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ㅜㅜ
'24.5.30 10:53 PM
(211.234.xxx.1)
https://n.news.naver.com/article/005/0001699881?sid=102
2. ...
'24.5.30 10:54 PM
(121.151.xxx.18)
얼마나고통스러웠을지
엄마가얼마나 보고싶었을지
아들..
평안하기를....
3. 군대 보낸지
'24.5.30 10:55 PM
(211.234.xxx.1)
열흘 만에 이렇게 아들을 만나는 유족들 심정이 ㅜㅜ
좋은 곳에서 평안하길 빌게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 ...
'24.5.30 10:56 PM
(220.118.xxx.37)
어이구, 참.. 군인도 아니고 훈련병을 ㅠㅠ ㅠㅠ ㅠㅠ
5. 125896
'24.5.30 10:57 PM
(14.52.xxx.88)
시위하면 나갈껍니다.엄마들의 힘을 보여줍시다!!
6. ..
'24.5.30 10:57 PM
(119.197.xxx.88)
ㅜㅜ 한창때 자식 장례식이라니..
7. …
'24.5.30 11:00 PM
(211.234.xxx.145)
저도 시위하면 동참할께요.
교통사고로 죽어도 마음이 찢어질텐데
요즘세상에 고문으로 죽었다니..ㅠㅠㅠ
8. 나라를 위해
'24.5.30 11:00 PM
(211.234.xxx.1)
군복무하러 간 청년이 전시상황도 아닌데 얼차려 받다 이렇게 돌아 온다는게 2024년에 있을 수 있는일인지 이해가 안 됩니다.
우리 군인들은 누가 지켜주는건가요?
9. ...
'24.5.30 11:02 PM
(116.125.xxx.12)
지금 사는 젊은이들도 지켜주지 못하는데
애낳으라는건 폭력이죠
10. ....
'24.5.30 11:02 PM
(110.13.xxx.200)
군대 보낼때도 마음아파하면서 보냈을텐데 10일만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요.
가족들은 믿어지지가 않을거 같아요.
얼굴도 모르지만 저도 억장이 무너집니다.. ㅠㅠ
11. ..
'24.5.30 11:04 PM
(221.162.xxx.205)
-
삭제된댓글
10일전까지 대학생이었는데
12. 그 누군가는
'24.5.30 11:05 PM
(211.234.xxx.1)
오늘이 그 훈련병의 발인식 날이라는 걸 알까요?
그리고 그 가족의 아픔을 알까요?
13. 부디
'24.5.30 11:05 PM
(116.37.xxx.120)
좋은곳에 가기를..
아이가 혼자 얼마나 무서웠을까
저 엄마는 어찌 살아갈까 ㅠ
14. 아
'24.5.30 11:13 PM
(39.122.xxx.3)
화요일 아들 입대 했어요 계속 숫자 1 없어지지 않아도 카톡메시지 보내고 있네요
10일만에 저렇게 사망했다면 저는 기절했을것 같아요 지금 유가족분 심정이 어떨지 생각만해도 눈물납니다
꼭 가해자 제대로 처벌 받길 바랍니다
15. 일제불매운동
'24.5.30 11:15 PM
(81.151.xxx.88)
ㅠㅠ 너무 가슴 아픈 죽음이네요 ㅠㅠ
16. ᆢ
'24.5.30 11:17 PM
(218.155.xxx.211)
ㅠㅠ 부모님 어떻게 살아가시나요..
17. ......
'24.5.30 11:20 PM
(14.52.xxx.69)
ㅠㅠ 진짜 너무하네요..
18. ....
'24.5.30 11:22 PM
(175.193.xxx.138)
-
삭제된댓글
군대장, 사단장...다 못오게 막고 싶네요.
군복 입고, 헌화하고, 경례하는거...보고 싶지 않을 듯..
젊은 아들 군대 간지 10일 만에 ㅠㅠ
19. 에혀
'24.5.30 11:26 PM
(117.110.xxx.203)
죽이고싶다
20. 너무 슬퍼요
'24.5.30 11:28 PM
(116.120.xxx.216)
오늘같은 날 우리는 하나다 외치며 술판 벌린 정치인들 인간인가싶네요. 가해자 엄벌해야합니다.
21. …
'24.5.30 11:29 PM
(211.234.xxx.239)
저렇게 고문하고 죽여놓고
기저질환이 있었다고 은폐조작회의 하고 있었다네요.
기저질환 있지도 않았지만
기저질환 있는 환자를 신검에서
현역으로 끌고간 건 문제가 아닌가요?!
멍청한 것들.
22. 시위일정
'24.5.30 11:31 PM
(125.134.xxx.38)
혹시 있음 82 꼭 올려주세요
동참합니다 꼭!
23. 눈물나요
'24.5.30 11:32 PM
(59.31.xxx.138)
원글과 댓글 읽으며 울고 있어요
저 아이 불쌍해서 어쩌나요
부모님은 또 어쩌구요ㅜㅜ
21살.. 부모눈엔 아직 어린 아들일텐데
너무너무 속상하고 맘아퍼요
생판 남인 저도 며칠동안 힘들던데 부모님들은
어찌 견디실지 걱정이네요
24. ...
'24.5.30 11:32 PM
(125.133.xxx.173)
저도 시위하면 나갈겁니다. 반드시!!!!!!!!!
25. ...
'24.5.30 11:35 PM
(61.75.xxx.185)
채상병이나 훈련병이나
진짜 너무너무 억울하다 ㅠㅠㅜㅜ
26. ㅠㅠ
'24.5.30 11:40 PM
(106.101.xxx.127)
아까운 어느 댁의 귀한 아드님의 명복을 빕니다
군 입대한 모든 아들들의 무탈을 기원합니다
27. 진짜
'24.5.30 11:49 PM
(39.122.xxx.3)
그럼 현역으로 꿀고 가면 안되는거지
28. ...
'24.5.31 12:03 AM
(58.176.xxx.152)
에구..... 어쩌다 이런 일이 생기는지...
너무 가슴 아프네요.
귀한 아들이었을텐데.... 부모 심정이 어떨지....
좋은 곳에서 편히 쉬기를 빌뿐이네요.
가슴이 먹먹합니다...
슬프고 화도나고 ......
29. 콩
'24.5.31 12:03 AM
(124.49.xxx.188)
시위하면 나갈게요..주말에 절대 안나가는데 이일은 정말 가만 있음 안될듯..
30. 참나
'24.5.31 12:09 AM
(61.81.xxx.112)
-
삭제된댓글
심리치료나 받고…
31. ..
'24.5.31 12:16 AM
(119.197.xxx.88)
-
삭제된댓글
대통령은 국민과 직접 소통하겠다고 용산으로 나온거 아닌가요?
일반사병은 국민이 아닌가 봅니다.
32. 속상합니다
'24.5.31 12:30 AM
(180.65.xxx.19)
-
삭제된댓글
얼마나 애기들 같은데 그 소중한 생명을 또 잃는 슬픔을 겪어야 하는지... 지난번 수류탄 폭파 사건 희생된 군인에 대한 안타까움이 아직 가시지 않았는데 고채상병에 이어서 우리 군인들이 왜 이리 수난입니까... 너무 마음이 아프네요 ㅠㅠ
33. 정말
'24.5.31 12:44 AM
(1.242.xxx.150)
시위하러 나가고싶어요
34. 그러지마
'24.5.31 1:34 AM
(58.234.xxx.21)
업무상 과실치사 가혹행위 조사하고 있다니
무혐의는 아니겠죠?
그건 정말 국민정서에 반하는거라는거 알아야할텐데
35. ㅇㅇㅇ
'24.5.31 3:11 AM
(189.203.xxx.183)
가숨 아픕니다.
36. 무력감
'24.5.31 3:35 AM
(14.53.xxx.41)
-
삭제된댓글
14. 04.16 만큼이나 고통스럽네요
피가 거꾸로 솟구치는 것만 같아요.
차라리 새끼를 잃은 동물이었다면 나았을까
물어뜯고 찢어죽이기라도 하며 책임을 아니
최소한의 죗값을 치루게 해줄수 있지 않을까 하는
오죽 답답하면.. ㅠ
입대전 아이가 느꼈을 마음의 무게,부모와 다짐들..
어른들이 책임이라도 제대로 질수있게 해줘야 하는데
미안하는 마음 뿐이니 정말 속이 문들어집니다.
그저 영면하라는
명복을 빌어주는 일밖에 할 수 없는
언제나 미안한 어른들..
37. ..
'24.5.31 5:44 AM
(125.178.xxx.12)
용서 못함. 군대 강제로 끌고 가는 것도 억울해서 미칠 지경인데 10일만에 훈련병을 죽게 만들다니 2주간은 교육만 받는다고 걱정 안 해도 된다고 들었는데 미친거지. 중대장 처벌 가벼우면 참지 않겠어요.
38. 진짜
'24.5.31 6:03 AM
(211.211.xxx.168)
저런 ㅁㅊㄴ을 훈련소 중대장이라 앉혀 놓고.
전 사단장도 징계받아야 해요. 중대장녀는 영창가고
39. 마음아프고
'24.5.31 6:38 AM
(112.186.xxx.86)
-
삭제된댓글
분노스럽네요.
열흘만에 저렇게.....
무개념 살인자와 여태 방관해온 책임자들 모두 종신형받길....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아이야 더 좋은 세상에서 다시 태어나렴 ㅠ.ㅠ
40. 부디
'24.5.31 7:09 AM
(106.101.xxx.168)
좋은곳으로 가거라 아가야
나쁜 시키들 눈부릅 뜨고 지켜볼테다
권력은 유한하고
우리 기억은 영원하다
41. 명복을 빕니다
'24.5.31 9:07 AM
(112.161.xxx.224)
남의 귀한 아들을ㅜㅜ
남의 목숨은 파리 목숨이냐
꼭 엄중처벌 바랍니다
42. ㄸㅅ
'24.5.31 10:06 AM
(210.96.xxx.45)
꼭 가해자는 엄중한 처벌 받기를 바라고
사는 내내 고통속에서 보내길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43. 영통
'24.5.31 11:37 AM
(211.114.xxx.32)
그 중대장 엄벌에 처하라
아프다고 했는데도 무시한 그 아래 부하직원도
벌을 내려라..
44. ..
'24.5.31 3:23 PM
(218.237.xxx.69)
부모님 제발 그냥 넘어가지마세요 기운 잃지 마시고 억울하게 죽은 아드님 생각해서 꼭 가해자 벌받게 해주세요 국민들이 도울꺼에요
45. ...
'24.5.31 10:39 PM
(125.128.xxx.187)
너무 가슴 아파요ㅜ.ㅜ
아직 아기인데...
가해자가 감방들어가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