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책 읽고 감상하고 기도하는 마음공부가
치매에 도움이 될까요?
매일 책 읽고 감상하고 기도하는 마음공부가
치매에 도움이 될까요?
책도 읽으시고 꾸준히 운동 많이 하셔야 뇌로 혈액이 갑니다.
근육을 사용할 때 뇌가 활발하게 움직인대요
외국어공부
수면이 관건
뇌 척수액이 뇌를 청소해준다네요.
그 동안 기웃거린 건강정보에 의하면
수면>> 운동>>>>공부
그 동안 기웃거린 건강정보에 의하면
수면>> 운동>>>>공부
외국어 공부가 특히 좋다고 노인성질환과 치매 전문으로 유명하신 의사가 얘기하더군요
외국어는 평소 안쓰는 뇌를 써야하는 일이라 좋다고
물론 잘 먹고 적당히 움직이고 특히나 사회활동 (누군가와 말하고 대답하고 먹고 움직이고 하는 일)도 매우 중요합니다
물리적 고립이 정서적 고립과 결핍을 부르고 그러면 뇌를 쓸만한 자극을 받을 일이 그만큼 줄어들게 되므로 병들 수 밖에 없죠
흔히들 혼자가 편하고 좋다고 할 때에는 기본적인 사회관계 속에서 지나친 피로감을 주는 관계를 정리하는 것을 뜻하지 사람들과 교류 없이 다 손절하고 혼자 사는 걸 좋다고 하지는 않죠
책 읽는 것도 어떻게 보면 수동적 활동이라 뇌를 생각만큼 안 쓸 수도 있는데 외국어 공부는 새로운 걸 계속 암기하고 확인하니까 뇌를 얼마나 썼는지 확인 가능하죠.
치매예방에는 책읽기보다 외국어 공부요.
수면 운동 외국어공부
수녀들이 사후에 부검해 보면 치매였는데 생전에 몰랐던 경우가 꽤 있대요.
수녀처럼 살면 치매가 와도 일상 생활에 지장 없이 티 안날 수 있나 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