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푸바오 저러고 있는 걸 보니 루후에게 정주기도 겁나요 ㅠ

ㅇㅇ 조회수 : 2,054
작성일 : 2024-05-31 10:13:49

그렇게 빛나고 밝던 애가 저러고 있는 걸 보니 ㅠ

루후도 3년뒤 저런 모습이 아닐까 생각하니

아니 지네 국보라면서 도대체 뭔 짓을 했길래 두 달도 안 되서 애가 영 꼬질하고 저 꼴 을 만들어놔요?

IP : 169.150.xxx.163
1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서
    '24.5.31 10:17 AM (49.166.xxx.213) - 삭제된댓글

    저도 일부러 안보기 시작했어요...

  • 2.
    '24.5.31 10:20 AM (219.241.xxx.152)

    루 후 너무 구여운데 앞날이 걱정
    아이바오 러바오도 10년 뒤에 가나요?
    중국은 정이 안가

  • 3. ..
    '24.5.31 10:22 AM (211.234.xxx.174)

    푸바오는 정말 다시 데려오면 좋겠어요ㅠㅠ

  • 4. 네..
    '24.5.31 10:23 AM (203.228.xxx.137)

    맞아요 ..저도 그래서 루후이 영상 일부러 찾아보진 않네요....ㅠㅠㅠ그 귀엽고 영리하고 예쁜 아이들을 .. 부디 푸바오 제대로 된 환경에서 행복하게 판생을 살았으면 좋겠어요

  • 5. 회장님
    '24.5.31 10:27 AM (110.35.xxx.162)

    삼성 이재용 회장님 어찌 안될까요?ㅠㅠ
    가능하실거도 같은데ㅠ
    우리도 이런데 직접 공주님처럼 금이야옥이야 키워주신 사육사님들도 우울증 걸리실거같아요ㅠ

  • 6. df
    '24.5.31 10:27 AM (220.79.xxx.115)

    저도 그래서 이제 판다 영상 안봐요

  • 7. ...
    '24.5.31 10:33 AM (180.70.xxx.30)

    이뻤던 뚱순이가 꼬질꼬질하고 말랐던데요.

  • 8. ...
    '24.5.31 10:50 AM (175.116.xxx.96)

    뚠빵이가 한달만에 어찌 저렇게 살이 빠지고 꼬질해 졌는지..참 안타깝네요.
    푸바오 갈떄 사람들이 운게 , 섭섭해서보다는 아마 이런 일을 예상한게 아니었을까 싶네요.

  • 9. ㅇㅇ
    '24.5.31 11:02 AM (223.38.xxx.176)

    푸바오 사랑스럽고 예뻐서
    중국 간 이후로, 꼬물이 영상 찾아서 보고있았는데
    이런 날벼락소식있어서 넘 맘아파요
    중국서 올라오는 영상 볼때마다 맘이 무겁고
    고통스럽지만
    끝까지 푸바오 지켜주고싶어요
    아니, 끝까지 지켜줄거에요

  • 10. 에휴
    '24.5.31 11:04 AM (175.195.xxx.120)

    아이바오 새끼 이제 그만 낳게하고
    더이상 판다 주고받는건 하지말아야해요

  • 11. 푸바오
    '24.5.31 2:19 PM (211.36.xxx.167)

    새끼 낳게 하고 키우는 거 보면 더 가슴 아플 거예요
    한국에서 판다는 더 이상 번식하지 말아야죠

  • 12. 저도
    '24.5.31 3:39 PM (211.114.xxx.55)

    일부러 영상 안봐요
    사육사님들도 적당히 잘해주고 거리를 두는게 나을것 같아요

  • 13. ...
    '24.5.31 4:21 PM (211.221.xxx.212)

    에버랜드측은 판다 보낸 후 어떤 요구도 할 수 없는 걸까요? 에버가 나서면 아러루후도 다 데려갈까봐 걱정하는 이들도 있더군요.
    돈벌어다준 판다들을 위해 에버랜드는 방사장을 아주 대폭 확장하고 푸랑 신랑도 데려올 순 없을지ㅡ없겠죠. 루이 후이 신랑도 나중에 데려와야 하니 방사장이 감당 못하겠죠. 그 아이들의 아이들도 생길거고..
    푸바오가 너무 불쌍해요. 판생이란 게 뭔지. 무슨 날벼락인지. 푸가 날벼락인지 알고 있다면 더 불쌍해요.

  • 14. ..
    '24.5.31 4:38 PM (211.36.xxx.3)

    푸바오를 대한 진실된 교감이 정상이었던 거죠
    원래 우리나라는 동물권은 후진국인데
    바오가족은 참 특이한 일이죠
    그래도 그 사랑과 정성이 어떤 나비효과를 가져올지 몰라요
    생명과 양육, 교감을 모두에게 알려준 바오가족 친구들.
    푸바오의 행복한 미래를 기적을 기대해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6709 친구여 안녕히 로 끝나는 노래 찾아주세요 9 ... 2024/05/31 2,028
1586708 웃음주의)김건희랑 맞짱뜨는 건진사이다라고 불경을 읽다. 2 마하줄리심경.. 2024/05/31 2,703
1586707 요즘은 세탁소에 드라이 맡기면 기름(?)냄새 잘 안나나요? 5 요즘 2024/05/31 1,633
1586706 향기나는 실내 화분에 심을 수 있는 식물 있나요? 5 2024/05/31 1,033
1586705 수원에 꽃게 쪄주는 식당 있을까요 3 ㅇㅇ 2024/05/31 1,115
1586704 개인간 돈거래로 2 세금문제 2024/05/31 1,036
1586703 레티놀 에센스요 4 현소 2024/05/31 1,832
1586702 재판부에서 민희진이 회사 먹으려고 한거 맞다고 했다는데요 31 배임성립여부.. 2024/05/31 4,668
1586701 올챙이가 개구리 됐어요 4 0011 2024/05/31 1,541
1586700 저번에 어린딸이 친구랑 한강에 1 2024/05/31 2,257
1586699 근데 애들 중고딩돼도 같이 델고 자는 집도 많아요 48 2024/05/31 4,699
1586698 판 뒤집겠다고 험한 결정 내리지 않길 바래요 1 ㅓㅏㅣ 2024/05/31 2,156
1586697 사주 명리학에 부적을 쓰라고 하는데요. 2 oo 2024/05/31 1,048
1586696 노처녀 소리 들으면 기분 좋으세요? 3 2024/05/31 1,577
1586695 조작질한 검사 처벌도 못하네요 2 ㄱㄴ 2024/05/31 678
1586694 대통령실 첫입장 "채상병 사망 이후, 대통령 두번 관여.. 8 관여했다고?.. 2024/05/31 2,795
1586693 연말정산시 주택소유여부 회사가 알수있나요? 1 Kkkkk 2024/05/31 1,213
1586692 인생에서 가장 힘든 때는 몇 년 정도 걸리셨나요? 13 시간 2024/05/31 3,899
1586691 원래 반찬가게에서 사온 반찬이 빨리 상하나요? 9 11 2024/05/31 3,533
1586690 저큰일나는거 아니에요? 미치겠네 55 2024/05/31 26,138
1586689 통허리 어떡하나요 9 m 2024/05/31 1,957
1586688 중딩 딸래미때문에 속이 부글부글 4 .. 2024/05/31 2,151
1586687 고등 아이땜에 죽고싶어요. 54 .. 2024/05/31 23,244
1586686 전복찜 내장... 1 ... 2024/05/31 1,083
1586685 이나영은 남편이 어떻게 보일까요? 44 ... 2024/05/31 13,0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