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주가 정말 안맞네요......

조회수 : 3,821
작성일 : 2024-06-01 01:32:26

 

제가 사주가 너무잘맞아서 요즘 아는동생들 봐주고 있는데

 

아는동생 하나가 너무너무 잘나가고 대기업에 고연봉이 있는데

 

너무 궁금해서 사주봐줬는데 사주가 굉장히 안좋아요

 

직업운 재물복도 안좋게 나오는데 

 

여전히 잘살고 회사도 너무 잘다니고요

 

사주라는게 참... 헛소리인거 같아요

IP : 114.203.xxx.209
1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6.1 1:50 AM (211.234.xxx.242)

    재물복이 나쁘다는 것은 큰 돈을 못버는 팔자라서 월급쟁이로 살아야한다거나 친구 동업자 형제에게 뺏기는 운명을 뜻하는데 욕심을 부리지않고 처신을 잘하며 사신것같습니다

  • 2.
    '24.6.1 2:10 AM (14.50.xxx.28)

    배우셔서 봐주시나봐요...
    저도 조금 알아서 주변 사람들 사주 봐주는데 안맞게 사는 사람도 있어요...
    그럼 내 실력 탓을 합니다...
    실력을 늘리기 위해 더 공부해야죠....

  • 3. 사주만
    '24.6.1 7:13 AM (223.38.xxx.9) - 삭제된댓글

    작용하는건 아닌가봐요
    관상 버릇 손금 하물며 배우자가 어떤 사주인가도 알아야하고
    조상의 은덕도 무시를 못하고 부모 사주가 좋으면 묻어가다는
    소리도 있고...요

    사주는 그냥 재미로 보고 본인 노력도 있어야 할거 같고요

  • 4. ...
    '24.6.1 7:56 AM (1.244.xxx.34) - 삭제된댓글

    그래서 사주 공부가 어렵더라고요
    기본과 응용을 공부했어도
    월, 강약, 상생상극, 전체 글자와 구조에 의해서 변수가 많더라고요

    공부할수록 자신이 없어져서 이제는 주변인 사주를 안 봐주고 있어요
    처음에 공부할 때는 아는 만큼 자신있게 봐주고 했었거든요

  • 5.
    '24.6.1 8:30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 6.
    '24.6.1 8:34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사주가 잘 맞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오지 않은 거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사주가 잘 맞아서 너무 신기히다고 했더니 제 사주를 봐 준 분이 해 준 말이었어요. 그 말을 새기면서 지금은 제 사주에서 멀어지려고 애쓰면서 노력하고 살아요.

  • 7.
    '24.6.1 8:36 AM (203.166.xxx.98) - 삭제된댓글

    사주가 나쁜 사람들의 사주가 안맞는 이유는요.
    그 사람들은 자신의 의지와 노력으로 자신의 삶을 만들면서 살아왔기 때문이에요. 뭔가를 이뤄내는 사람들은 대체로 사주가 치우쳐 있어요.
    사주에서 어떤 것은 없거나 부족하고 어떤 것은 과다한 부조화와 불균형이 주는 좌절과 고난 앞에서 사주대로 흘러가게
    내버려두지 않고 어떻게든 버텨내고 조금씩이라도 얻어낸 거예요.

    사주가 잘 맞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삶을 살아오지 않은 거라는 것이라고 하더라구요.
    제 사주가 잘 맞아서 너무 신기히다고 했더니 제 사주를 봐 준 분이 해 준 말이었어요. 그 말을 새기면서 지금은 제 사주에서 멀어지려고 애쓰면서 노력하고 살아요.

  • 8. 010
    '24.6.1 9:06 A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어떻게 안 맞다고 결정했는지
    사주가 궁금하네요^^

  • 9. ,,,,,
    '24.6.1 9:14 AM (39.113.xxx.207)

    본인 실력이 안되서 그래요

  • 10. 영통
    '24.6.1 10:17 AM (106.101.xxx.98)

    사주를 잘 보는 이가 드물대요
    사주 못보는 분에게 봤을지도

    어느. 의사에게 잘 치료 못 받고는
    의술은. 병 못 고치네요
    이거와 비슷

    역학 공부햘수록 역학 사주 기본틀
    이거 도망 못 간다..맞는 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379 20년전쯤 간호사신발로 유명했던 브랜드 이름기억나세요? 8 신발 2024/06/02 4,697
1590378 졸업보시는 분들 오늘 앞쪽 내용 좀 알려주세요. 8 ... 2024/06/02 1,882
1590377 고3 내신국어 화작과 언어중 뭐가 좋을까요? 8 고등맘 2024/06/02 1,839
1590376 엘지냉장고 크림화이트와 화이트 중 고민이 되네요 1 2024/06/02 1,602
1590375 동물은 귀엽고예쁘게생겼는데 아이큐좋으면 2 ........ 2024/06/02 1,902
1590374 서울에 첼로 대여가능한 곳 3 cello 2024/06/02 1,083
1590373 반려견 7 아름다운미 2024/06/02 1,034
1590372 삼식이 삼촌 안 보세요? 10 2024/06/02 4,359
1590371 잘 안먹는 강아지 20 강아지엄마 2024/06/02 2,049
1590370 항우울제 무기력에도 도움 될까요? 5 ㅇㅇ 2024/06/02 1,761
1590369 국어 대치동 입시학원은 인강이랑 다른가요? 10 ... 2024/06/02 2,633
1590368 은퇴를 위해서 공부한것 정리 151 은퇴열공 2024/06/02 22,868
1590367 오늘자 푸바오라는데요 12 ㅇㅇ 2024/06/02 4,977
1590366 부엌에서 부스륵부스륵 ᆢ 6 어이쿠 2024/06/02 2,366
1590365 셀프로 하기 쉬운 젤네일 있을까요? 4 2024/06/02 766
1590364 졸지에 다 갖게된 일본, 이제 한국의 '이것'만 뺏으면 된다? 7 일본은 다 .. 2024/06/02 2,886
1590363 하~북한은 왜 저럴까요? 27 기다리자 2024/06/02 4,457
1590362 알리에서 과일을 샀는데 24 ... 2024/06/02 7,146
1590361 솔선재 웃긴 댓글 4 선재 팬 2024/06/02 2,822
1590360 다시 불안해요… 3 2024/06/02 2,603
1590359 이성에 아예 관심이 없는사람도 있나요? 6 2024/06/02 2,261
1590358 자전거 타니 너무 시원하네요. 5 ........ 2024/06/02 1,787
1590357 Sk 이혼소송은 그 자체로 의미있는거죠 17 2024/06/02 4,208
1590356 현금 5억 어떻게 굴리나요? 38 피아노라 2024/06/02 17,549
1590355 친구의 잘못된 행동을 보면서도 부러워하는건 왜일까요 7 .. 2024/06/02 2,5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