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ㅇㅇ
'24.5.31 10:28 PM
(175.121.xxx.86)
신발을 선물 하면 바람 난다던가
신던 신발을 누가 소지 하면 정분 난다던가 그런 미신을 어디서 들은 거 같네요
2. ㅇㅈㅅ
'24.5.31 10:29 PM
(58.228.xxx.28)
형부 신발 말고 원글 같은 남자형제 신발을 갖다둬야죠
형부가 두 여자 거느리고 보호하는 느낌?
형부는 좋았겠네
3. 주작
'24.5.31 10:29 PM
(118.235.xxx.28)
진열장 배달을 무슨 10시에 해요 ㅋ
여자가 쓴거구만
4. 아니
'24.5.31 10:29 PM
(118.235.xxx.67)
그걸 누나한테 부탁하지 왜 매형한테 부탁하며 누나랑 매형이 진열장올때 같이 있어주면 될텐데 신발만 가져다주러 매형혼자다녀온거가 더 이상한데요?글고 그걸 여동생이 부탁하면 되는데 왜 중간에 님이 끼어서..누나랑 여동생이 사이가 안좋은건가요?
5. 어휴
'24.5.31 10:30 PM
(110.15.xxx.45)
제가 누나입장이었다면
원글님에게 잘했다고 했을것 같아요
내가 미처 그 생각을 못했다면서 미리 가져다줄걸 했을텐데요.
선은 무슨 선을 넘었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6. 별...
'24.5.31 10:30 PM
(1.177.xxx.111)
여동생집에 남편 신발 두는게 뭐그리 대수라고...
여자들만 사는 집에 그렇게 많이 한다고 들었어요.
전 전혀 개의치 않아요.
7. 누나가
'24.5.31 10:31 PM
(110.8.xxx.59)
좀 이상한데요
저 같으면 당장에 두어켤레 갖다놓으라고
남편에게 말했을텐데...
여동생 걱정은 전혀 안되나봅니다...
이해불가
8. ..
'24.5.31 10:32 PM
(211.36.xxx.146)
-
삭제된댓글
다음부터는 누나에게 부탁하세요. 누나가 그런 거 신경 쓰는 성격인가 보네요. 성격에 맞춰야지 어쩌겠어요.
9. 음
'24.5.31 10:34 PM
(118.217.xxx.9)
-
삭제된댓글
여동생이 같은 단지에 사는 언니를 부르거나 신발 빌려달란 부탁을 하지않은 걸 보면 둘이 의절이라도 했나요?
누나는 본인을 통하지않고 남편 신발을 가져다 둔 것에 화가 난 게 아닐까 싶어요
10. ,,
'24.5.31 10:34 PM
(211.202.xxx.120)
여동생이 직접 언니한테 부탁해야지 왜케 돌고 돌아서 남동생이 매형한테 전화를 해요. 여동생이 언니랑 사이가 안 좋은가봐요 그래서 기분나쁜거겠죠
11. ..
'24.5.31 10:34 PM
(112.214.xxx.147)
-
삭제된댓글
누나가 미친거 아니야? 라고 생각했는데..
댓글보니 진짜 기분 나빠할 언니들이 있군요.
진심 놀라고 갑니다.
12. ..
'24.5.31 10:35 PM
(118.235.xxx.14)
언니가 자기 남편 신발을 여동생집에 둬서 언니가 화가 난거죠?여동생이 오빠에게 얘기 했고 오빠는 누나 안통하고 누나 남편에게 얘기 하고 남편은 아내에게 말 없이 처제에게 가고..
누구도 잘못한건 없는데 누나가 묘하게 기분 나쁠스도 있을거 같기도 하고 ㅎㅎ 앞으론 여동생이 직접 언니에게 얘기 하던가 언니를 톧해서 남편에게 전달하는게 언니 기분 상해죄에 안걸릴거 같야요
13. 소설쓰고
'24.5.31 10:35 PM
(119.202.xxx.149)
소설쓰고 앉아 있네~
여동생이 왜 근처 사는 언니한테 부탁 안 하고
멀리 떨어져 사는 오빠한테 얘기하나요?
언니랑 동생이랑 그 정도 부탁도 못 할 사이인가?
내동생이라면 현관에 신발이 아니고 같은 아파트니
저녁에 남편이랑 같이 가 보겠어요.
14. ,,,
'24.5.31 10:36 PM
(114.200.xxx.129)
신발이 뭐 대수라구요.???? 그냥 원글님 신발하나 갖다 주세요 ....그런거 신경 쓰는스타일인것 같은데 10시에 배달오고 하니까 좀 무서웠나보죠.... 근데 그게 화낼일인가.???
15. ....
'24.5.31 10:37 PM
(211.202.xxx.120)
언니랑 사이가 안 좋으니까 같은아파트 살면서 언니한테 전화안하고 멀리사는 님한테 전화했겠죠
16. …
'24.5.31 10:38 PM
(119.202.xxx.149)
여동생이 싱글맘인데 평소에도 형부랑 묘~한 분위기가 있었나요? 예민하게 받아 들이네?
17. 자매가
'24.5.31 10:39 PM
(59.7.xxx.113)
사이가 나쁜가요? 언니 내외에게 부탁해서 잠시 같이 있어달라고 하는게 맞죠. 언니 반응 이상해요
18. ..
'24.5.31 10:39 PM
(121.155.xxx.24)
그런것 걱정되면 남자 팬티라도 사서 걸어놓을것 같은데
술병도 좀 세우고 ㅎㅎ
약간 주작같아요
19. ...
'24.5.31 10:40 PM
(39.118.xxx.131)
근데 본인 신발도 있을텐데 왜 굳이 매형 신발을 갖다놓은 거예요?
20. ㅇㅇ
'24.5.31 10:40 PM
(106.101.xxx.145)
저도 이해불가..싱글맘인 막내동생 걱정은 안되나 봅니다 같은 단지 살고 형부면 가족인데 신발좀 부탁한게 뭔 대수라고..오히려 이상한 취급 당한 여동생이 기분 나쁠 일이네요
참 저는 삼남매중 맏딸이고 여동생 남동생 둘 있는 사람입니다
21. 조각배
'24.5.31 10:40 PM
(121.149.xxx.122)
누나가 퀴어축제 이런거 극혐하고, 성적인 부분에 대해서 엄격한 보수주의입니다.
22. ..
'24.5.31 10:41 PM
(211.234.xxx.174)
주작같음
역사교사 누나
상담교사랑 결혼글과 지문이 비슷
23. 븅~
'24.5.31 10:43 PM
(119.202.xxx.149)
여기서 퀴어축제가 왜 나와?
24. ...
'24.5.31 10:43 PM
(211.202.xxx.120)
여동생도 그렇고 님도 그렇고 왜 큰누나한테는 연락을 안하는거에요?
25. ....
'24.5.31 10:44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아파트 경비 있고, 신분 확실히 알 수 있는 배달기사가 오는데, 무섭다는것도 이해 안되고... 진짜 무서우면, 언니에게 전화해서 같이 있자고 하지, 남자 신발만 있으면 안 무서운가요...
화내는 언니도 이상하지만,
같은 아파트 살면서 언니에게 전화 안하고, 오빠에게 전화하는 동생도 이상해요 ㅡㅡ
26. 조각배
'24.5.31 10:44 PM
(121.149.xxx.122)
여동생은 누나에게 부탁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저는 그건 아닌데 그냥 바로 매형에게 부탁했을 뿐입니다.
27. 에이~
'24.5.31 10:45 PM
(59.7.xxx.113)
퀴어 보수..왜 나옵니까. 형부 처제 야설 많이 본 사람 주작인가요
28. 그러게
'24.5.31 10:46 PM
(110.8.xxx.59)
퀴어 보수..왜 나옵니까. 형부 처제 야설 많이 본 사람 주작인가요 222222
29. ***
'24.5.31 10:47 PM
(39.118.xxx.131)
아무나 가까운데 사는 사람이 두면 되지 누나도 별나네요
30. 조각배
'24.5.31 10:48 PM
(121.149.xxx.122)
여튼 내일 누나와 대화 좀 해봐야겠네요
31. ???
'24.5.31 10:48 PM
(211.211.xxx.168)
10시에 오는게 무서우면 아이가 자서 안된다, 내일 와라 하면 되지 않나요?
배달하는 사람이 범죄자라면 남자도 안에 없는데 남자 신발 있다고 범죄 안 저질러요?
도시 이해불가!
32. 혹시
'24.5.31 10:49 PM
(121.155.xxx.24)
누나분이 나르성향이 강하면 그럴수 있을것 같아요
그런데 나르 성향이면 식구들이 누님과 안 엮이고 싶어할텐데
33. 에혀
'24.5.31 10:50 PM
(118.235.xxx.67)
퀴어축제..성적인부분 어쩌고..진짜 형부처제 야동 많이 본 사람인듯..
진실이라하더라도 여동생이 누나를 어려워한다는건 둘이 안친하다는거..그걸 아니까 원글이도 누나한테 얘기안하고 매형에게 직접 부탁..패싱당한 누나는 당연히 기분나쁘지 이걸 이상한 성적인 부분으로 생각하게끔..이럴건가요?
34. ㅓㅏㅣ
'24.5.31 10:52 PM
(14.32.xxx.213)
직접 처제네 갖다준게 잘못
35. ..
'24.5.31 10:53 PM
(110.15.xxx.133)
누나가 별나긴 하네요.
제가 누나라면 그 전에 먼저 제안했을거 같아요.
36. ㅓㅏㅣ
'24.5.31 10:53 PM
(14.32.xxx.213)
남녀칠세 부동석
37. 바본가
'24.5.31 10:54 PM
(118.235.xxx.244)
-
삭제된댓글
시장에서 남자 신발 5천원짜리 사서 신발장에 두던가
남자 슬리퍼래도요.
38. 헉
'24.5.31 10:55 PM
(118.235.xxx.67)
윗님..정답..
39. .....
'24.5.31 10:58 PM
(106.101.xxx.195)
택배든 음식배달이든
현관에 남자신발 필요한게 오래전부터였을텐데
뭐하고 있다가 그날 갑자기 신발 타령인지..
좀 답답하네요 여동생이요
40. ..
'24.5.31 11:02 PM
(221.162.xxx.205)
가구배달을 밤10시에 하는데가 어딨어요
41. .....
'24.5.31 11:03 PM
(220.118.xxx.37)
당사자가 싫다는데
미안하다고 하세요
42. 아니
'24.5.31 11:06 P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원글님 신발 가져다 놓으면 될걸 왜 시켜요 ㅎㅎㅎㅎ
43. 저도
'24.5.31 11:06 PM
(223.39.xxx.179)
싸구려 남자 슬리퍼 3천원이면 구입할꺼예요 대박 큰사이즈로
44. 쨌든
'24.5.31 11:08 PM
(125.184.xxx.70)
이상한 누나같아요. 동생 걱정은 아예 염두에 없는 듯...
45. ..
'24.5.31 11:09 PM
(112.187.xxx.89)
여동생이 언니에게 연락하는 걸 어려워한다? 여기에 답이 있는거 같은데요. 기분 나쁘고 좋고를 떠나서 서로 부탁학기 껄끄러운 관계인데 중간에 님이 끼어서 일을 해결?했잖아요. 평소 싱글맘이니 매형이 여동생에게 신경썼는데 그걸 누나가 싫어했을 수도 있고요. 자세한 사정이야 잘 모르지만 이 사건만으로 화를 내지는 않았을거란 생각이 드네요.
46. 주작?
'24.5.31 11:14 PM
(217.149.xxx.237)
원글님 제일 이상.
그러니까 원글이 게이라서 누나가 님을 싫어하는거죠?
아니면 여동생이 레즈라서 누나가 싫어해요?
보통은 여동생이 시장가서 남자 신발 싸구려 사거나
언니한테 직접 전화하지.
거길 왜 님이 껴들어요?
님이 직접 가서 여동생이 집에 있었으면 되는걸
뜬금없이 매형을 왜 소환해요?
47. ᆢ
'24.5.31 11:16 PM
(218.55.xxx.242)
원글은 떨어져산다는데 무슨 원글 신발을 갔다놔요
누나가 제일 이상하네
48. ...
'24.5.31 11:19 PM
(81.151.xxx.88)
누나가 싫어하면 그냥 시장에서 싼 남자신발/슬리퍼 하나 사서 두라고 하겠네요. 저같으면 헌 신발 하나 갖다 놓겠구만 이런것도 이해못하는 사람도 있군요
49. 주작티나요
'24.5.31 11:25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퀴어축제와 지금의 의견과 뭔 상관.
나같으면 냄새나는 형부신발 짜증나서 싫고, 남자 구두 하나 새거사서 현관 앞에 미리 놓아두고 살았을겁니다만.
저녁 10시 배달이 말이 되나요. 배달부는 뭐 택배인줄 아나.
50. 럭키
'24.5.31 11:33 PM
(58.123.xxx.185)
자매가 같은 단지 살고 10시 넘어 배송 올 일이 있으면 언니에게 우리집 잠깐만 와 있어달라고 할것 같은데 자매 사이가 안 좋으신가보네요. 그래서 여동생이 언니한테 말 못 하고 오빠한테 얘기한거 아닌가요? 그런데 오빠는 다른 지역에 사니 매형한테 부탁을 힌거구요.
사이가 평범한 일반적인 남매들이라면 언니가 과민반응이시네요.
51. 별 희한한
'24.5.31 11:58 PM
(210.96.xxx.47)
그 누님 너무 예민 민감
52. .....
'24.6.1 12:31 AM
(211.234.xxx.231)
제 생각엔.
원글님이 매형이 아니라 누나에게 말했어야한다고 봅니다.
아니 사실 여동생이 언니에게 직접 형부 신발 좀 빌릴 수 있냐고, 또는 여동생이 언니더러 잠깐 와 있어줄 수 있냐고 묻는 게 맞았을 듯요.
매형이 처제 있는 집에 혼자 신발 가져다두러 가는 건 좀 그래요.
누나가 가져다주거나, 누나가 남편인 매형더러 가져다 주라고 하는 게 맞다고 봅니다.
그리고..
다음부터는 원글님 신발을 가져다주세요..
53. ..
'24.6.1 4:01 AM
(61.84.xxx.189)
-
삭제된댓글
원글 정상 여동생 정상 매형 정상 누나 비정상
어쩌면 벌써 의부증 시작됐는지도 몰라요.
54. ㅇㅇㅇ
'24.6.1 8:30 A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매형이라는거보니
님도 남자인데
님신발로 바꿔놓으세요
매형과 처제는 서로 조심하는 사이 맞아요
55. 댁이
'24.6.1 8:39 AM
(180.68.xxx.158)
남자면 님껄 가져다놔야죠.
왜 누나 남편껄 ?
56. ...
'24.6.1 8:52 AM
(183.99.xxx.90)
-
삭제된댓글
누나가 정말 이상합니다.
제가 2녀1남 장녀인데, 저라면 잘했다고 칭찬합니다.
이상한 댓글들 진짜진짜 많네요. 하....
57. ...
'24.6.1 9:12 AM
(121.133.xxx.136)
백퍼 누나 이상 우리도 사남매인데 싱글맘 동생이 부탁하면 신발이 문제가 아니라 달려가서 같이 있어줌 그게 형제자매 피붙이 아닌가
58. ...
'24.6.1 9:13 AM
(121.133.xxx.136)
남동생은 좀 멀리있고 누나메가 가까이 있어 부탁했겠죠
59. 전
'24.6.1 11:18 AM
(73.97.xxx.114)
-
삭제된댓글
우선 배달 시간을 편한 시간대로 조정해보고 신경쓰이면 언니에게 좀 와 있어달라 하겠어요. 신발이 그런 식으로 필요하다해도 직접 언니에게 부탁하구요. 신발을 형부가 가져다 주는 것도 미안하구요.
그냥 보기엔 왜 언니 혹은 원글입장에선 누나에게 직접 부탁안하나 싶네요.
60. ...
'24.6.1 12:13 PM
(45.64.xxx.35)
-
삭제된댓글
화낸 누나가 이상해요. 그런 일 있음 미리 연락하지 그랬나면서 누나 부부가 형부 신발 가지고 가보고 헌 신발 없음 슬리퍼라도 사서 가겠죠. 누나가 동생과 사이가 좋지않던가, 아님 평범하지 않은 건데, 그래도 사람마다 다를수 았으니 누나가 이상하다곤 하지마세요.
61. ...
'24.6.1 12:14 PM
(45.64.xxx.35)
그런 일 있음 미리 연락하지 그랬나면서 누나 부부가 형부 신발 가지고 가보고 헌 신발 없음 슬리퍼라도 사서 가겠죠. 누나가 동생과 사이가 좋지않던가, 아님 평범하지 않은 건데, 그래도 사람마다 다를수 있으니 누나가 이상하다곤 하지마세요
62. ...
'24.6.1 1:27 PM
(1.241.xxx.7)
저도 여자고 여자형제 남자형제 다 있는데 그게 왜 화낼일인지 1도 이해가 안되는데요??? 평소에 누나가 여동생과 남편관계를 의심하거나 그랬었나요 혹시??
63. cut
'24.6.1 3:44 PM
(49.172.xxx.145)
1. 여동생이 근처사는 언니가 아닌 멀리사는 오빠한테 연락한게 잘못. ㅡ> 언니랑 동생사이가 안좋다는 증거
2. 원글이 누나가 아닌 매형한테 연락한게 잘못 ㅡ> 원글도 누나랑 사이 안좋다는 증거
3. 매형이 혼자 여동생네 갖다준게 잘못 ㅡ> 매형도 누나랑 사이 안좋나?
결론적으로 가족들한테 누나 왕따당하는 느낌이네요.
64. 00
'24.6.1 3:50 PM
(211.186.xxx.26)
주작 아니라면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싼 남자 운동화 제일 큰 사이즈로 하나 동생네 집에 배송해줘요
65. 리기
'24.6.1 4:28 PM
(106.101.xxx.26)
여동생이랑 누나가 사이가 안좋은가보네요. 여기서 젤 이상한 처신은 원글님입니다. 누나한테 언질도 주지않고 매형에게 다이렉트로 처제네집에 신발 갖다달라는 부탁을???
66. ㄴㄴ
'24.6.1 4:54 PM
(219.251.xxx.190)
40대 미혼 남자분이 82쿡 회원이라니
67. 싱글맘 혼자라
'24.6.1 5:04 PM
(121.165.xxx.112)
무서우면 밤 10시에 뭐하러 배달오라 하는지
혼자인게 하루이틀도 아니고
필요하면 진즉에 사다가 갖다 놓던지
남자 신발을 남자에게만 파는 것도 아닌데
굳이 남의 손을 빌리는 이유를 모르겠네요
68. 아니
'24.6.1 5:11 PM
(116.125.xxx.59)
식구 맞아요??? 돌고돌아 어렵게 만드나. 저도 기분나쁠듯
이상한 콩가루 집안이네
69. ㅇㅇㅇ
'24.6.1 5:19 PM
(180.70.xxx.131)
신발 양말 손수건에 대한..
한국 정서상 특이한 점이 있긴 하나
누나가 나이 드신 분이 아니라면
웃으면서 넘길 수도 있으련만..
70. .........
'24.6.1 6:08 PM
(180.224.xxx.208)
제가 누나입장이었다면
원글님에게 잘했다고 했을것 같아요
내가 미처 그 생각을 못했다면서 미리 가져다줄걸 했을텐데요.
선은 무슨 선을 넘었다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222222
그리고 원글님 신발 갖다놓으면 되지 않냐는 분들,
본문에 써 있잖아요.
원글님은 좀 멀리 산다고.
한 동네 살면서 싱글맘인 여동생한테 그 정도도 못해주는지.
돈 드는 일도 아닌데.
진짜 인정머리 없는 언니네요.
71. ff
'24.6.1 6:14 PM
(180.229.xxx.151)
큰 누나가 평범하진 않네요.
망상증 같은 거 있으신 듯
72. 이상
'24.6.1 6:15 PM
(14.47.xxx.167)
-
삭제된댓글
가구배달 시간 조절해서 오지않나요?
밤 10시에 와달라고 한건지....
73. 에휴
'24.6.1 6:44 P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모든게 다 어설프네
좀 더 잘 써봐요.
74. 포인트
'24.6.1 6:46 PM
(125.244.xxx.62)
남편신발이 여동생네 있는기 기분나쁜게 아니고
부탁하는 루트가 기분 나쁜겁니다.
직접 언니에게 형부신발을 부탁을 했어야죠.
오빠를 통해서 매형에게 부탁?
언니의 존재를 무시한 행동들 인거예요.
여동생에게 전화 왔을때
누나에게 전화하 보러고 조언해주고
글쓴이는 빠졌어야죠.
언니의 화남이 이해 됩니다.
75. ...
'24.6.1 7:11 PM
(211.192.xxx.41)
가구배달 시간을 갖고 물고늘어지는 사람들 있어서 지나가다 댓글 달자면,
저는 소파 샀는데 아침6시에 배달 온적도 있어요.
배송 날짜 맞추려면 그날 그시간밖에 안된대서 새벽 잠결에 배송받은 적 있어요.
76. 싸구려선발 사
'24.6.1 7:19 PM
(112.162.xxx.11)
동생보고
집 가까운곳 어디든지 신발파는데가서 제일 싼 남자신발 한개 , 남자슬리퍼 한개
큼직한걸로 사서 놓으라 하세요. 만원짜리도 많던데.
두었다가 공연히 불안할때도 현관에 놔두라하고요.
77. ㅇㅇ
'24.6.1 7:24 PM
(180.229.xxx.151)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누나한테 연락 안하고 매형한테 직접 연락했다고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좀 많이 피곤해요.
78. ㅇㅂㅇ
'24.6.1 8:15 PM
(182.215.xxx.32)
누나랑 여동생이 서로 껄끄러운 관계라는게 문제네요
그정도 부탁도 못할 사이라는게 포인트
그러면서 매형에게 연락해 매형이 직접 신발들고 갔다는거
어찌보면 그럴만도 해요
79. ,,
'24.6.1 8:29 PM
(183.97.xxx.210)
원글이가 퀴어축제 운운한건 그 누나란 사람의 성적인 것 관련한 전반 인식이 조선시대마냥 꽉 막혀있고 보수적이다라는 걸 말하기 위한 일종의 지표로 제시한걸로 보이고요,
그 누나분 신발 빌려주는걸 성적인 것에까지 연결시켜 찝찝해하는 거 확실히 과하고 예민해요...
근데 얘기한다고 잘 안바뀔 것 같네요. 저런 관념은.
글구 그 언니 정없네요. 여동생일에도 저런다니. 어려워 할만도 함
80. ,,
'24.6.1 8:31 PM
(183.97.xxx.210)
뭐 그리 대단한 일이라고 누나한테 연락 안하고 매형한테 직접 연락했다고 화가 나는지 모르겠어요. 저도 여자지만 여자들 좀 많이 피곤해요.222222
그깟 남는 신발가지고 참
81. 당근
'24.6.1 8:33 PM
(211.114.xxx.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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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이나 주변에서 안 시른 헌신발 구하면 쉽게 구할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신발을 구하는지..?
그리고 남자 신발이 무슨 보디가드도 아니고 현관에 놔둔다고 무슨 도움이 될까요?
82. ,,
'24.6.1 8:34 PM
(183.97.xxx.210)
여동생더러 타인이라니..,
남편한테 전해들어도 그랬어? 잘했네 하고 그냥 넘어갈 일이구만. 근데 몇몇 댓글들 놀랍네요.
83. 당근
'24.6.1 8:34 PM
(211.114.xxx.107)
-
삭제된댓글
이나 주변에서 안 신는 헌신발 구하면 쉽게 구할 수 있을텐데 왜 이렇게 복잡하게 신발을 구하는지..?
그리고 남자 신발이 무슨 보디가드도 아니고 현관에 놔둔다고 무슨 도움이 될까요?
84. 211,114
'24.6.1 8:35 PM
(183.97.xxx.210)
당근에 올리고 구하는게 더 번거롭겠네요.
한 아파트에 형부있는데.
글구 여자 혼자 살면 무서워요.
뉴스도 안보시나
동기한테도 타인같을 사람일세
85. ...
'24.6.1 8:41 PM
(182.211.xxx.204)
누나가 좀 이상한데요
저 같으면 당장에 두어켤레 갖다놓으라고
남편에게 말했을텐데...
여동생 걱정은 전혀 안되나봅니다...
이해불가 22222222222222222
86. ..
'24.6.1 8:45 PM
(61.254.xxx.115)
저도 여동생 있습니다만 하나도 기분 안나쁜데요 근데 멀리사는 남동생한테.부탁한거 보면 누님이랑 여동생 사이가 편한사이도 아니고 껄끄러운듯 보입니다 누님은 좀 꽉막힌 스타일 같구요
87. ..
'24.6.1 8:49 PM
(61.254.xxx.115)
신발이 날 지켜주는것도 아니고 차라리 가구들어오는 시간에 형부가 잠깐 가있어주는게 차라리 낫겠구만 언니가 좀 꼰대인듯
88. hap
'24.6.1 8:50 PM
(39.7.xxx.129)
누나가 유독 여동생과
사이가 안좋은 이유가 뭔지?
89. .....
'24.6.1 9:02 PM
(211.246.xxx.25)
매형 신발이니 매형한테 연락한 게 뭐가 잘못된 건데요
그걸 왜 누나한테 부탁 안 했냐고 헛소리들은
진짜 피곤하게들 산다
90. mm
'24.6.1 10:33 PM
(125.185.xxx.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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삭제된댓글
어유 시장가서 싸구려 슬리퍼랑 운동화...사놓으세요. ..막신는거..몇천 안하는거요
신발 하나 딱 있는것도 티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