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좋아진다는건 정신적인 충격.우울증 그런거 말고요
불행이 닥친다거나 안좋은일 생기는거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계신가요
안좋아진다는건 정신적인 충격.우울증 그런거 말고요
불행이 닥친다거나 안좋은일 생기는거요
혹시 경험해보신분 계신가요
없어요. 자살 사실 유전이에요. 자살하는 집안이 있어요 끊어야해요
정신적 충격으로 일생을 망쳐버리기도 하는데
그게 안좋은일이 아니면 뭣이 안좋은일일까요
충격 우울 불안으로
많은 관계에서 문제가 생기죠
그게 안좋은 일이에요
당연히 그러면 안좋겠죠. 그래서 다들 그러고싶어도 참고 또 참고..
무주고혼으로 떠도는데 주변인이 잘 될 수가 없.....
자살을 하시려면 한 스무날 정도 곡기를 끊고
맨정신에 가셔야 그나마 백이 정화되어서
본인도 좋고 주변에도 좋음
당연한거 아닌가요..ㅠㅠ 어디 아프거나 사고나서 죽어도 남은가족에게는 상처인데
내가족이 자살이라면..ㅠㅠㅠ 상상하기도 싫네요
최진실씨네 보면 방법까지도 똑같죠....
지인이 우울증으로 자살했어요.
애들도 초,중… ㅜㅜ
저는 그 동네에서 이사와서 애들 못 보는데
같은 동네 사는 지인들은 애들 보는 것도
괴롭다고 하더군요.
221.147.xxx.20
방법이라니..그들의 죽음이 뭐가 똑 같습니까?
어떤 불행이 찾아오는지는 모르겠지만 그 자체가 불행이지요..
지금 제 지인이 겪고 있는데 하루하루 지옥을 경험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ㅠㅠ
가족이자살했다면
남들도 안좋게 봐요
이사람도 혹시 ? 이러면서요
엄마가 자살하면
그자식들의 혼사도 좀어려움이 있더라고요
불안이나 우울이 엄청 큰 사건임 .. 일생의 트라우마로 삶 전체를 지배할 가능성이 큼 ..
제 친구가 그렇게 갔어요.
남은 아들들 항상 걱정이예요.
트라우마 없이 잘 살았으면 좋겠어요.ㅠㅠ
가족들이 정신과 다 다니고 있어요
자살은 본인만 힘들다고 생각하는 이기적인 행동 같아요ㅠ
주변 사람은 고려하지 않고
그 가족들도 평생 병들게 하는 역병 같아요
친한 친구가 자살했어요 제 자취방에서 함께 자고 먹고 한 기억에 너무나 힘들었습니다 같이 덮던 이불, 옆에 누워자던 모습, 같이 먹던 숟가락, 저 회사갔다 올때까지 제자취방에서 기다리고 있던모습.. 힘들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자살할줄 몰랐습니다ㅜㅜ 살다보니 제가 우울증이 생겼습니다
자살 생존자라고 칭하더군요.
비슷한 환경에 노출 됐을 확률이 높고
남은 가족들도 자살로 이어질 가능성도 있어서요.
가족관계가 다 끊어져요. 모른척 각자 살아가더군요.
삶의 다양성을 이해하세요!
누가 그들의 아픔과 그럴수밖에 없는 선택을 알겠습니까?
결과론적인것으로만 편견을 갖지 마시길--
진짜 자살 하는집은 그게 전염되는 느낌도 있어요. 유전 이런건 모르겠고
이런글쓰고 싶을까요.
그리 궁금하면 당해보면 알것입니다.
제발 남의불행을 노닥거리는 철없는짓거리는
삼가해주시기 바랍니다.
이모부가 집에서 뛰어내려 자살 하셨는데
십년 넘게 유족들 별 탈 없이 잘 살고 있어요.
남의 집 우환을 보고
내 무탈의 방편으로 삼지는 맙시다.
친구가 이모가 돌아가셔서 가족들 다 상담 오래 받았어요
부자들이라 겉보기엔 잘 살고 잇어요 충격외엔 별일 없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