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핑 갔다가 세 마리 입양해 왔는데
밥풀 주며 잘 키우니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짝 팔짝 개구리 돼서
큰 돌 놔줬어요
꼬리 완전 짧아지면 아가미 호흡 못한다기에..
집 바로 앞이 천이라 곧 놔주러 가야겠어요
캠핑 갔다가 세 마리 입양해 왔는데
밥풀 주며 잘 키우니
뒷다리가 쑤욱
앞다리가 쑤욱
팔짝 팔짝 개구리 돼서
큰 돌 놔줬어요
꼬리 완전 짧아지면 아가미 호흡 못한다기에..
집 바로 앞이 천이라 곧 놔주러 가야겠어요
안그래도 지금 개구리 소리 들리는곳에 와있는데
밤에 들으니 너무 좋아요.
저도 어릴때 올챙이 기르고 놔주고는 했는데.
개구리는 저의 어릴적 추억의 한부분이 에요.
마음이 이쁘신 분이네요. 복받으세요
저희 신도시 아파트에
인공폭포 조그만한거있고
아래에 연못이 있는데
요즘 밤에 개구리 울음소리가
아파트 단지에 울려퍼져요
주민들 밤에 산책하다
신기해서 연못 주위에 모여들어요
누가 풀어놨을까요?
그려지는 동심&서정적 풍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