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봉투값 50원도 못참음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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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친것들 진짜...
봉투값에 화가나서 저 난리를 쳐놨다고요???
정신이 이상한 사람이 아니고서야…
저건 정신이상자고
팁문화 반대
없어서 고마워요. 미국은 햄버거 주면서 20% 팁 받는다면서요.
미국 캐나다 팁 15 ~25 %
약국에서 일하는데
봉투값때문에 얼마나 짜증내고
약국이 여기밖에 없냐고 처방전 다시 달라고 뺏어서
옆 약국 갑니다.
40대 50대 중년 여성이 제일 심하다는거 믿으실라나요.
환경이고 뭐고 다 포기하고
질리게 만드는 손님들에 지쳐서
약사님이 그냥 봉투 다 줘버리래요.
어디가서 비닐봉투값 시비거는 인간들 이상한 사람들일거 같죠?
아닙니다. 전에 댓글보니 봉투값에 짜증내는 인간들 82에도 아주 많아요. ㅜㅜㅜㅜ
50원 봉투값 받을거면 보아뒀다 봉투 가져다 주면 받나여? 안받죠.
쓰레긴 영원히 쓰레긴데
차라리 비닐봉투 생선이나 고기 말고는 모두 금지하면 어떻게 해서도 장바구니 들겠지요.
종량재봉지 한장이라도 더 팔아먹으려고 하눈거 보면 밥맛 떨어져요.
자기 물건 샀는데 담아주는게 맞다보고요.
버거 파는데 무슨 팁을 받고 지랄입니까 . 알바 월급은 사장이 줘야지요.
배달비도 우리나라 받는데 저는 배달 안시킨지 3년이 넘어요.
지네 음식 파는데 배달비를 왜받아요.
지들이 알아서 해결해야하고
스걸 소비자가 또 준고고 먹으라고요?
저번에 짜장면 시켰더니 3천원 받더라고요.
몰랐어요. 중국집은 기본이 무료배달인데 왠 배달비를 챙겨가는지요.
앞으론 직접 홀에서 먹던가 배달비 버리면서 안시켜요.
배달을 직업으로 하려고 지롤들인지...택배인줄.
이런생각으로 봉투값 낼때 짜증을 내는군요..
당연히 좋지는 않지만 그럼 그걸 내게 만든 법만든 사람들한테 머라해야지 당장 돈낼때만 화내면 어째요..
봉투값 싫어서 저는 에코백 들고 다녀요. 장바구니용.
제가 살던 나라는 돈을 낸다고 해도 비닐봉투를 아예 안팔아서(쓰레기봉투 묶음으로 파는거 사서 뜯어서 쓸수는 있음. 오천원) 아예 매번 장볼때 미리 장바구니 들고다니는게 습관이 되어 지금도 그래요.
저건 진상이고 팁문화없는건 좋죠.
탑문화는 미국인들도 미칠려고해요. 악습입니다
알바비를 고객더러 일부 부담하라는 건데 그걸 왜 도입해야 하며
저 진상 몇으로 왜 시민 전체를 욕하는지 참... 수준들이...
와 위 짜증나죠님...진짜 모든게 부정적이네요.
여긴 어떤 음식점은 팁이 아예 영수증에 계산되어
나와요. 그러니 안 줄 수도 없고. 10 %정도요.
세상은 넓고, 봉투50원에 빌빌거리는 진상들도 많고.
봉투거지 노릇하기 싫으면 담을거 챙겨서 다니던가.
40~60대 중년 여성에 한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