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매드맥스 퓨리오사

조회수 : 1,740
작성일 : 2024-06-01 12:14:49

매드맥스의 분노의 도로에서 샤릴리즈 태논과 톰 하디 조합을

너무 잼나게 봐서 

매드맥스 새 시리즈를 기다려왔는데 안냐와 크리스햄스 조합으로

나왔네요

둘다 제게는 감흥이 없어

보러 가야 할지 말아야 할지  주저하게 됩니다.

 

혹시 먼저 보신분 어떠셨나요?

 

IP : 222.238.xxx.152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 12:16 PM (125.191.xxx.183) - 삭제된댓글

    봤어요
    매드맥스는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더군요 ㅎㅎ
    의상 분장 전투 볼거리가 풍부해요

  • 2. ..
    '24.6.1 12:17 PM (59.5.xxx.170)

    감흥없으면 인봐야죠

  • 3. ,,
    '24.6.1 12:17 PM (73.148.xxx.169)

    저는 좋았어요. 그나마 올해 본 영화 중에서 만족

  • 4. ..
    '24.6.1 12:22 PM (125.191.xxx.183) - 삭제된댓글

    매드맥스는 줄거리나 재미로 보는 영화가 아니에요

  • 5. 좋았어요
    '24.6.1 12:29 PM (211.60.xxx.246)

    퓨리로드는 이전에 볼 수 없었던 형식의 영화라 보는 내내 박진감 넘쳤고, 후속작은 그런 경험 때문인지 신선함은 덜했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세계관을 이해할 수 있어 좋았어요. 저도 올해 본 영화중 단연 최고고요. 조지밀러 감독 장수하시길 바라면서 오늘 또 보러갑니다

  • 6.
    '24.6.1 12:31 PM (222.238.xxx.152)

    잉, 샤를리즈 테넌은 이제 잊고 안냐를 받아들여야 겠군요.

    보러 가겠습니다.

  • 7.
    '24.6.1 2:47 PM (175.196.xxx.234)

    퓨리로드 서른번 넘게 본 팬인데요
    영화로서의 흡입력과 완성도는 퓨리로드가 더 뛰어나다는 생각이지만, 퓨리오사도 충분히 재미있게 봤습니다.
    퓨리로드를 보면서 궁금했던 뒷얘기를 최대한 많이 들려주고 싶어한 감독님의 마음이 느껴졌어요. 9년이나 기다렸는데, 그만큼 준비 기간이 들었겠구나 싶었구요. 감독님 연세 때문에 다음 작품을 못 볼 수도 있겠구나 싶어 뭉클했어요.
    가능하면 아이맥스로 보세요.

  • 8. ㅇㅇ
    '24.6.1 2:51 PM (39.117.xxx.171)

    2보단 별로지만 나름 괜찮아요
    15세 관람가라 중3 아들 데리고 가봤는데 재밌다네요

  • 9. ,,,,
    '24.6.1 3:57 PM (112.154.xxx.59)

    저는 정말 별로였어요. 매드맥스 분노의 도로에서 끝냈어야.... 안야도 열심히 하지만 샤를리즈 테론이 얼마나 대단했는지 새삼 느끼게 되기도 하구요. 개취입니다...

  • 10. ..
    '24.6.1 5:54 PM (59.5.xxx.74) - 삭제된댓글

    일단 안테조는 샤를리즈테론 포스에 절대 비빌 수 없구요. 햄식이도 그냥 토르같아요. 액션도 퓨리로드가 더 낫구요. 저 퓨리로드는 인생영화 중 하나인데 퓨리오사는 끝엔 지루했어요. 그렇다고 극장에서 본 걸 후회하는 수준은 절대 아니에요. 퓨리로드 안 보고 본 사람들은 특히 더 만족하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80 보이스피싱 ... 2024/06/02 562
1586779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68
1586778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677
1586777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796
1586776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540
1586775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1 돌반지 2024/06/02 1,615
1586774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448
1586773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2 ㅇㅇ 2024/06/02 3,273
1586772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81 차별 2024/06/02 17,860
1586771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215
1586770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550
1586769 밀양 집단 강간이 얼마나 흉악했냐면... 31 밀양 2024/06/02 21,988
1586768 역시 남편은 남의편 3 에휴 2024/06/02 2,221
1586767 옛날 어머님들이 귀한 손님오시면 김치를 새로 담그셨잖아요 11 김치 2024/06/02 3,732
1586766 죽은 형제가 꿈에 나오네요 5 ㅇㅇㅇ 2024/06/02 2,382
1586765 코스트코 바이타믹스 작동이 안 돼요 1 작동방법 2024/06/02 1,095
1586764 커넥션,, 저는 보기 좀 불편했어요.. 19 2024/06/02 5,696
1586763 고3 공부안하는 애 놓아야 할까요? 13 ... 2024/06/02 2,151
1586762 40후반 8키로 뺀 방법 (어제에 이어) 23 ryumin.. 2024/06/02 7,301
1586761 고시합격이 힘들까요, 박사학위 따는게 힘들까요? 34 시나몬애플 2024/06/02 3,571
1586760 제 별명은 자칭 할머니가 딱 이에요. 5 닉네임 2024/06/02 1,778
1586759 광명시 미니태양광 설치 보조금 지원사업을 시작하네요 찬스 2024/06/02 575
1586758 잠시 고민했어요 2 2024/06/02 620
1586757 고1 아들 우울증약 부작용 없을까요?? 9 궁금이 2024/06/02 2,069
1586756 드라마 커넥션 재미있네요 12 재밌어요 2024/06/02 2,78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