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리까리 요동치는 내 몸과 마음

ㅇㅇ 조회수 : 1,441
작성일 : 2024-05-30 23:23:32

춥다가도 바로 덥고

덥다가도 바로 춥고

 

배고프면서 배부르고

배부르면서 배고프고

 

기분 좋았다 우울하다 반복되고

얼굴이 붉었다가 가라앉았다가

 

아주 몸과 맘이 요동을 치네요

 

78년생인데 벌써 이래요

이것도 일이년 넘은

 

갱년기 좋다는거 먹어도

아주 큰 효과는 없네요

 

이렇게 늙어가면서 사는건가요

아직 50도 안됐는데 ㅠ

IP : 124.61.xxx.19
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78
    '24.5.30 11:30 PM (122.36.xxx.85)

    저도 같은나이. 요즘 여기저기 안좋은데, 갱년기는 참 믿기지가 않네요. 우리 좀빠른거 아닌가요.

  • 2. ㅇㅇ
    '24.5.30 11:33 PM (124.61.xxx.19)

    네 빠른 편인듯
    친구들은 아직 이런 증상 없는거 같아요

  • 3. ㅁㅁㅁ
    '24.5.30 11:45 PM (220.244.xxx.79)

    아이허브 가면 폐경기 보조제 많아요
    전 3가지 정도 챙겨먹고 있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120 선재업고튀어 타임지에 실렸어요 14 ㅇㅇ 2024/06/02 5,958
1590119 북한의 오물풍선 살포 28 2024/06/02 4,426
1590118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11 ㅇㅇㅇ 2024/06/02 6,190
1590117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2 곰팡이 2024/06/02 1,766
1590116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16 공분분 2024/06/02 12,703
1590115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9 ^*^ 2024/06/02 2,758
1590114 성당 사무원 하려면 15 2024/06/02 3,297
1590113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2024/06/02 3,215
1590112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11 .. 2024/06/02 3,396
1590111 경양식 돈까스 17 2024/06/02 3,490
1590110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11 ........ 2024/06/02 6,236
1590109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2 ... 2024/06/02 833
1590108 생활보호대상자 나라에서 돈 나오는 사람들요? 20 그것이 알고.. 2024/06/02 4,834
1590107 외국에서 애기를 예뻐해주던 사람들 10 TYU 2024/06/02 3,526
1590106 퀴어축제 안열렸으면 좋겠네요 18 2024/06/02 3,905
1590105 시누 남편 장례식 때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요 17 구름 2024/06/01 4,498
1590104 심하게 우울하거나 죽고싶은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8 ㅇㅇ 2024/06/01 3,060
1590103 그알 보시나요? 집에서 죽은 8살 아이 32 열받네 2024/06/01 20,573
1590102 노안 좋아지신 분들 있나요? 10 .... 2024/06/01 4,810
1590101 당근 하다보니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8 2024/06/01 4,476
1590100 멋진 중년의 여인이 밥먹을 때 10 민망 2024/06/01 7,291
1590099 일 잘하는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팁도 알려 주세요 10 도와 주세요.. 2024/06/01 2,372
1590098 이 계절에 뭘 하면서 살고계시나요 10 사이다 2024/06/01 2,891
1590097 황현필,“조선일보가 저에게 강의를 그만두라 합니다." 3 폐간조선 2024/06/01 3,325
1590096 영화 포레스트 검ㅍ는 주제가 4 ㅇㅈ4 2024/06/01 1,75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