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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나솔 20기 영수는 술마시면 안되겠네요..

흠흠 조회수 : 5,419
작성일 : 2024-05-31 11:28:34

술취하니 말투나 액션이 거칠어지네요..ㅠㅠㅠ

좋게 봤는데.. 좀 놀랐어요. 

나솔 안나와도 충분히 연애나 결혼 가능했을거같은데

키는 작아도 얼굴 준수하고 능력이 되니.. 

 

그리고 광수는 볼수록 정말 매력있군요 ㅎㅎㅎ

똑똑한데 재치있고 상황판단도 빠르고 

영자가 좀 아쉬워하는거같았어요.

IP : 182.210.xxx.16
2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의사쌤요?
    '24.5.31 11:31 AM (211.234.xxx.176)

    자막에 현자 영수라고 뜨더만 ㅋ

  • 2. 흠흠
    '24.5.31 11:35 AM (182.210.xxx.16)

    현자 영수 ㅋㅋㅋㅋ 저도 그 자막보고 웃겼네요

  • 3. ㅇㅇ
    '24.5.31 11:36 AM (58.29.xxx.148) - 삭제된댓글

    현자란건 현명하고 지혜롭다는 거죠

    영수 의사 맞아요

  • 4. ....
    '24.5.31 11:48 AM (211.246.xxx.198)

    술취해도 괜찮던데요.

  • 5. 그나저나
    '24.5.31 11:49 AM (211.176.xxx.163)

    정숙과 영호는
    전형적인 꾼과 어리버리 의 조합이라니..
    팝콘각이면서도 식상

  • 6. mnm
    '24.5.31 11:51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원글님께 동의해요

  • 7. ....
    '24.5.31 11:51 AM (211.246.xxx.198)

    정숙 영호는...둘이 참 잘 어울린다 싶어요. 순자는 영호에게 미련갖지 않기를...

  • 8. ...
    '24.5.31 11:52 AM (211.246.xxx.198)

    광수는 볼수록 괜찮네요. 시간이 갈수록 비뚤어진 입이 괜찮아보이고 잘생겨보여요.^^

  • 9. ..
    '24.5.31 11:57 AM (125.133.xxx.195)

    제가볼땐 한잔하니까 정상인이 되던데요..? 우는거빼고ㅋ
    할말 딱딱 더 야무지게 말하고 노잼수즙음도 사라지고..

  • 10. ...
    '24.5.31 12:03 PM (1.236.xxx.80) - 삭제된댓글

    한 사람 정하고 직진하는 거 좋아보여요
    광수도 ~

    근데 현숙 눈화장 전 얼굴 보니까 딴 사람 ㅠ

  • 11. ..
    '24.5.31 12:08 PM (211.208.xxx.199)

    현숙은 얼굴에 맞게 화장을 잘한다 싶어요.
    영수는 술을 딱 한병만 먹어야겠어요.
    살짝 기분 업 할정도로.
    그 이상은 먹지맛!!!

  • 12. 응?
    '24.5.31 12:25 PM (118.235.xxx.103) - 삭제된댓글

    영수 그정도가 거칠다구요? 뭘어떻게 했는데요?
    오히려 그게정상이죠
    너무 순딩이에 fm에 노잼이다가 술먹으니 오히려 정상같네요

    그나저나 정숙 진짜 너무 더럽네요ㅜ 토나올거 같고 징그러워요. 넘 천히네요ㅜ 거기다 성괴에 얼굴이 울퉁불퉁 젤못생김

  • 13. 응?
    '24.5.31 12:26 PM (118.235.xxx.44) - 삭제된댓글

    영수 그정도가 거칠다구요? 뭘어떻게 했는데요?
    오히려 그게정상이죠
    너무 순딩이에 fm에 노잼이다가 술먹으니 오히려 정상같네요

    그나저나 정숙 진짜 너무 더럽네요ㅜ 토나올거 같고 징그러워요. 넘 천하네요ㅜ 거기다 성괴에 얼굴이 울퉁불퉁 넘못생김

  • 14. 저도
    '24.5.31 12:33 PM (211.235.xxx.100)

    깜놀했어요. 공용거실에서 옆에 앉은 영자?인가
    얘기하다가 갑자기 한대 팍 치는 행동을 하는데
    살짝 폭력성이 보였어요. 보통은 오빠들이 여동생한테
    하긴해요. 근데...

  • 15.
    '24.5.31 12:35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영수 그정도가 거칠다구요? 뭘어떻게 했는데요?
    오히려 그게정상이죠 주사가 진상을 부린것도 아니고. 다만 술이 약해서 잘취하더라구요
    너무 순딩이에 fm에 노잼이다가 술먹으니 오히려 정상같네요

    그나저나 정숙 진짜 너무 더럽네요ㅜ 토나올거 같고 징그럽고 넘 천하네요ㅜ 성괴에 얼굴이 울퉁불퉁 넘이상하고 못생김

  • 16.
    '24.5.31 12:36 PM (118.235.xxx.171) - 삭제된댓글

    영수 그정도가 거칠다구요? 뭘어떻게 했는데요?
    오히려 그게정상이죠 주사나 진상을 부린것도 아니고. 다만 술이 약해서 잘취하더라구요
    너무 순딩이에 fm에 노잼이다가 술먹으니 오히려 정상같네요

    그나저나 정숙 진짜 너무 더럽네요ㅜ 토나올거 같고 징그럽고 넘 천하네요ㅜ 성괴에 얼굴이 울퉁불퉁 넘이상하고 못생김

  • 17. 흠흠
    '24.5.31 12:50 PM (182.210.xxx.16)

    장난이라해도 영자에게 팔로 팍 치는 행동하고(남자들 치려고 손올리는 느낌의), 가만있는 영식에게 난 너 ㅈ도 신경안쓴다고 갑자기 급발진했잖아요..(비속어는 순화된 자막으로 나옴...)
    아슬아슬하던데요..

  • 18. ...
    '24.5.31 1:47 PM (1.241.xxx.220)

    술먹고 그 정도 풀어지는 사람들은 많아요... 단지 같이 마시면 모르는데 말짱한 정신의 제 3자가 보면 눈에 띄죠.ㅎㅎ 평소에 안마시다가 마셔서 주량보다 넘게 마신 것도 같고.

  • 19.
    '24.5.31 2:36 PM (106.101.xxx.25)

    오히려 술 마시니 대담해지고
    좋아보이던데요.
    다만 술이 약하니 절제하면 되겠어요.

  • 20.
    '24.5.31 2:47 PM (49.175.xxx.11)

    술취해서 영식한테 말실수한것 같던데요.

  • 21. 저는 술먹은
    '24.5.31 3:05 PM (117.16.xxx.80)

    모습이 인간적이어서 더 좋았어요. 너무 반듯한 사람 같잖아요.
    의사나 검사들 스트레스가 많아서 엉뚱하게 발산하는 경우 있는데
    그렇지 않기를!

  • 22.
    '24.5.31 4:34 PM (121.129.xxx.86) - 삭제된댓글

    술먹기전은 너무 점잖아서 연애하러 온건지 싶더니 술먹으니 너스레도 떨고 하고싶은 말도 적극적으로하고 이제야 정상소통이 되는 느낌이었어요

    너 점잔고 순딩인 사람이 적극 표현하는거 보니 거친느낌이 드나봄요 이래서 순딩한 사람이 뭔가 억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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