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마다 피곤해죽겠다는 얼굴로 퉁퉁거리고 진찌 교문바로 앞 아파트 사는데 학교 제때보내기 힘드네요 얼르고달래고혼내봐도 쉽지않은데 가기싫은데 갈때마다 아픈데가 생겨요
보내달란 영어학원 가기싫을때면 다리도 아프고 배도아프고 꾀병도 맘속깊이 바라면 진짜 아픈거같잖아요 어린이집때부터 유구한 경력자인데 ㅠㅠ
요즘 감기걸려 장염으로 간듯 설사해서
하루는 일찍조퇴하고 하루는 결석
오늘은 갈만해보이는데
아주어지럽고 힘없다고 팅팅거리는데 돌겠네요;;
남편이 자기동생이 하도 저래서 시어머니가 하던식당도 접으셨다길래 그런가보다했더니 그 유전자가 여기와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