 이 외에도 보통 부모로서는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행동을 많이 해왔어요 .

 

(1) 5 년 째 아이와의 영상통화 거부하기

 

(2) 2023 년 1 월에 방송 촬영 목적으로 한국에 3 일간 온 것을 제외하고는 한국에 아예 오지도 않고

 

(3) 전문직 고소득 직업을 가졌으나 미국에 있을 때 아이 병원비 납부자를 제 이름으로 해놓고는 병원비도 안 내서 병원비는 대부업체로 현재도 가 있어요

 

(4) 아이는 희귀질환이 있어서 매 주 병원에 2-4 차례 다니는 중인데 , 미국에 있는 동안 전남편은 병원 약속도 계속 취소 시키면서 병원에 가는 것 자체를 막아왔고

 

(5) 실화 ** 대 방송 이후에도 한국 / 미국 각종 언론에 얼굴을 내비치며 납치당한 아들 찾는 피해자 코스프레를 하면서 , 기부금까지 모았는데 , GoFundMe 에 가면 현재도 그가 아들 찾는다며 기부금 모금중인걸 확인할 수 있어요

 

(6) 애절한 부성애를 소재로 영화도 만들더니 , 최근에는 미국의 Hulu 제작팀과 미팅도 가졌대요 .

 

(7) 실화 ** 대 촬영 당시 40 대인 그는 19 세 미국 백인 여성과 교제 중이였고 , 그 여자는 임신 5 개월이었어요 .

 

 

 

 

 

전남편에 비하면 일반 양육비 안주는 아빠들은 천사라고 생각 될 정도인데 .....

 

 

(1) 전남편은 양육비 , 병원비 등 5 년간 아이를 위해 1 원도 주지 않고 있고

 

(2) 위자료 약 1 억원도 주지 않고 있으며

 

(3) 전남편이 제 친정 부모님께 빌려간 유학비 약 4 억 5 천만원 ( 현 시세로 약 6 억원 이상 ) 에 대한 대여금 소송 판결까지 났으나 아직도 돌려주지 않고 있고

 

(4)  더 기가 막힌건 , 아이를 원래 살던 미국으로 돌려보내지 않는다며 하루 100 만원 , 월 3000 만원의 손해배상금을 아이 만 16 세 될 때 까지 달라는 소송까지도 여러 차례 걸어왔답니다 .

 

 

 

 

저는 전남편과 미국에서 이혼하였고 , 그 직후 전남편의 동의 하에 아이와 함께 3 주간 한국에 잠깐 방문하였는데 , 전남편이 아이 한국 여권 분실신고 하고 재발급도 금지시켜놔서 한국 출국을 못하자 , 바로 다음 날 (1) 미국 경찰에 납치 신고를 하고 , (2) 합의된 이혼 내용 싹 다 바꾼 후에야 여권 재발급이 가능하도록 풀어줬어요 .

 

 

 

그야말로 누가 봐도 계획적인 납치 프레임 씌우기인데 ,

 

전남편은 어린 시절 미국에서 살았고 ,  영어는 원어민 수준으로 잘 하는 반면 저는 영어도 잘 못하는데

 

전남편의 납치 신고로 인해 미국 입국 되자마자 저는 체포부터 될 것이고 , 그 후에 미국에 못 간 이유에 대해 법적인 해결을 해야하는데 그럴 자신도 없고 , 전남편에 대한 무서움 , 이런 이유로 미국에 가지 않은 것에 대해

 

 

전남편은 제가 아이를 데리고 한국으로 잠적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해대니

 

 

정말 너무 억울해서 지금이라도 사실관계 제대로 밝히고 , 전남편의 거침없는 거짓말을 멈춰야 할 것 같아 이곳에 글을 올렸어요 .

 

 

전남편은 지금도 거짓말을 멈추지 않고 , 제 글에 대한 해명이랍시고 황당한 말을 계속 하는데 ,

 

며칠 전 한 인터넷 게시판에 그가 쓴 글을 보니 그가 유학비 갚지 않은 것에 대해 ' 그 돈은 빌린 것이 아니고 둘이서 잘 살라고 준 것이다 . 감사히 생각하고 있고 , 대신 장인장모 여행 보내드렸으니 내 할 도리 다 했다 .'  

 

이렇게 말하더군요 .

 

 

 

실화 ** 대에서 전남편이 한 거짓말에 대해 제가 사진도 첨부하여 사실을 밝히는 글을 10 일전 쯤 올렸는데 , 누군가의 신고로 글이 자꾸만 삭제되었고 ,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삭제되어

 

제 블로그에 삭제된 글 다시 올려뒀어요 .

 

https://blog.naver.com/legal_loopholes/223457167069

 

 

 

전남편은 제가 임신 중 제 배를 자해했다며 거짓말 하였고 , 그 영상으로 인해 제가 마녀가 되었는데 ,

 

실제 그것은 임신때도 아니었고 ,  제가 그의 미국 기숙사 방문 당시   그의 폭력과 스토킹 , 가스라이팅으로 죽지도 살지도 못할만큼 괴롭힌 후 , 카메라를 들이대고 찍어온 사진 중 하나였죠 .

 

그 영상 촬영 시기와 제 임신 시기가 일치하지 않는 다는 것도 제 블로그에 자세히 적어놨어요 .

 

 

뻔한 거짓말을 자기 얼굴 드러내놓고 뻔뻔하게 하는 것은 일반 사람이라면 어떻게 저러냐 싶겠지만 , 제가 파악한 그는 충분히 그럴 수 있는 사람이라 생각되니 그는 일반 보통 사람은 절대 아니라 생각되어요 . 

 

실화 ** 대 제목 < 절대 포기하지 않을 겁니다 > 처럼 그가 절대 포기할 수 없는 것은 대체 무엇일까요 ?

 

 

그의 거짓말을 멈추도록 하기 위해 저 혼자 노력해봤으나 역부족이라 이렇게 글을 써서 도움을 청합니다 .

 

IP : 180.71.xxx.240
1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ㅣㄴㅂㅇ
    '24.6.1 12:44 PM (121.162.xxx.158)

    방송국에 연락해야 하지 않을까요 그것이 알고싶다는 어떤가요

  • 2. ...
    '24.6.1 12:49 PM (1.235.xxx.28)

    남편 직업이 뭐길래 방송국에서 까지 나오나요?
    두분다 미국에 계신건가요?
    법으로 강제 집행할 방법은 안되는건가요?

  • 3. 그냥
    '24.6.1 12:50 PM (110.70.xxx.33) - 삭제된댓글

    이 시애틀 이야기요? 유학비 보조 돈 한푼도 안 갚았죠?
    재산 분할 양육비 애 치료비 왜 안줘요.
    그나저나 애 안위가 걱정돼요.
    과거 현재 아동학대 있는지 확인하는게 우선 같아요.
    애를 달라고 하지 말고요. 아동학대하면 애 뺏기잖아요.

  • 4. ㅇㅇ
    '24.6.1 12:50 PM (118.217.xxx.95)

    그것이알고싶다에 제보하시는게 좋을듯해요..

  • 5. frgnt
    '24.6.1 12:52 PM (211.228.xxx.59)

    이 일이 이슈가 되어야 방송국에서도 방송 해 줄것으로 보여서 널리 알리려고 하고있어요! 그런데 네이트판에 글을 올리니 계속계속 삭제시켜버리네요.

  • 6.
    '24.6.1 12:52 PM (110.70.xxx.33)

    시애틀 이야기요? 유학비 보조 돈 한푼도 안 갚았죠?
    그나저나 애 안위가 걱정돼요.
    과거 현재 아동학대 있는지 확인하는게 우선 같아요.
    애를 달라고 하지 말고요. 아동학대하면 애 뺏기잖아요.

  • 7. frgnt
    '24.6.1 12:54 PM (211.228.xxx.59)

    아이 엄마인 저는 한국에 있고 전남편 직업은 치과의사에요. 전남편은 아이 생후 4개월 심장수술한 날 호텔에 곰팡이가 있다며 아이 곁에 오지도 않고 집으로 돌아간 사람이라, 희귀질환 있어서 매 주 병원 2-4차례 다녀야 하는 제 아이 그사람에게 절대 보낼 수 없어요.

  • 8. 신기함
    '24.6.1 12:59 PM (110.70.xxx.33)

    일은 어떻게 하나요? 미씨 유에스에이 시애틀지역 사이트 네이트판 보배 82 등 감시하고 블로그에

  • 9. ...
    '24.6.1 1:04 PM (1.235.xxx.28)

    남편이 미국시민권자이고 미국에 있다면 우선 미씨 유에스에이에 글 올려보세요.
    그곳 아이디 없으시면 누가 글 링크라도 올려주시면 좋겠네요.
    그리고 한국에서는 공론화 시키는것도 좋은 방법인데 인터넷에서 왁지지껄한 글은 방송국에서도 관심있게 보긴 하더라고요.

  • 10. 에후
    '24.6.1 1:14 PM (175.119.xxx.174)

    읽다가 가독성 떨어져서 스크롤 내렸어요
    이러면 잘안봐요 복사붙여넣가에 화면이 하얗고 그러네여 읽기쉽게 다시올려야 사람들이 끝까지봐요

  • 11.
    '24.6.1 1:48 PM (218.49.xxx.99)

    저번에 실화탐사대에서
    본것 같은데
    남편이 백인이고
    진짜로 와이프가 납치한줄 믿었는데
    이런 반전이ᆢ
    실화탐사대는 방송 내보내기전
    진실여부 조사 안하고
    한쪽말만 듣고 내보내지는 안했을텐데
    어찌된것일까요

  • 12. frgnt
    '24.6.1 1:51 PM (211.228.xxx.59)

    네 복사 붙여넣기 하지않고, 새 게시글로 다시 작성했습니다!
    https://www.82cook.com/entiz/read.php?bn=15&num=3832129&page=0

  • 13. 나쁜놈
    '24.6.2 1:24 AM (107.5.xxx.74)

    방금 시애틀 게시판이랑 블로그 글이랑 다 보고 왔어요
    그동안 어떻게 버티셨어요ㅠㅠ
    진짜 미친×이네요 지가 아픈 아이 위해 한 건 하나도 없으면서 뭔 애끓는 부정 연기를 저렇게 하는지
    다 돈 때문인가요? 장인 장모님한테 빌린 돈이라도 갚고 말하면 헛소리라도 들어주겠건만 사람들이 다 바보 멍청이 인줄 아나봐요
    시애틀 게시판 댓글 분위기 보니 거기서 치과도 계속 못하겠는 분위기던데.. 하는 짓 보니 악마가 졌다하고 울고 가겠어요
    아픈 애 돌보는 애 엄마 가둬놓도 그 와중에 10대 백인 여성이랑 여행가서 찍은 사진 sns에 떡 하니 올리고..
    지금 미국에서 한국어 모르는 미국인들한테 자기 아들 찾는 거 도와달라며 펀딩하고 돈 벌고 있대요 ㅎㅎ
    저도 지금 지역은 다르지만 미국인데 여기저기 소문 낼게요 용기 더 내시고 나쁜 놈 벌 줘 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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