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젊디젊은 여자가 고독사하는 나라

..... 조회수 : 6,563
작성일 : 2024-06-01 10:03:38

https://m.news.nate.com/view/20240531n07352?mid=m03

 

 

이제 40이면 아직 창창한 젊고 예쁜 여자인데

그런여자가

아무런 사회적 도움도 못받고 

고독사할동안

굥정부는 도대체 뭐를 하고 있는걸까요

 

 

IP : 106.101.xxx.152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0대
    '24.6.1 10:04 AM (118.235.xxx.199)

    남자도 고독사해요.
    40대 여자 고독사는 뭐 ...

  • 2. 영통
    '24.6.1 10:06 AM (106.101.xxx.98)

    이건 윤정부 비난 거리는 아님.
    중년 돌봄 있어요..
    아파트 엘베에 광고해요
    임윈희. 광고

  • 3. ....
    '24.6.1 10:09 AM (106.101.xxx.152)

    좋은 일자리는 죄다 남자들 차지인
    유리천장인 나라에서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태로운
    비정규직 여자들이 얼마나 많은데

  • 4. ..
    '24.6.1 10:11 AM (58.236.xxx.168) - 삭제된댓글

    여자라고 고독사했어요 인가요?
    이건 사회전반의 문제이지

  • 5. ....
    '24.6.1 10:12 AM (106.101.xxx.152)

    여자들이 훨씬 취약하죠

  • 6. ....
    '24.6.1 10:13 AM (211.218.xxx.194)

    좋은 일자리는 죄다 남자들 차지인
    -----
    그 좋은 일자리가 뭔데요.
    놀고먹는 자리에요?

  • 7. ㅇㅇㅇㅇ
    '24.6.1 10:13 A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고독사는 남자가 압도적으로 높아요

  • 8. ..
    '24.6.1 10:13 AM (61.43.xxx.97)

    남자들에 비해 젊은여자 고독사나 자살률이 높다는 기사 봤어요 비정규직과 관련 있다네요
    이런글도 남자는 하면서 따지는 사람들은 왜그런가요

  • 9. ㅇㅇ
    '24.6.1 10:14 AM (118.235.xxx.236)

    고독사는 남녀노소 다 문제예요
    글을 참 이상하게 쓰네요
    그럼 군대가서 훈련받다 죽고, 지하철 점검하다 죽는 젊은 남자들은 괜찮나요?

  • 10. ....
    '24.6.1 10:14 AM (211.218.xxx.194)

    간호사, 교사, 약사, 의사, 여자 천지인데,
    딸이라고 안가르치지도 않고,
    심지어 어떤 곳은 할당제도 있구먼.

    유리천장인게 40대 여성 고독사의 주 원인일까요.

  • 11. ,,
    '24.6.1 10:16 AM (222.235.xxx.9)

    제목이 이상한거 맞아요

    40대 여자 고독사만 유독 불쌍하다고 강조하는 제목이잖아요

    40대 여자면 젊디 젊은 나이도 아닌데

  • 12. 가족들은
    '24.6.1 10:17 AM (218.48.xxx.143)

    결혼도 안하고 자식도 안낳는 핵개인의 시대라 이런 고독사가 앞으로도 많을거 같아 안타깝네요.
    이제 가족이란게 없어지는 시대이니 사회제도가 바뀌긴 해야하는 시대네요.

  • 13. ...
    '24.6.1 10:24 AM (106.101.xxx.27)

    개인주의 시대에 종종 일어 날수 있는 문제라 생각해요
    사회제도에 너무 의존하기보다 일차적인 거는
    본인이 책임

  • 14. ...
    '24.6.1 10:24 AM (114.200.xxx.129)

    이게 남자랑 여자랑 무슨상관이 있는데요.??? 제목이 진짜 이상하네요 ...
    앞으로 고독사가 많기는 하겠죠 ..혼자 살다보면..

  • 15. ..
    '24.6.1 10:26 AM (119.197.xxx.88)

    간호사, 교사, 약사, 의사, 여자 천지인데,
    딸이라고 안가르치지도 않고,
    심지어 어떤 곳은 할당제도 있구먼.

    유리천장인게 40대 여성 고독사의 주 원인일까요. 222222

    이상한 피해의식 가진 사람이 많네요.
    40 넘어서는 오히려 남자보다 여자들 할일이 더 많아요.
    40넘은 남자들은 회사에서 짤리고 모아놓은거 없으면 진짜 노답.
    막노동에서도 안받아주는 나이고.

    요양보호사 아이돌보미 가사도우미 여자들은 이런거라도 하죠.

  • 16. ㅐㅐㅐㅐㅐ
    '24.6.1 10:27 AM (116.33.xxx.168)

    갈라치기 혐오 부추기는 기사제목들 너무 많죠

  • 17. ...
    '24.6.1 10:28 AM (106.101.xxx.126)

    이 기사와 본문을 다르게 표현하면 여성의 생활력 생활의지가 낮다고 폄하 할 수도 있겠네요 그걸 구조적인 문제와 억지연결 하려는 것이고요,

  • 18. .........
    '24.6.1 10:29 AM (61.78.xxx.218)

    이게 남자랑 여자랑 무슨상관이 있는데요.??? 제목이 진짜 이상하네요 ...
    앞으로 고독사가 많기는 하겠죠 ..혼자 살다보면.. 2222

  • 19. .........
    '24.6.1 10:31 AM (61.78.xxx.218)

    혼자 살지말고 같이살아야죠. 개나 고양이도 아프면 돌봐주는 사람이 있어야 사는데

    사회적 동물이라는 사람이 혼자 사는건 더 힘든 일이죠.

  • 20. ㅇㅇ
    '24.6.1 10:31 AM (133.32.xxx.11)

    40대에 늙고 못생긴 여자도 많아요

  • 21. 뭐야
    '24.6.1 10:33 AM (223.62.xxx.208)

    남자처럼 막노동 해요?
    드럽고 힘든 일 죄다 남자가 하는데?
    여자면 홀서빙 주방보조 가능해요

  • 22. ..
    '24.6.1 10:47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하다못해 학원차량 운전도 요즘은 여자 반기는 곳도 점점 많아진대요.
    원래 퇴직후 아저씨들 일이었는데 남자에 예민한 엄마들이 여자기사분을 반긴다고.
    나이먹고 가족 친구도 없어 돈도 없어 일자리 없어 지밥도 못챙겨먹어 죽는 답답한 할아버지들이 한둘이 아님.

    그와 별개로
    고독사는 앞으로도 큰 문제예요.
    질병에 취약한 40대 이상이 많긴 하지만
    얼마전 어떤 프로에 나왔어요.
    2030대 고독사도 많아지고 있다고.
    정신적인 문제가 크겠죠.
    이건 남녀 구별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사는 비율이 조만간 절반 넘어가면 나라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할 듯.

  • 23. ..
    '24.6.1 10:53 AM (119.197.xxx.88)

    하다못해 학원차량 운전도 요즘은 여자 반기는 곳도 점점 많아진대요.
    원래 퇴직후 아저씨들 일이었는데 남자에 예민한 엄마들이 여자기사분을 반긴다고.
    나이먹고 가족 친구도 없어 돈도 없어 일자리 없어 지밥도 못챙겨먹어 술로 때우다 죽는 답답한 할아버지들이 한둘이 아님.

    그와 별개로
    고독사는 앞으로도 큰 문제예요.
    질병에 취약한 40대 이상이 많긴 하지만
    얼마전 어떤 프로에 나왔어요.
    2030대 고독사도 많아지고 있다고.
    정신적인 문제가 크겠죠.
    이건 남녀 구별이 있는 문제도 아니고.
    혼자 사는 비율이 조만간 절반 넘어가면 나라 차원에서 관리가 필요할 듯.

  • 24. 남녀갈라치기극혐
    '24.6.1 10:53 AM (121.121.xxx.85)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 25. 고독사
    '24.6.1 11:02 AM (121.166.xxx.230)

    고독사가 윤정부때만있었나요
    젊은자살자는 문정부때 더많았어요
    왜정치탓하지??

  • 26. 고인은
    '24.6.1 11:03 AM (182.219.xxx.35)

    안타까운 일인데 왜 남녀 갈라치기하나요?
    남자가 좋은 일 다 차지한다니...
    온갖 더럽고 고통스러운 몸쓰고 위험한 육체노동은
    다 남자가 하고 있는데 그것도 불만이면
    여자도 그런 힘든일하고 살면 되죠.
    힘들고 더러운 일은 하기 싫으면서 남자탓ㅉㅉ

  • 27. ...
    '24.6.1 11:09 A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반대로 보면 여자는 생활력이 없다는 소리잖아요. 갈라치기를 할려면 좀 설득력이 있게 하던가..
    진짜 남의 아픈 기사를 끌고 와서 이러는게 좋은가요.??ㅠㅠ

  • 28. ...
    '24.6.1 11:10 AM (114.200.xxx.129)

    반대로 보면 여자는 생활력이 없다는 소리잖아요. 갈라치기를 할려면 좀 설득력이 있게 하던가..
    진짜 남의 사망 기사를 끌고 와서 이러는게 좋은가요.??ㅠㅠ
    원글 같은사람이 진짜 극혐이네요

  • 29. 그니까
    '24.6.1 11:17 AM (133.32.xxx.11)

    여자는 젊디젊은데도 일안하고 집에서 놀고있어도 국가가 생계비 다 도와주고 먹여주고 입혀주고 용돈도 주어서 나가놀수 있도록 히키코모리 안되게 여자의 이쁜나이니까 나라가 세금으로 책임져야 한다는 거예요? 그리고 저여자가 이쁜지 안이쁘지 원글이 봤음?

  • 30. ㅇㅇ
    '24.6.1 11:21 AM (133.32.xxx.11)

    남자들이 차지하는 그 좋은 일자리가 뭘까요?
    노가다? 고층 빌딩 유리닦기 ? 트럭 운전수 ? 공사판 인부? 원양어선에서 고기잡이? 어느거요? 전부 남자들이 차지하는 건데

  • 31. ...
    '24.6.1 11:24 A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통계보면 고독사는 저소득층 4050 싱글 남자가 월등히 많아요
    원글은 이런기사에는 남자가 제손으로 밥한끼 안차려먹는 쓸모없는 인간 취급할걸요?
    그런 논리면 여자들 고독사 자체가 없어야죠

  • 32. ..
    '24.6.1 11:27 AM (210.179.xxx.245)

    고독사는 없어야힐 안타까운 일이지만 40대가 젊디젊은 나이는
    아니죠. 20대인줄

  • 33. 노가다는
    '24.6.1 11:33 AM (123.199.xxx.114)

    다 남자가 대부분

  • 34. 고정적인
    '24.6.1 11:39 AM (39.7.xxx.89)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일바자리 하면 혼자 충분히 먹고 삽니다.
    무슨 윤정부 비판을 희한하게 책임전가 식으로 하는거 병입니다. 1ㅕㅇ

  • 35. 고정적인
    '24.6.1 11:40 AM (39.7.xxx.89) - 삭제된댓글

    힘들어도 일바자리 하면 혼자 충분히 먹고 삽니다.
    무슨 윤정부 비판을 희한하게 책임전가 식으로 하는거 병입니다. 병
    먹고 살려면 남자 노가다 뛰긋 여자도 식당, 청소일 ,요양보호사등
    뛰어야죠. 노가다 남자일보다 쉽잖아요.

  • 36. ㅇㅇ
    '24.6.1 11:44 AM (223.38.xxx.152) - 삭제된댓글

    여자는 늙어도 혼자 잘 산다고 하더니
    그리고 40대는 중년으로 들어가는 초입이지
    젊디 젊다뇨
    젊으면 나가서 일이나 해야지
    글에 앞뒤가 안맞음

  • 37. ᆢㆍ
    '24.6.1 11:51 AM (39.7.xxx.49)

    원글 너무 피곤.. 갈라치기좀 그만.
    내가 요모양 요꼴인게 여성차별이라 생각하나봄

  • 38. 구굴
    '24.6.1 12:04 PM (103.241.xxx.199)

    40 이면 딱히 젊기 젊은건 아닌데 오그라들어요 ㅎㅎ

  • 39. ..
    '24.6.1 12:35 PM (211.241.xxx.124)

    남의 죽음 좀 그만 이용해먹어요

  • 40. ㅉㅉ
    '24.6.1 1:13 PM (49.161.xxx.16) - 삭제된댓글

    눈 버린 글

  • 41. ...
    '24.6.1 1:23 PM (223.39.xxx.193)

    목적이 보이는 글

  • 42. ...
    '24.6.1 1:49 PM (211.234.xxx.174)

    조선족들이 이렇게 말하죠
    한국인들은 조금만 몸쓰는 일도 안하려해서
    비싼 일자리가 널리고 널렸다고
    40대가 뭐가 젊디젊어요
    입주시터라도 하면 한달에 300~400은 버는데
    그것도 힘들다고 안하려는 판국에

  • 43. ...
    '24.6.1 3:16 PM (39.114.xxx.137) - 삭제된댓글

    극혐 나아들수로규여자가 일자리구하기더쉽대요. 갈라치기 그만요!

  • 44. ....
    '24.6.1 9:30 PM (211.234.xxx.53)

    40이 뭐가 창창하고 젊고 예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600719 이준석 "김정숙 여사 공격은 무식한 돌격" 5 ㅅㅅ 2024/06/10 2,822
1600718 전국 쨍쨍 31도 웃도는 무더위 지속 2 왔네왔어 2024/06/10 2,184
1600717 민주당 상임위원회 11개 다 가져왔어요 38 속보 2024/06/10 5,817
1600716 이런스탈도 나르시스트인가요? 12 이런사람 2024/06/10 2,663
1600715 강아지가 만나면 좋아서 심하게 짖나요? 4 이밤 2024/06/10 1,259
1600714 날 안닮아 다행인 2세 6 중2 2024/06/10 1,780
1600713 헬스장개업해서 선물로 화분어떨까요? 9 개업화분 2024/06/10 755
1600712 애니메이션 제목 찾아 주세요~ 6 생각이안남 2024/06/10 678
1600711 국가권익위- 김건희 명품백 수수 위반사항없음. 14 권익은무슨 2024/06/10 1,992
1600710 저 진짜 알뜰한데 마트 20만원 그냥 ..다들 어찌사세요 29 구르미 2024/06/10 7,622
1600709 82쿡 댓글중 50넘어 알바만 해도 13 ... 2024/06/10 4,563
1600708 하루견과 국산으로만 된거 없나요? 5 하루견과 2024/06/10 1,587
1600707 RE100 "한국 매우 실망스럽다. 세계시장 잃는 실수.. 17 2024/06/10 4,653
1600706 틱톡 친구추천 하니까 8천원 받았어요 6 .... 2024/06/10 1,255
1600705 작년 담당자에게 나온 포상금 2 ㄹㅎ 2024/06/10 1,820
1600704 저출산은 노인한테 직격탄이에요. 여러분 모두에게 직격탄입니다. 75 2024/06/10 12,775
1600703 뭘물어봤는데 바로 안알려주면 또 물어보시나요? 7 이유 2024/06/10 1,471
1600702 이관 개방증을 모르고 고생했어요. 2 Aa 2024/06/10 2,003
1600701 반찬 (여러 개) 없이 밥 못 먹겠네 7 .. 2024/06/10 3,112
1600700 엄마표영어하다 학원 보내려고 하는데요 3 aa 2024/06/10 1,371
1600699 탕웨이 인터뷰를 보는데요 9 ㄴㅇㄷ 2024/06/10 7,076
1600698 제 차 내일 폐차하러 가요. 21 .. 2024/06/10 3,979
1600697 50대여자, 수영시작했어요 9 투걸맘 2024/06/10 3,031
1600696 국가자격증 대여 10 그런가요 2024/06/10 1,791
1600695 [이충재의 인사이트] 장미란, 그리 띄울 때는 언제고 4 zzz 2024/06/10 2,1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