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정 법이 참 재밌는게요...
합의도 잘 안되는 유책 남편이 양육비를 꼬박꼬박...
성인이 될때까지 잘 주나요??
얼마나 대책이 없는 남자면 여자가 이혼을 결심할지...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오는데.
왜 법은 양육비를 주면 받고 안주면 그것도 나중에 따로
소송하는 수고를 만드는지.
이혼하면 양육자의 고통을 헤아려 강하게
법 처벌이라도 강화해주기를 바라는데.
이런 법 하나 바꾸려면 몇년 걸리는 거죠?
가정 법이 참 재밌는게요...
합의도 잘 안되는 유책 남편이 양육비를 꼬박꼬박...
성인이 될때까지 잘 주나요??
얼마나 대책이 없는 남자면 여자가 이혼을 결심할지...
생각해 봐도 답이 나오는데.
왜 법은 양육비를 주면 받고 안주면 그것도 나중에 따로
소송하는 수고를 만드는지.
이혼하면 양육자의 고통을 헤아려 강하게
법 처벌이라도 강화해주기를 바라는데.
이런 법 하나 바꾸려면 몇년 걸리는 거죠?
양육비 꼬박꼬박 줄 정도의 책임감있고 괜찮은 남자면 애초에 이혼할 이유도없엇을듯..
제 경우 외국인데 양육비 안줘서 전남편 보고 애들 키우라고 하고 제가 벌어서 한달에 90만원씩 주고 있어요. 세후 월 천 버니까 껌값 이네요. 전남편은 원래 일하기 싫어하는 편이라 재택근무하고 일 덜하고 덜 벌면서 애들이랑 캠핑 다니니 윈/윈 같아요.
그동안은 서로 양육비 안주고 버텼는 데 그냥 주니 맘도 편하고 돈이 없어서 안준게 아니라 서로 괴롭히려고 그런 것도 쬐금 있는 거... 둘다 연봉이 1억 중반 수준이어서.. 저는 남친 생겨서 애들 다 데리고 같이 놀러다니구요, 저랑 남친은 각각 2억 가까이 벌기 때문에 애들 선물 자주 사주고 휴가 계획 잡고 더 잘살고 있네요. 전남편은 우리가 애들 주말마다 데려가면 좋아서 취미 당구치러 다니는 듯 해요.
법개징해야.
바로 수입에서 양육비먼저 입금되게
이혼하고 단한번도 양육비 못받았어요.
전남편 외도로 이혼했는데
그년하고 결혼해서 애도 둘 낳았으니
전처 자식들은 생각도 안나는지
ㄱㅅㄲ 천벌 받고
그자식 새끼들. 잘되는지 볼테다
최소한 자식에게 아비 된 도리 하는 거죠
저는 안주면 회사에서 망신주고 (저와 같은 업계여서 겹지인들 대다수)
소송도 할 태세가 되어있는 사람이라.
남자들은 사회적 체면도 중요하니까요
그것도 없는 인간은 정말 하급 인생..
안주는 놈이 많아서
bad fathers라는 모임도 생곃다고 했죠!
ㄱ새끼들이죠
안주는 놈이 태반 주는 놈은 그래도 양심이라도 있지 없는 놈이 훨 많고 한번씩 행패부리는 인간들도 있고 강제적으로 집행해야하는데 어째서 저런 쓰레기들이 활개치기 좋게 되어있는지.. 연애부터 이혼까지 답없는 나라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