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로도가 커지고
우울감이 밀려오고
잊고자 노력하는데
주인공들 감정선에서 놀고 있는 기분.
?
전 극 t성향이거든요
그러니깐 50년동안 e를 유지하다가 요즘은 i로도 가끔 나오고
s가 대부분이지만 n성향도 어느정도 있는.
p와 j도 왔다갔다 하는마당에
요지부동 t성향만큼은 지금까지 항상 똑같을정도로 확고한.
그런데 너무 감정이 몰입이 되고 그들 감정에.특히 선재감정에.
햐..놓기가 힘들어요.
뭔가 번아웃?
오늘은 피로감이 너무 몰려와서 거의 안먹는 피로회복제까지 먹었어요
일하다가도 우울해지고
버석선재도 구원되고 원하는 모든게 다 이루어진것 같은데
이제 선재는 평생의 배우자를 만나서 행복하게 사는데
드라마를 못놓고 있어요
그래서 일부러 다시보기 안하고 있어요
아 너무 힘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