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잘꾸미는 여자 보면 왜

..... 조회수 : 7,085
작성일 : 2024-05-31 11:19:13

왜이렇게  입을 대고 싶어하나요?

옷이 이러쿵 저러쿵

화장이 이러쿵 저러쿵

머리가 피부가 이러쿵 저러쿵

그것도 당사자 앞에서요

 

본인 생김새나 신경쓰지... 

왜들 그러는걸까요 뭔심리죠..

IP : 118.235.xxx.2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당사자한테
    '24.5.31 11:21 AM (112.158.xxx.15)

    물어보세요

  • 2.
    '24.5.31 11:21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글쎄요..모르겠네요.

    왜 그럴까요?

    예쁘니까 부럽고 궁금해서?

  • 3. 어느날이라도
    '24.5.31 11:21 AM (175.211.xxx.92)

    요즘은 안그러지 않나요?
    잘 꾸미면 본인 관리 잘한다고 칭찬하던데...

  • 4.
    '24.5.31 11:23 AM (175.120.xxx.173) - 삭제된댓글

    기분나빠요? 칭찬일텐데

    물어 보세요. 왜그러냐고..

  • 5. ....
    '24.5.31 11:24 AM (118.235.xxx.241) - 삭제된댓글

    잘꾸며도 입대고
    못꾸며도 입대고
    82엔 여자들보면 우선 흠잡고 까고 싶어하는
    한남같은 사람들만 남아서 그래요.

  • 6. 노력
    '24.5.31 11:32 AM (175.211.xxx.65)

    꾸미는 노력에 비해
    성과가 않좋으니 그런거 아닐까요

  • 7. 꾸미는거
    '24.5.31 11:33 AM (211.234.xxx.176)

    좋아하는분
    원피스 엉뽕 넣었던데 아 말은 안했어요

  • 8. ..
    '24.5.31 11:39 AM (118.131.xxx.219)

    꾸미는것을 좋아하는 여자들 중 일부는 꾸밈으로써 본인의 가치로 이익을 얻으려는 목적이 있어서 꼴보기 싫을 때가 있어요.
    예를 들어서 예쁘고 자신감 있으니까 상점에 가서 애교부리며 값을 깎는 모습, 영화관가서 팝콘 더달라고 앙탈 부리는 모습등등
    사소하지만 얄미워 보일때 있더라구요.

  • 9. ,..
    '24.5.31 11:53 AM (58.78.xxx.77)

    부족해서 그런거죠 매너든 인격이든

    우리 직장에 보기 드물 정도로 멋내는 분 있는데
    누구도 그런 얘기 안해요
    가끔 그 분이나 다른 분들한테 오늘 멋지다 화사하다 정도로
    칭찬은 해도요 물론 진심으로 합니다

  • 10. 주변사람
    '24.5.31 11:56 AM (121.133.xxx.137)

    질을 좀 높이세요

  • 11. ㅎㅎㅎㅎㅎㅎ
    '24.5.31 11:57 AM (59.15.xxx.53)

    부러워서 그런다에 한표

    본인도 그러고싶은데 차마 못하니까 씹는거임

  • 12. ...
    '24.5.31 12:00 PM (59.15.xxx.116)

    항상 꾸미는 여자들 보면 진짜 부지런하다는 생각이 들어 좋던데요.
    꾸민 여자가 보기 좋지, 안꾸미고 추레하게 다니며 누구에게 잘보일 필요없어 꾸밀필요도없고 꾸미는 여자들은 자존감 낮은 여자들로 치부하는 여자들이 보기 흉해요. 82에도 많죠

  • 13.
    '24.5.31 12:05 PM (106.102.xxx.96)

    안 꾸미고 촌스런 사람들이 질투 엄청나면서 저러던데요..
    꼭 자다가 집에서 바로나온 것처럼 솔직히 같이 다니기 챙피할 정도인데 본인 그런 모습에는 신경도 안 쓰더만요.

  • 14. ---
    '24.5.31 12:07 PM (211.215.xxx.235)

    남에게 지나치게 관심이 많고 뭐라고 하는 사람들은 대부분 자존감이 낮죠

  • 15. ..
    '24.5.31 12:15 PM (118.235.xxx.168) - 삭제된댓글

    세련되게 꾸미는 여자들
    부지런하고 감각 있어 보기 좋아요.
    질투, 시기 때문에 뒤에서 흉보는 여자들
    음.. 본인을 사랑하지 않는 거죠.(게으르고 감각 없고..)

  • 16. ...
    '24.5.31 12:20 PM (218.55.xxx.242)

    그거 시샘 질투에요

  • 17. 팩폭
    '24.5.31 12:22 PM (221.155.xxx.135)

    시기. 질투 맞아요

  • 18. 티거
    '24.5.31 12:46 PM (58.237.xxx.5)

    부러워서예욬ㅋㅋㅋ

  • 19. ㅇㅇ
    '24.5.31 12:48 PM (222.98.xxx.132) - 삭제된댓글

    솔직히 어릴 땐 겉만 신경쓰고 내면은 아닌 뭐 좀 천박한??? 이미지 였어요. 꾸미는 사람들. 제가 어릴땐 말이죠. 그런 드라마 영화들이 예전엔 많았잖아요. 그런 것들에 영향을 받았던가 봐요. 좀 시기심도 있었을테고요.
    근데 제가 성인이 되고 보니 그렇게 꾸미고 하는 것도 부지런하고 센스가 있어야 가능한거더라구요. 이제는 솔직히 대단해 보입니다.

  • 20. 비매너
    '24.5.31 2:16 PM (1.220.xxx.173)

    질투 시기 비매너 예여

  • 21. 뭐긴요
    '24.5.31 2:48 PM (220.118.xxx.65)

    지는 그렇게 꾸밀 재간도 없고 꾸며봤자 돼지 목에 목걸이니까 심술나서 그런거죠.

  • 22. 저는
    '24.5.31 3:30 PM (211.114.xxx.55)

    정말 옷 이상하게 입는 사람한테 평가하는말 듣고 (안그래도 싫은사람) 새로 산옷인데 옷ㄱ을 버리고 싶더라구요 제발 본인 스타일 생각하고 옷이나 화장 지적질하세요

  • 23. ㄴㄷ
    '24.5.31 3:46 PM (118.220.xxx.61)

    유치하고 치졸한 행동이죠.
    위에분 말처럼 자존감없는사람들이
    그런얘기 잘합니다.
    공짜좋아하는 사람들은 개인특성이지
    꾸미는거와 상관없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473 김수현은 노래도 참 잘부르네요 13 노래 2024/06/03 1,923
1590472 사먹는 반찬에서 소독약?같은 냄새나는 분 11 반찬 2024/06/03 2,128
1590471 윤석렬 "포항 영일만 앞바다에 막대한 석유와 가스 매장.. 36 각시둥글레 2024/06/03 6,599
1590470 제비 새끼를 물어가는 새도 있을까요 13 ㅇㅇ 2024/06/03 1,317
1590469 북 “‘오물풍선’ 잠정중단…대북전단 발견시 다시 살포” 4 ... 2024/06/03 1,383
1590468 장화 샀는데 볼이 좁아요 4 장화 2024/06/03 781
1590467 은퇴 준비 글을 보고 2 ㄴㄴ 2024/06/03 1,927
1590466 어제 티비에 다큐였나 .. 2024/06/03 533
1590465 월세준아파트 안방에 에어컨설치하려고 구멍을 뚫고싶다는데요 55 32평아파트.. 2024/06/03 7,035
1590464 '노란색 물결' 들판.. 알고보니 생태계 위협 10 생태교란종 2024/06/03 2,703
1590463 개인 간식 추천 부탁드려요 20 부탁 2024/06/03 2,801
1590462 소파 근처 테이블 정말 쓰기 편하고 괜찮은 거 어떤 스타일인가요.. 6 소파 2024/06/03 1,023
1590461 최화정 커피 말이에요 4 근데요 2024/06/03 4,581
1590460 전기밭솥에 계란쪄봤는데 더 맛있어요~ 19 오호 2024/06/03 2,808
1590459 변우석은 인성도 참 좋은가봐요. 13 선재앓이 2024/06/03 2,862
1590458 식세기 청소 필터 꺼내면 물 고여 있는게 정상인가요? 1 식세기 2024/06/03 796
1590457 김수현 대단하긴 하네요 19 2024/06/03 5,505
1590456 멍드는거 경험해보신분이요 9 .... 2024/06/03 1,500
1590455 '의대생 살인' 한달도 안돼 또…'헤어지자' 한마디에 살인자 돌.. 14 에휴 2024/06/03 5,760
1590454 아파트 1층 벽걸이 실외기 설치대 4 질문 2024/06/03 880
1590453 매일 청소하면 5 2024/06/03 1,751
1590452 다 쓴 립스틱 그냥 버리지 마세요 14 좋은 아침 2024/06/03 17,620
1590451 혼자 보기 아까운 영상 (4050 자연인 여성 분) 17 자연인 2024/06/03 3,714
1590450 풍선 빌미로 북한 자극해서 전쟁날까 무섭네요 24 ㅇㅇ 2024/06/03 1,649
1590449 허리가 아프면 일단 정형외과 가는 게 좋겠죠 1 허리 2024/06/03 5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