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반려동물 화장관련 문의드립니다.

,, 조회수 : 906
작성일 : 2024-05-31 15:59:47

19살 고양이 곧 보내야할 상황이라 질문드립니다.

저는 유골상태로 집에 데리고 있으려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보통은 화장하고 분골하는 걸로 아는데 유골상태로 보관할 경우 특별한 문제가 있을까요?

그냥 분골상태로 데리고 있는게 나을까요?

참고해야할 문제 있는지 댓글 부탁드립니다.

IP : 220.117.xxx.20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31 4:02 PM (59.7.xxx.113)

    보석을 만드는 방법은 어떨까요? 시부모님 보내드리면서 검색해보니 사람은 그런 방법이 있더군요. 수목장을 하기는 했는데 보석으로 만들어도 좋을거같아요

  • 2. 벌레
    '24.5.31 4:03 PM (223.62.xxx.123) - 삭제된댓글

    유골함을 진공상태로 유지해야 하는데 집에서 가능할까요?

  • 3. 우리 댕댕이
    '24.5.31 4:05 PM (180.68.xxx.158)

    유골함으로 데리고 있다가
    엔젤스톤으로 …
    아이에 따라 색이 달라요.
    우리 말티댕댕이는 그린톤이었어요.

  • 4. 동그란
    '24.5.31 4:06 PM (175.120.xxx.173)

    돌로 만드는 방법을 본 적 있어요.
    한번 찾아보세요.

  • 5. //
    '24.5.31 4:08 PM (220.117.xxx.200)

    아.. 저는 스톤은 만들고 싶진 않아서요..ㅠㅠ
    제가 데리고 있다 저 갈때 같이 데리고갈 생각ㅠ
    너무 단순한 생각인가..

  • 6. ㅇㅇㅇㅇㅇ
    '24.5.31 4:23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분골이 보관이 용이해요
    아주작은 옹기에담아줌

  • 7. ㅇㅇ
    '24.5.31 4:25 PM (106.242.xxx.69)

    도자기안에 가루형태로 주던데요, 그 상태로 오래 지나면 썩는다고 했던가, 그렇게 들었어서, 시골에 나무 하나 심고, 거기 묻어주고 왔었어요. 집에서 보관하기는 쉽지 않을 거라고 그랬었는데..요즘엔 또 다를려나요?

    19살 고양이..무지개다리 건너기 전 준비하고 계시는군요.
    저도 17살 고양이가 있어서, 항상 오래오래, 일년만 더 살자 하며 대화 건네고 있는데... 준비를 해야 하는건지...눈물이 또 왈칵 나네요 ㅠ.ㅠ

  • 8. ㆍㆍ
    '24.5.31 4:32 PM (112.161.xxx.224)

    저도 19살 노견
    무지개 다리 건너가면
    화장해서 가지고있다가
    내가 갈때 같이 묻어달라할거예요
    왜냐면 엄마 껌딱지라ㅜ
    나없으면 밥도 물도 안먹고 기다리는 애예요
    분골인데 뭔 곰팡이가 펴요ㅜ

  • 9. 나들목
    '24.5.31 4:34 PM (58.29.xxx.135)

    스톤은 다른 유골이랑 섞이는 경우도 많다 그래서
    저도 안했어요.
    저도 그대로 유골상태로 집에 있어요.
    나중애 저 갈때 같이 묻어달라하려구요...

  • 10. 010
    '24.5.31 4:57 PM (112.151.xxx.59) - 삭제된댓글

    습기관리 잘 해얄꺼예요
    분골 안하고 그냥 달라고 하면 줄껄요

  • 11. //
    '24.5.31 5:03 PM (220.117.xxx.200)

    저처럼 데리고 있을 생각하시는 분들이 꽤 계시는군요.
    저도 첫고양이자 마지막 고양이..
    너무 애틋한 애라..ㅠㅠ
    너무 힘들어지기전에 안락사시킬 생각인데
    마음의 준비 다 했다 여겼는데
    막상 하룻밤 데리고 있는동안 바구니며 아이스팩 준비하는게 너무 기가막히네요 ㅠㅠ

  • 12. .......
    '24.5.31 5:36 PM (106.101.xxx.177)

    저 가루채 도자기에 들어있어요 태운가루지만 혹시나 습기제거제 도시락김에들은거 넣어놨는데 10년째 그대로예요 저도 스톤은 시러서요

  • 13. 돌이맘
    '24.5.31 5:41 PM (58.236.xxx.95)

    분골해서 몇 년을 데리고 있었는데 곰팡이 없이 아주 깨끗했어요

  • 14. //
    '24.5.31 5:56 PM (220.117.xxx.200)

    다행이네요.
    저도 분골해서 데리고 있어야겠네요
    예쁜 밀폐도자기병같은거 구해서 보관하면 되겠죠?

  • 15. smartball
    '24.5.31 6:53 PM (112.169.xxx.141)

    밀폐 걱정되면 카메라보관박스ㅡ먼지차단 습도조절 에 보관하면 덩어리안지고 그대로라고 하더군요

  • 16.
    '24.5.31 8:53 PM (118.32.xxx.104)

    아.. 카메라보관박스
    정보감사합니다
    찾아보고 참고할게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672 요즘 20대들은 왜 연애를 안할까요 21 . . . 2024/05/31 5,690
1586671 중대장 귀향했다네요 18 ... 2024/05/31 5,834
1586670 냉풍기 써보신 분들 효과 괜칞나요? 5 덥네요 2024/05/31 965
1586669 작은식당에 들어온 자전거동호회 8 ㅁㅁㅁㅁ 2024/05/31 4,243
1586668 대통이라는게 이따위짓을..참, .말이 험해지네요 8 답없다윤석열.. 2024/05/31 2,279
1586667 월세 계약서 연장할때요 2 장미 2024/05/31 907
1586666 뿌리 곱슬기 잘 펴주는 판고대기 있을까요? 5 고대기전문가.. 2024/05/31 756
1586665 최근 많이 읽은 글에 최태원 부인 관련 글이 4개인데 23 .. 2024/05/31 4,661
1586664 일년치 나라에 내는 모든 세금은 홈택스에서 확인되나요 1 세금 2024/05/31 1,033
1586663 당근 나눔을 2 .. 2024/05/31 1,101
1586662 상가월세 인상 잘 아시는분 3 현소 2024/05/31 816
1586661 ㅁㅊㅈ들이요ㅋㅋㅋㅋ 22 ........ 2024/05/31 5,433
1586660 김여사 동행논란 측근들, 명품백 현장에도 있었다. 2 ㅇㅇ 2024/05/31 1,971
1586659 인보이스 상에 무상지급 분은 어떻게 표기 하나요? 1 아아 2024/05/31 445
1586658 82쿡 (일부)아줌마들은 민희진 왜 싫어하는 거에요? 46 00 2024/05/31 3,193
1586657 버려진 尹대통령 축하난…조국 "정중히 사양합니다&quo.. 17 ... 2024/05/31 3,862
1586656 아이돌 늦게 덕질하다 느낀점 5 .. 2024/05/31 2,749
1586655 흰옷 누렇게 된데 발을씻자 효과있나요? 5 발을씻자 2024/05/31 5,502
1586654 무릎 잘보시는 의사선생님 좀 추천해주세요 5 --- 2024/05/31 1,061
1586653 수산물 직거래 앱이 있나요? 1 ... 2024/05/31 746
1586652 '훈련병 사건' 중대장 직무배제 뒤 일시 귀향…군 "멘.. 26 ㅇㅇ 2024/05/31 2,989
1586651 외국 인터넷 커뮤니티는 뭐가 있나요? 4 ... 2024/05/31 666
1586650 샤워기 통째로 교체해야한다는데... 8 .. 2024/05/31 1,321
1586649 손위시누 결혼식에 양장입어도 되나요? 26 2024/05/31 2,957
1586648 거품 걷어낼 때 3 2024/05/31 5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