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끝나고 몰아보는 걸 좋아해서 몰아보는 중인데
처음에는 근냥 평범한 듯 하더니 재밌어요 ㅎㅎㅎ
다 끝나고 몰아보는 걸 좋아해서 몰아보는 중인데
처음에는 근냥 평범한 듯 하더니 재밌어요 ㅎㅎㅎ
두달 동안 완전 빠져살고
유튜브에서 각종 메이킹 비하인드 찾아보고
특히 최근 1-2주는 정말 생활이 안될 정도로 빠져있어요 ㅠ
10-20대의 풋풋함으로 돌아간 느낌
선재야!!!
전 10회까지 보다가 지겨워 못 보겠던데요.
물론 선제는 선하고 잘 생겨 눈이 호강
지금도 ost 무한반복 듣고 있어요.
그냥 노래랑 달리 들을 때마다
드라마 장면이 자동재생 돼서 마음이 저릿저릿..
솔선 아직도 못 보내고 있어요.
선재야~~~~~
저는 5회까지 재밌다가 그 뒤로는
스토리에 궁금증이 안 생겨서
나머지회들은 나중에 볼려고요..
그야말로 월요병치료제였죠.
10년전 과거꺼지 파고 대본집, ost에
어제는 소울메이트 영화 재개봉까지 다녀왔어요
부산 팝업도 가보려구요 삶에 기쁨이 넘쳐요
커피프린스 이후
최고로 빠져서 봤어요.
변우석 재발견, 김혜윤 찰떡
감독 작가 조연들 스탭 합이 너무 완벽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