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고1아이 놔두고 여행 갈려니 불안하네요

... . 조회수 : 3,880
작성일 : 2024-06-01 12:28:25

친구들 모임에서 가는건데

다들 흔쾌히 가자 가자해서

가긴 가는데 

왜이리 불안할까요

싱글맘이라서 애 봐줄 사람도 없는데

괜찮을까요

목 금 토 일 월

3박5일입니다

애 놔두고 가본적 있으신가요?

 

 

추가)외동이고,

10분이내 아파트에 친정어머니가 살깁합니다

 

 

IP : 58.226.xxx.122
5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저같으면
    '24.6.1 12:29 PM (182.219.xxx.35)

    안가요ㅠㅠ 나중에 기회되면 가심이...

  • 2. ᆢ고3
    '24.6.1 12:30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울아들은 엄마없음 더좋아해요 ㅜㅜ
    혼자둘때도 있고 아빠랑둘때도 있는데
    혼자 냥동생도 잘 돌보며 있어요

  • 3. dd
    '24.6.1 12:34 PM (58.29.xxx.16)

    불안하면 여행이 즐거울까요? 한 2박 3일정도로만 가시지..

  • 4. ㅁㅁㅁ
    '24.6.1 12:35 PM (210.178.xxx.73) - 삭제된댓글

    1박이라면 모를까,,, 했는데 일정 보니 해외가시나봐요? 저도 혼자 아이 하나 키우는데요 부득이한 사정도 아니고 놀러는 애 혼자 두고 안 갈 듯요

  • 5. ..
    '24.6.1 12:36 PM (39.118.xxx.199)

    아이가 선뜻 동의하면 갈 수 있죠.
    고1이면 타지에서 자취하는 애들도 있는데요 뭐.

  • 6. ...
    '24.6.1 12:36 PM (58.226.xxx.122)

    나트랑갑니다

    이왕가는거 길게 가자싶어서 가는데
    간다고 비행기표까지 예약해놓고 나니 불안하네요

  • 7. ..
    '24.6.1 12:37 PM (58.226.xxx.122)

    이럴때 남편의 부재가 아쉽네요
    친구들은 남편이 있으니 선뜻 가더라고요

  • 8.
    '24.6.1 12:37 PM (223.33.xxx.126)

    엄마가 불안한거지 아이는 규칙적으로 생활하고 학교가는데 고 5일 새에 달라질게 있나싶어요.
    여행다녀오면 5일동안 엄마는 많이 바뀌겠죠.

  • 9.
    '24.6.1 12:39 PM (218.49.xxx.99)

    고1인데 괜찮을듯
    한번 놔두고 가야 독립심도 생기고
    엄마 귀한줄도 알고 ᆢ

  • 10.
    '24.6.1 12:39 PM (223.39.xxx.236)

    제 경험상 공부하는 아이라면 가면 안됩니다
    아이 리듬이 다 깨져서 회복이 안되었어요 ㅠ

  • 11. ...
    '24.6.1 12:40 PM (58.226.xxx.122)

    맞죠
    저도 이게 걱정입니다
    아이 리듬 깨질까봐
    마 2년 더 참을껄 그랬나봐요

  • 12. 공부랑무슨상관
    '24.6.1 12:41 PM (39.119.xxx.173) - 삭제된댓글

    울딸 명문대 다니는데
    중딩부터 두고여행다녔어요

  • 13. ㅇㅇ
    '24.6.1 12:43 PM (59.6.xxx.200)

    그렇게 불안하면 친정부모님 와계심 안돼요?
    밥만 챙겨줌 될텐데요

  • 14. 아이마다
    '24.6.1 12:49 PM (220.117.xxx.100) - 삭제된댓글

    다를텐데 어떤 아이인지 엄마가 제일 잘 아시지 않을까요?
    저는 중2 방학 때 (그때가 1981-2년 언저리였던듯)티비에서 영국 bbc 셰익스피어 연극 시리즈를 3일 동안 특집 방송한다고 그거본다고 안따라가고 집에 남아서 본 기억이 나요
    것도 아파트도 아니고 주택이었는데..
    지금 부모가 된 후 생각해보면 중2 여자애가 그런다고 놔두고 동생만 데리고 5박6일 가신 우리 엄마아빠도 보통분은 아니신듯 ^^
    저는 혼자 먹고 문단속하고 자고 저녁에 때되면 방송 보고 방학숙제하며 지낸 기억이 나네요

  • 15. ..
    '24.6.1 12:49 PM (110.14.xxx.129)

    저도 고1 있지만 1박 외에는 안가요…
    거의 일주일인데…

  • 16. mm
    '24.6.1 12:50 PM (211.119.xxx.188)

    친정어머니 와 계시거나
    아이가 외가집에 가서 등교하면 좋겠네요
    방학이면 문제없는데
    지금 학기중이라 애 혼자 늦잠자서 학교출석에 문제 있을까 그것만 조심하면 되겠어요

  • 17. ㅇㅇ
    '24.6.1 12:50 PM (49.175.xxx.61)

    고1때 며칠 공부리듬이 깨진들 뭔 대세에 크게 작용하겠어요. 애도 숨 쉴 틈을 줘야죠. 오히려 며칠 그러고 나면 엄마도 애도 활력을 얻겠죠. 할머니도 계신데 문제없을듯요

  • 18. 그런데
    '24.6.1 12:52 PM (122.34.xxx.60)

    6월말에 기말고사 있지 않나요? 애 방학때라면 모를까 내신의 절반 가량이 고1, 나머지 절반 가량이 고2에 끝납니다
    생애 첫등급이 나오는 시험이라서 전교권도 많이 불안해하는 때입니다.
    인문계고 아니고 고졸 이후 바로 취업하는 학교라서 내신 필요 없다면 모르겠지만ᆢ
    기말고사 전에 가는 일정이라면 말리고 싶습니다
    요즘 수행에 기말에ᆢ
    고3때는 차라리 갈길 정해졌다 분위기인데, 고1들이 학교 분위기는 제일 살벌할 때입니다

  • 19. ...
    '24.6.1 12:53 PM (58.226.xxx.122) - 삭제된댓글

    9월초에갑니다

  • 20. ...
    '24.6.1 12:55 PM (58.226.xxx.122)

    9월초에갑니다
    시험이 없을때라서 가긴하는데
    그래도 챙겨줄께 있긴한데

    친정엄마한테 아침에만 좀 부탁해야겠어요

  • 21. ㅇㅇ
    '24.6.1 12:55 PM (223.39.xxx.8)

    바로 옆에 친정이 있어도,
    남편이 있어도,
    저라면 안갑니다.
    방학때라면 또 몰라요.
    남의 일이니 다들 괜찮다고 하는겁니다.

  • 22. ...
    '24.6.1 12:56 PM (175.116.xxx.96)

    시험때라면 솔직히 엄마가 좀 챙겨줘야할것같고 그게 아니면어차피 고등이면 학원가서 10시에나오니 할머니께 밤에만 같이 있어달라 부탁드리면 안될까요. 혹시 아침에 혹시 못 일어나거나 할수 있으니까요. 그.런.데 이렇게 말하는 저도 솔직히 출장이면 몰라도 놀러는 못갈것같습니다ㅜㅜ

  • 23. 3년
    '24.6.1 12:57 PM (172.226.xxx.40) - 삭제된댓글

    애 하나일 것 같은데 3년을 못 참나요....
    배려없는 친구들이네요....

  • 24. 3년
    '24.6.1 12:59 PM (172.226.xxx.40)

    못 참나 생각이 들다가 차라리 서로에게 짐이 안 되는게 낫겠다 싶네요. 아이도 여행가고 싶을 때 홀가분히 떠날 수 있게요.

  • 25. ...
    '24.6.1 1:01 PM (58.226.xxx.122)

    제가 이렇게 생각이 짧아요
    다들 가자가자하니깐 순간 훅해서
    그래 뭐 어때라고 오기로 자가고 하긴했는데.
    후회가 되긴하네요
    고등이라서 아침에 일어나기도 힘들어하긴하든데
    제가 이렇게 생각이 짧아요

  • 26. ..
    '24.6.1 1:01 PM (39.113.xxx.157)

    아이들에게는 고등 3년 금방이다. 참자....라고 하면서
    부모들은 왜 못참나요?
    엄마도 힘들다. 아이도 숨쉴 시간 필요하다는 마음으로
    휴식이 필요하면 1박2일정도면 괜찮지만
    일정이 너무 길어요.
    저는 부모없는 집에서
    혼자 일어나 학교가고 밤늦게 들어와
    밥 챙겨먹고, 혼자 간식 챙겨먹고 그러는게 너무 싫었어요.

  • 27. 아이고
    '24.6.1 1:06 PM (118.235.xxx.67)

    친정에 미리 얘기해놓고 저지른것도 아니고..일단 저지르고 후회하다니요..지금이라도 후회되면 취소하시고 그래도 갈거면 친정이랑 다 미리 얘기해놓으세요 내가 아프거나 어쩔수없는 일로 혼자 놔두는것도 아니고 저는 이런식으로는 생각해본적이 없어서 놀랍네요

  • 28.
    '24.6.1 1:08 PM (211.234.xxx.19)

    이번엔 예약한 거니까 다녀오세요.
    가까이 할머니도 계시잖아요.

  • 29. 친정
    '24.6.1 1:12 PM (61.84.xxx.145)

    부모님께 부탁하세요
    3일 정도만 아침 저녁으로 와 계시면 되잖아요

  • 30. 그런데
    '24.6.1 1:17 PM (122.34.xxx.60)

    밤에 와서 어른이 있으면 더 좋겠지만 ㅡ밤새 영상 보다가 잠 안 잘까봐ㅡ사정이 여의치 않으면 새벽에는 반드시 어른이 와서 깨워서 학교 보내주셔야 합니다.
    요즘은 수시는 말할 것도 없고 정시조차 출결 보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교대 사범대야 예전부터 무단지가각 무단결석은 큰 실점이었구요.
    출결 지각 조퇴 신경 꼭 쓰셔야 합니다.
    1학기 성적 기대치에 못미친다고 2학기때 자퇴한다고 하는 아이들도 많고 그래도 수시 문이 넓은데 자꾸 정시 본다 하고 게임만 하는마이들 늘어납니다.
    같이 대화 많이 나누세요

  • 31. 000
    '24.6.1 1:17 PM (211.186.xxx.26)

    일정이 너무 긴데요. 아이 혼자 있기에는
    외할머니가 좀 와 계시면 안 될까요?

  • 32. ...
    '24.6.1 1:18 PM (221.162.xxx.205)

    전 2박3일 남편이랑 애 고딩때 여행갔는데 친정엄마가 와 있었어요
    애는 혼자 있을수 있다고 했지만 그래도
    엄마가 못온다고 했음 안갔을거예요
    친정엄마한테 물어보세요 다 큰 손주 며칠 못봐줄 분인지 아닌지는 원글님이 잘 아실테고

  • 33. ㅇㅇ
    '24.6.1 1:20 PM (59.6.xxx.200)

    겨우 5일이고 학교가면 시간 금방가죠 중간주말은 신선한 휴식도 되구요
    셤기간도 아닌데 다들 너무 무서워하시네요 친정엄마 맬아침 오심 뭔걱정인가요 토일은 안오셔도 되고

  • 34. ...
    '24.6.1 1:21 PM (58.226.xxx.122)

    친정어머니는 아침에 잠이 없어서
    아침 7시 30분이면 우리집에 도착해서
    우리 잘 있는지 뭐 먹는지 보고 가십니다
    항상 우리 걱정뿐이라서요
    .어머니가 아침에 오는건 매일 오는건 문제가 아닌데..

    여튼 제가 며칠 더 생각해보고 심사숙고하겠습니다

    님들 답변 감사합니다

  • 35. ...
    '24.6.1 1:22 PM (61.75.xxx.185)

    너무 기네요
    저같으면 안 가요.
    친구들하고 여행이 뭐라고..
    원글님이 고1이라 생각하고
    집에 아무도 없으면 좋으시겠어요.

  • 36. ..
    '24.6.1 1:26 PM (58.226.xxx.122)

    님들 질타 감사합니다
    핑계는 아닌데
    제가 이주일정도 극심하게 스트레스 받는일이 있어서
    너무 힘들때 순간 친구들이 여행가자이러고
    글 검색해보고 하니깐 너무행복하더라고요
    순간적으로
    그래서 그래. 인생 뭐있나 오기로 가자싶어서
    간다고 말하고보니
    나는 아이 생각을 1도 안했구나 싶기도하고
    여튼 마음이 그렇네요
    제가 이래요

  • 37. 포춘
    '24.6.1 1:31 PM (125.143.xxx.242)

    10분거리 친정이면 어머니가 오시든, 아이가 가든 하면 안 될까요?
    4박을 혼자 자야하는데~

  • 38. 혀니여니
    '24.6.1 1:33 PM (121.162.xxx.85)

    에휴~가세요
    친척조차 1도 없는줄 알았는데 매일 오실수 있는 할머니가 계신데괜찮죠
    아침에 지각할까 걱정인건데 어머니가 봐줄수 있고 중간 주말은 괜찮구요
    그간 힘들었는데 엄마도 쉬세요

  • 39. ....
    '24.6.1 1:36 PM (122.37.xxx.116)

    저라면 안갑니다.
    친구들에게 솔직히 말하시거나 여행즈음되어서 그 돈 버린다 생각하시고 허리가 아파서 못가게 되었다 거짓말하던 지하고요.
    아이가 어떤 아이인지는 모르나 고등학생 시절까지는 조심조심 가시는게 나중을 위해서도 좋지 않을까 합니다.

  • 40. 다녀오세요
    '24.6.1 1:36 PM (118.35.xxx.249)

    혼자 힘으로 아이 건사하시느라 애 쓰셨는데 며칠 정도 기분전환하는 게 뭐 어때서요 가까이 어머니도 계시고 아침에 집에 들러 챙기실 수도 있는데요 이왕 예약한 거 기분좋게 잘 다녀오시길 바랍니다 고1 정도면 야무지게 잘 할거라 봐요

  • 41. 가도되는거죠
    '24.6.1 1:39 PM (211.235.xxx.37)

    평소에도 가까이서 그리 애틋하게 들여다봐주는 친정엄마가 계신데 딸이 어디 나가있으면 손주를 더더욱 물심양면으로 들여다보고 챙기시고 할텐데요.가도 되는거 아닌가요?
    친정엄마가 없는 상황이면 반대지만 이 경우는 엄마 못지않은 친정엄마가 계신데

  • 42. ;;;
    '24.6.1 1:39 PM (220.80.xxx.96)

    아니 여행이야 갈 수 있지만
    미성년 아이를 어떻게 며칠씩이나 혼자 두나요
    말이 안되는거 아닌가요?
    이미 예약하고 걱정하시는 것도 이해가 안되네요

  • 43. ??
    '24.6.1 1:43 PM (222.100.xxx.51)

    미성년 아이는 집에 혼자 두고 외박한적 없어요
    둘 이상이라고 해도 꼭 어른이 있도록 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 44. ...
    '24.6.1 2:05 PM (39.115.xxx.236)

    고1이면 많이 컸어요.
    할머니가 아침에 오셔서 등교하는거 봐주실수 있으면 다녀오세요.
    통화 자주 하시구요.
    전 아들 성인인 50대 엄마입니다. 다들 고등학생을 너무 아기인줄 아시네요.
    아니면 그 며칠만 외갓집에서 지내라고 하세요.
    시험기간도 아닌 고1때 엄마도 숨통 좀 틔게 하고 또 고3까지 달려가야죠.
    엄마가 뭔 죄인도 아닌데 여태 참았는데 고등 졸업까지 참아야 되나요?
    기회 있을때 여행 한번 다녀오세요.

  • 45. ㅇㅇ
    '24.6.1 2:11 PM (39.117.xxx.171)

    아직 어리고 같이 사는 다른 가족없으면 좀 그러네요
    할머니 잠깐씩 왔다가셔도 혼자 자는건데..
    저라면 안감

  • 46. 하하
    '24.6.1 2:12 PM (118.33.xxx.228)

    친정 어머니께 저녁에 와서 주무셔달라고 하세요
    괜찮아요 잠시 여행 다녀오시고 고2,고3 잘 돌보면 되죠
    출장가는 엄마도 있어요
    내 정신건강도 챙기세요

  • 47. ......
    '24.6.1 2:19 PM (221.165.xxx.251)

    매일 오시는게 아니라 와서 계속 주무셔야 되는거 아닌가요? 저라면 남편이 있어도 1박이면 모를까 해외여행이라니 절대 안가겠지만 아이마다 다르니 뭐라 말할순 없구요.
    공부도 문제지만 미성년자잖아요. 기간이 너무 길긴 기네요

  • 48. ㅇㅇ
    '24.6.1 2:27 PM (58.29.xxx.16)

    뭐 아이 혹시나 사고라도 나면 어째요?? 아프거나?? 그런게 문제죠

  • 49. 호잇
    '24.6.1 2:28 PM (118.235.xxx.213)

    친정엄마 옆에 계시니
    저녁에 아이 학원 마치고 올 때쯤 들리셔서 주무시고 아침에 댁에 가시면 되죠
    문제를 삼으니 문제가 되는것 같네요
    편히 다녀오세요

  • 50. . .
    '24.6.1 2:57 PM (222.237.xxx.106)

    친정어머니 와 계시면 되죠. 고1인데 괜찮다고 생각해요. 아이가 규칙적이고 착살하면 카드하나 쥐어주면 됩니다.

  • 51. ㅇㅎ
    '24.6.1 3:09 PM (124.199.xxx.243)

    아이가 성인이면 몰라도
    일단 1박도 아닌 5일이면 너무 긴감은 있어요
    저라면 안갑니다

    아님 어머니가 와서 주무신다면 고려해볼만한것 같구요

  • 52. ...
    '24.6.1 8:44 PM (183.102.xxx.5) - 삭제된댓글

    밤에 무섭지 않을까요.

  • 53. ..
    '24.6.1 11:57 PM (110.15.xxx.102)

    저라면 안가요 미성년자 혼자 너무 긴 기간이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8830 소음이 전혀 없는 선풍기 3 ... 2024/06/04 989
1598829 민 옹호 댓글은 상대 안하려구요.. 25 .. 2024/06/04 1,547
1598828 친정에서는 못 받고 시가 재산 요구하는 여자 4 .. 2024/06/04 2,131
1598827 남자 면티 어깨 없는거 소대나시 ㅎㅎㅎ 뭐라고 검색???????.. 8 arbor 2024/06/04 1,150
1598826 너무깔끔하면 누구랑 같이살기 6 ··· 2024/06/04 1,720
1598825 75년 신문이라는데.../펌 jpg 5 2024/06/04 2,735
1598824 상사가 업무 능력이 떨어질 때.. 7 00 2024/06/04 1,153
1598823 45살..나에게 기회의 시간이 얼마 남지 않았어요 34 ㅇㅇ 2024/06/04 19,355
1598822 오늘 아침에 화장대에서 ᆢ 2 누구냐 2024/06/04 1,320
1598821 종합병원에서 본.. 간병인? 간호사? 누구일까요? 7 ... 2024/06/04 2,212
1598820 왜 중대장 처벌 안하죠? 이해안갑니다. 24 ........ 2024/06/04 3,225
1598819 밀양 가해자들 다들 신상 털리기를 빕니다 8 ㅇㅇ 2024/06/04 2,103
1598818 울 강아지는 오렌지는 별로 맛이 없나봐요 15 ㅇㅇ 2024/06/04 1,351
1598817 오르막길 노래 누구 버전이 제일 좋은가요? 18 정인 2024/06/04 1,863
1598816 공부 잘하는 것과 똑똑한것은 별개인가봐요 4 2024/06/04 1,710
1598815 뉴진스그룹에 관심은 없었지만 노래좋으면 들었는데 이제 못듣겠네요.. 25 ㅇㅇ 2024/06/04 2,245
1598814 밀양 사건 화제의 볼보 전시장 찾아간 보배성님 /펌 7 나이쑤 2024/06/04 3,703
1598813 포항 산유국 요지는 이거죠 4 .... 2024/06/04 1,777
1598812 금쪽이나오는 부모들은 정말 애만 문제라 생각할까요? 4 ㅡㅡㅡ 2024/06/04 2,261
1598811 저 혼자 제주도 여행 가려고 예약했어요 9 .. 2024/06/04 1,944
1598810 소음측정기 대여 1 2024/06/04 397
1598809 오이무침 하나에도 레시피가 백인백색 이네요 14 .. 2024/06/04 2,829
1598808 아프리카 48개국 모여 6 대단한 일인.. 2024/06/04 1,686
1598807 요즘 많이 건조하지 않아요? 9 ㅇㅇ 2024/06/04 1,230
1598806 두바이 초콜릿이 뭐길래.. 3 .. 2024/06/04 2,84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