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런것도 조울증 증세인가요

강물 조회수 : 2,296
작성일 : 2024-06-01 06:36:25

감정기복 심하고 어제는 주변 사람 죽일듯이 욕하고

다음날은 또 엄청 가까워져요(변덕이 심함)

혼자 벌어서 힘들게 사는데 만난지 얼마안되서 남자랑 혼인신고 남자는 집에서 놀게 하고 

 본인도 형편 어려운데 본인이 대출 받아 집구하고 카드써서 다 내주고  남자가 우쭈쭈 자기 기분만 맞춰줌 좋다고 이러고 시댁욕은 했다가 우리 시어머니 음식솜씨 최고 이랬다가 돈없는데 자기 이런 사람이다 주변에 생색내는게 너무 심해요

 

 

 

 

IP : 183.99.xxx.187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냥
    '24.6.1 6:42 AM (221.147.xxx.70)

    철이 없는거 같은데요.

  • 2. claraup
    '24.6.1 7:11 AM (58.124.xxx.75) - 삭제된댓글

    주변에서 지켜보니
    충동적인 무분별한 행동을 하고
    (아무 남자랑 원나잇등)
    6개월 주기로 감정기복이 업다운이 심해요

  • 3. . .
    '24.6.1 7:12 AM (58.124.xxx.75)

    주변에서 지켜보니
    충동적인 무분별한 행동을 하고
    (아무 남자랑 원나잇등)
    6개월 주기로 감정기복이 업다운이 심해요

  • 4. 조울환우인데요
    '24.6.1 7:16 AM (223.62.xxx.84)

    ㅠㅠ
    감정기복이 심하고 기준이 없는 사람이 저러다가
    스트레스 많이 받고 트리거 발동되어
    발병할 경우도 있는데
    주로 조울환우는
    많이 길게 심각하게 우울하다고 조증오면서 발병해요.
    저 위에 경우는 그량 사람이 자기 기준과 생각이 없이 오락가락한
    경우같네요.
    조증 오면 며칠몇밤을 잠 한 숨 안 자고 돌아 다니고
    수천 수억의 돈을 써대기도 하고
    퍼스트클라스 끊어 뉴욕최고급호텔 수천짜리 방 잡아 놀다가 카드내역 초과로
    집으로 연락 가서 가족들이 뉴욕까지 날아가서. 잡아다가 폐쇄병동에 집어 넣곤해요.

  • 5. 충동성
    '24.6.1 7:21 AM (119.66.xxx.136)

    Adhd 아닌가

  • 6. 조울증
    '24.6.1 9:08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조울증은 하루 단위로 기분이 바뀌지 않아요.
    몇개월 주기로 극과극을 오가요.
    충동 억제가 안되는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7. ..
    '24.6.1 9:09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조울증은 하루 단위로 기분이 바뀌지 않아요.
    몇개월 혹은 몇년 주기로 극과극을 오가요.
    그리고 위에 언급하신 내용이 조울증 증상과 맞는게 없어요.
    다른 정신과적 문제가 있는 것 같아요.

  • 8. ...
    '24.6.1 9:13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조울증은 하루 단위로 기분이 바뀌지 않아요.
    몇개월 혹은 몇년 주기로 극과극을 오가요.
    위에 언급하신 내용이 조울증 증상과 맞는게 없어요.
    보기엔 그냥 머리 나쁘고 성격 안좋은 철없는 사람 같아요.

  • 9. ....
    '24.6.1 9:21 AM (110.9.xxx.70) - 삭제된댓글

    조울증은 하루 단위로 기분이 바뀌지 않아요.
    몇개월 혹은 몇년 주기로 극과극을 오가는데 기분 좋았다 나빴다 변덕 정도가 아니예요.
    위에 언급하신 내용이 조울증 증상과 맞는게 없어요.
    보기엔 그냥 머리 나쁘고 성격 안좋은 철없는 사람 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83 부산 버스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 25 …… 2024/06/02 2,827
1590282 도와주세요. 남편이 맛을 잘 못느껴요 8 .. 2024/06/02 2,295
1590281 완경 된 분들께 문의 좀 드려요. 3 .. 2024/06/02 1,954
1590280 부모에게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는 딸들 16 효녀 2024/06/02 5,270
1590279 효소클린저 써보신분 좋은가요. 5 2024/06/02 971
1590278 이번 재판 김시철 판사 5 짝짝짝 2024/06/02 1,911
1590277 인왕산 혼자 가도 될까요? 7 인왕산 2024/06/02 2,585
1590276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3 맑은하늘 2024/06/02 4,479
1590275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3,065
1590274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82 아니 2024/06/02 17,452
1590273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304
1590272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6 ㄷㄷ 2024/06/02 2,922
1590271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824
1590270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460
1590269 보이스피싱 ... 2024/06/02 556
1590268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61
1590267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668
1590266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786
1590265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509
1590264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1 돌반지 2024/06/02 1,445
1590263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373
1590262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2 ㅇㅇ 2024/06/02 3,220
1590261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81 차별 2024/06/02 17,768
1590260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213
1590259 바베큐용 고기는 뭐가 맛있을까요 4 캠핑초짜 2024/06/02 5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