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영업 5년차이고 첫달수입이 60이었어요 이번달 드뎌 순수익으로 천을 찍었네요 어제 마감하고 남편하고 축하파티하고 너무 행복해요 부모님이나 친구들에게 말하고싶어도 참았어요 부모님께 말씀드리면 분명 좋은일이라고 형제들한테 얘기할게뻔하고 친구들에게 말하자니 자랑하는거같아 진심 축하해줄지 의문이구요 그냥 둘이 축하주한잔하고 말았는데 익명게시판에라도 자랑하고싶어요 진짜 힘들었지만 너무 뿌듯하네요 다들 좋은일이 생길꺼에요~~~~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자영업5년차에 월천찍었어요
1. ..
'24.6.1 9:55 AM (182.209.xxx.200)축하드려요.^^ 앞으로 더 성장하시길!
2. ㅇㅇ
'24.6.1 9:55 AM (125.130.xxx.146)와 축하합니다
주변에 말씀 안하신 거 잘하셨어요3. ....
'24.6.1 9:56 AM (110.10.xxx.12)축하드립니다.
열렬히 축하드려요
친자매들이라고해도 성격에따라 질투합니다
친구들은 말해뭐해요...4. ...
'24.6.1 9:57 AM (211.176.xxx.135)축하드려요^^
5. 정스
'24.6.1 9:57 AM (59.5.xxx.170)그동안 고생 많으셨습니다!!!
앞으로 월이천삼천오천 쭉쭉!!!!!!!대박 나시길 기도합니다!!!!
가즈아~~~~~~6. ...
'24.6.1 9:58 AM (61.75.xxx.185)아이고 축하합니다.
고생하며 노력하신 보람이라 얼마나 기쁘실까요.
울 나라 자영업자들이 다 잘 되길 바래요~7. 와
'24.6.1 9:59 AM (14.32.xxx.227)멋지십니다!
요즘 같은 시절에 대단하십니다
여기저기서 어렵다는 소리만 들려서 안타까웠는데 잘된다는 이야기를 들으니 좋네요~
앞으로 더 성공하세요8. ㅇㅇ
'24.6.1 10:01 AM (223.39.xxx.168)우와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좋으실까요~~~^^
9. 축하
'24.6.1 10:02 AM (223.39.xxx.92)무슨업종이세요?
10. ㅇㅇ
'24.6.1 10:11 AM (118.235.xxx.159)절대 말하지 마세요
11. 와우
'24.6.1 10:12 AM (61.98.xxx.185)추카추카! 남의 일이지만 저도 기쁘네요
다른 자영업자분들도 축하할 일 많아졌으면좋겠어요
근데 무슨일 하시는진 궁금해요12. 축하
'24.6.1 10:20 AM (175.209.xxx.48)축하드립니다
5년차에 월천이라니!!!
얼마나 좋으실까요13. ㅇㅇ
'24.6.1 10:25 AM (180.230.xxx.96)축하드려요
두분이 얼마나 노력하셨겠어요
말 하지 마세요
저도 요즘 깨닫게 된건데
친한친구라도 그렇더라구요
그래서 전
안되도 얘기안해려고 해요14. 오호
'24.6.1 10:36 AM (118.33.xxx.228)축하드립니다
그동안 고생 많으셨죠 앞으로도 승승장구하시길요15. ...
'24.6.1 10:40 AM (58.234.xxx.222)너무 좋으시겠어요. 너무 행복할거 같아요.
업종이 뭐에요?16. 축하축하
'24.6.1 10:40 AM (61.76.xxx.186)그냥 남편과 축하하는 걸로..
수입이란 것이 매번 같을 순 없고 말하는 순간 사람들은 전부 최고 수입만 생각하니..17. 말은
'24.6.1 11:01 AM (210.100.xxx.74)안하심이 좋은데 시간이 가다보면 어느 정도 잘나간다는걸 알수 밖에 없어요.
형제 중에도 시기하는 사람이 있어요.
그래도 축하드려요!18. ㅇㅇ
'24.6.1 11:14 AM (222.236.xxx.144)축하하구요.
사쵼이 땅을 사면 배아프다.
사람 심리가 잘 반영된 속담이니
친한 사람들에게는 말하지 마세요.
어려울 때 위로는 진심인 경우가 많지만
나보다 잘 나가는 축하가 처음에는 되지만
시간 지나면 질투나고 극복 못하면 멀어지기도 해요.19. 업종
'24.6.1 11:34 AM (175.121.xxx.235)이 궁금하네요.
순이익이. 천이 넘다니 축하축하합니다.20. 00
'24.6.1 12:01 PM (220.121.xxx.190)축하드립니다!
저도 자영업(온라인) 하는데 순수익 월천은 넘어요.
기분은 좋지만 다른 사람한테는 얘기 안해요.
심지어 남편도 수익이 어느정도인지 잘 몰라요.
자영업이 기복이 있고, 어느 순간 어떻게 될지 모른다는
생각에 수입이 줄어도 버틸수 있는 대비만 열심히
하고 있어요.21. 절대요
'24.6.1 12:17 PM (122.254.xxx.14)여기다가 축하받으세요
축하합니다ㆍ
지인 친구 정말 질투합니다ㆍ경험자예요22. ㅁㅁ
'24.6.1 12:39 PM (39.121.xxx.133)궁금해요. 어떤 업종일까요?
23. 미용쪽?
'24.6.1 1:16 PM (180.70.xxx.154)미용쪽일거 같은데 맞나요?
24. 축하드려요~
'24.6.1 2:20 PM (222.98.xxx.31)성공하셨네요.
부부가 같이 일하시나요?
앞으로 더욱더 죽죽 올라갈 겁니다.
저도 지난달에 700 찍었는데
동생이랑 같이해요.
동생도 700이니 총 천사백만원이네요.
월 천 되면 말하려고 참고 있는데
경기가 너무 안 좋아서 매출이 줄고 있네요 ㅠ
그래도 노력해야죠.
힘들지만 버티는 중입니다.25. 잘
'24.6.1 3:58 PM (118.235.xxx.117)축하해요
돈번티 내지말고 무조건 저금이요
자영업 잘될때 흥청망청해서 나중에 힘들어요
무조건 꿍치세요26. 1 1 1
'24.6.2 3:39 AM (222.239.xxx.147)축하드려요~~
27. 원글
'24.6.12 6:01 PM (118.220.xxx.115)예전에도 글쓴적있는데 화물쪽입니다 혼자하구요 많이바쁠때 남편이 휴가내서 도와줄때도 있고....남편월급 두배찍었네요 이번달은 힘들겠지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