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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집밥 먹기 싫어요...

조회수 : 4,538
작성일 : 2024-06-01 09:16:54

해 먹기도 싫지만 뭔가 질리네요.

한번씩 이럴때가 오는데 오늘인가 봐요.

그렇다고 외식 배달 딱히 땡기는 것도 없네요.

아침이지만... 다른 분들 요즘 먹고 싶은 음식이나

약속 있으신 분들 뭐 드시러 가세요?

IP : 223.33.xxx.219
1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6.1 9:28 AM (117.111.xxx.243)

    주말은 보통 단식수준으로 먹던지
    하는데 오늘은 커피빵 갈정같이
    단것만 떠올라서
    버스타고 사러 갈가합니다

  • 2. 시장음식
    '24.6.1 9:28 AM (219.255.xxx.120)

    더럽다고 안먹는 남편이 유일하게 가는 단골 수제비집 가요
    할머니 혼자 음식하고 아들이 서빙하는데
    내잎에는 별 특별할 것도 없는 맛인데

  • 3. ...
    '24.6.1 9:30 AM (220.75.xxx.108)

    주말은 가끔 남편과 큰 딸이랑 셋이 브런치집 가요.
    동네에 카페마마스 가서 샌드위치랑 샐러드 먹는게 제일 간단하면서 식구들 호응도가 높아요.

  • 4. 날씨 좋아요
    '24.6.1 9:38 AM (114.203.xxx.205)

    가까운 카페에서 브런치. 직접 가서 먹는 짜장면 요정도도 좋은것 같아요.

  • 5. 집앞에
    '24.6.1 9:46 AM (221.147.xxx.70)

    돈까스 먹으러 갑니다~

  • 6. 정스
    '24.6.1 9:52 AM (59.5.xxx.170)

    청양고추 잘게 다져넣은 양념간장에 동부묵!
    잘익은 배추김치 볶아서 두부 김치!

  • 7. 누룽지
    '24.6.1 9:55 AM (223.39.xxx.92)

    어떄요? 샌드위치 김밥싸서 나들이..

  • 8. 부산
    '24.6.1 9:58 AM (106.101.xxx.203)

    물회먹으러갈까해요
    국물없는 비빔물회에
    부추전얹어 상추에 싸먹는 물회집이요

  • 9.
    '24.6.1 10:03 AM (112.147.xxx.68)

    하아~ 집밥은 차리기 싫고 외식이나 배달도 그닥인데 돈도 많이 들고...제 심정입니다ㅠㅠ

  • 10. ㅇㅇ
    '24.6.1 10:08 AM (118.235.xxx.159)

    음님, 저도 그래요

  • 11.
    '24.6.1 10:10 AM (223.39.xxx.178)

    부산 물회님..
    부추전얹어 먹는 물회집이 어딜까요?

  • 12. 어제 낮에
    '24.6.1 10:27 AM (211.234.xxx.148)

    '유림' 에서 삼계탕 먹었는데 인당 15,000...
    비싸지도 않고 맛있었어요

  • 13. ..
    '24.6.1 10:36 AM (119.197.xxx.88)

    집이긴 하지만 밥은 싫고 콩국수에 부추전.
    콩 한번에 엄청 삶아놓고 콩물이랑 같이 소분해서 냉동실 넣어두고 먹는데 넘 편해요. 밥하기 싫을때 딱.
    녹인다음 갈아도 처음이랑 거의 비슷.

  • 14. ㅇㅇ
    '24.6.1 10:38 AM (180.230.xxx.96)

    육회 비빔밥 어떤가요

  • 15. 물회
    '24.6.1 10:58 AM (106.101.xxx.203)

    생활의달인에 나온 서면 동해물회요.

  • 16.
    '24.6.1 11:15 AM (223.39.xxx.178)

    아..서면이군요.
    답변 감사합니다.

  • 17. 세끼
    '24.6.1 11:30 AM (125.178.xxx.88)

    그냥 단백질쉐이크요. 먹는것도 일이고 고역입니다

  • 18. 밀키트
    '24.6.1 1:31 PM (223.39.xxx.239)

    나 포장 해오기

  • 19. 점심을
    '24.6.1 1:33 PM (222.238.xxx.147) - 삭제된댓글

    구내식당 먹어선지
    주말엔 집밥 맘껏 먹을수있어 좋은데요
    아침 간단히 빵 커피먹고
    점심 저녁은 집밥해 먹어요
    남편이나 저나 입맛이 비슷해서
    둘이 먹으며 맛있다!를 연발하네요
    남들보면 웃을정도의 소박한 밥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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