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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82에 수준있는 분들 다 도망가신 듯

..... 조회수 : 5,735
작성일 : 2024-05-30 22:24:31

카톡 프사가 어쩌니 저쩌니

이런사진 올리는데 어떠냐  겠찮겠느냐

40-50에 긴머리, 포니테일 반묶음은 어떠냐

질문들이 아주 그냥

너무 수준떨어지지 않나요

40대에  긴머리. 포니테일좀 하면 어때요

40-50대에 후드티 어떠긴 뭘 어때요

옷좀 젊게 입으면 어떻다구요!!!

뭐이리 남에게 하나하나 다 검열을 받지못해 안달난건지

남에게 검열 받기 전

스스로 자기검열을 먼저 해보세요

 

 

IP : 110.10.xxx.12
2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24.5.30 10:27 PM (59.16.xxx.238)

    레깅스도 괜찮죠?

  • 2. ..
    '24.5.30 10:27 PM (125.168.xxx.44)

    82쿡에서 배운 유일한 하나
    - 세상엔 놀랄만큼 무식한 사람들이 정말 많다.

  • 3. ..
    '24.5.30 10:27 PM (221.162.xxx.205)

    아주 공지로 못박아야돼요
    풍기문란만 아니면 자유입니다

  • 4.
    '24.5.30 10:40 PM (125.132.xxx.103)

    예전에 비해 정신연령이 낮아졌나 봐요.
    매스컴, 스마트폰 보급으로 아는것들은 많은데
    생각하는 힘, 뭘 스스로 깊이 생각하는 능력은 퇴화된 듯해요.

  • 5.
    '24.5.30 10:40 PM (115.138.xxx.158)

    49세 약대 의전원 나온 사람
    여전히 출퇴근은 모자티 맨투맨 내 맘대로 뭐든 입음

  • 6. ㅇㅇ
    '24.5.30 10:40 PM (175.121.xxx.86)

    수준 높은 님이 부디 수준 낮은 82쿡에 화두를 던져 주소서~

  • 7. ....
    '24.5.30 10:46 PM (223.33.xxx.23)

    왜그러냐면 조금만 기준에 안맞으면 역겹다고 올라오는 글들이 많았거든요.
    오느루지하철에서 이런이런 사람 봤는데 너무 이상했다 하면서 공감해잘라 하는 글들..

  • 8. ..
    '24.5.30 10:48 PM (218.155.xxx.211)

    성질 괴팍해서 친구 없어 커뮤만 즨전하는 사람들만 남은듯.
    현세에는 그런 사람들 못봤어요.

  • 9. ...
    '24.5.30 10:49 PM (1.241.xxx.220)

    82가 좀 자기검열을 하게 만드는 꼰대같은 글들이 많아서 그런듯요.
    일본이 굉장히 보수적인 사회라고 생각하는데 의외로 우리나라보다는 의상이나 외적인건 다양해서 놀랬었어요.
    우리나라는 진짜 남의 눈 많이 신경쓰는듯한데. 그만큼 역지사지되어서 에티켓도 잘 지켜지면 뭐.... 일장일단이라고 생각합니다만...
    본인도 똑바로 못하면서 꼰대같이 가르치려는 건 사절.

  • 10. 동의
    '24.5.30 10:51 PM (222.236.xxx.144)

    원글에 동의합니다
    굳이 이런 글 왜 올리냐 싶은
    편협하고 수준 낮은 글 많았어요.

  • 11.
    '24.5.30 10:52 PM (218.48.xxx.188)

    82뿐 아니라 익명게시판은 어디든 대부분 다 그래요
    그게 싫으면 실명으로 하면 돼요. 이상한 사람들 싹 없어져요

  • 12. ...
    '24.5.30 11:01 PM (39.125.xxx.154)

    입에 욕 달고 다는 사람들도 많아서 글 읽고 나면 불쾌하네요

  • 13. 거의 끝물
    '24.5.30 11:30 PM (125.130.xxx.242)

    댓글들도 무식하고 사납고 시야도 좁고 여기도 거의 끝물인듯해요.
    세월호 때만해도 보이지 않는 손이 음으로 양으로 글관리 /물관리 했었던거 같던데
    요새는 통 그런거에 관심이 없는 거 같아요.
    사장님이 너무 안일하신거 아녜요?
    이러다가 예전의 마이클럽같이 한 방에 훅 갑니다.

  • 14. ..
    '24.5.30 11:31 PM (125.191.xxx.50) - 삭제된댓글

    며칠 전 제가 했던 생각을..
    배운뇨자 82분들 다 어디 가셨는지..
    제목 보고 넘기는 글 너무 많아졌어요

  • 15. ???.
    '24.5.30 11:34 PM (211.58.xxx.161)

    그게왜요
    사실 그런거 궁금하고 그런게 사실이잖아요. 남들은 어찌생각하는지 오프에선 다들 자기맘 숨기고 있는척해야하니 못하는거 솔직하게 어찌생각하는지 궁금해야할수있잖아요 뭐 여기서 인류를 구하고 나라구하는 얘기만 해야하나요

  • 16.
    '24.5.30 11:48 PM (223.38.xxx.166)

    동감
    나잇대도 있는데 너무 수준이하 글들이 많이 보여요.
    인간쓰레기 범죄자 옹호하는 댓글도 많고

  • 17.
    '24.5.31 12:40 AM (122.36.xxx.160)

    저도 동감입니다.

  • 18. 인호야
    '24.5.31 12:52 AM (121.135.xxx.164)

    동감이요..
    대문에 50대 양갈래 글에 달린 댓글 보고 너무 놀랐네요
    진짜 한 댓글처럼, 남에게 해악을 끼치지도 않는 그런 행동이 왜 쪽팔리고 부끄러워해야할 일인지원…

  • 19. 그러는
    '24.5.31 1:19 AM (122.32.xxx.88)

    그러는 본인은 왜 타인을 검열하려고 하나요?

    무슨 질문은 하지 말라는 둥, 어떻게 살라는 둥
    무슨 오지랖인가요?

    본인 수준도 별로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무슨 남들 보고 수준이 낮네, 어쩌네

  • 20. ..
    '24.5.31 6:04 AM (121.163.xxx.14)

    어느 정도 인정

  • 21. 팩폭 ㅋㅋ
    '24.5.31 6:05 AM (211.211.xxx.168)

    그러는 본인은 왜 타인을 검열하려고 하나요?

    무슨 질문은 하지 말라는 둥, 어떻게 살라는 둥
    무슨 오지랖인가요?

    본인 수준도 별로 높아보이지는 않는데
    무슨 남들 보고 수준이 낮네, 어쩌네xxx22

  • 22. 지금
    '24.5.31 8:26 AM (112.164.xxx.136) - 삭제된댓글

    가만히 생각을 해보세요
    예전에 우리가 엄마옷을 사줄때 우리나이하고 엄마나이하고
    그 엄마나이가 내 나이입니다,
    그런데 우리는 그런옷 절대 안입어요
    지금은 그런옷이 할머니 옷이 됐지요
    우리는 할머니 되어도 그런옷 안입어요
    부모들이 자식을 잘 기르지 않았더라고요
    그건 뭐냐면 공부는 시켰는대 사는 방식은 안 가르켰더라고요
    별거 아닌걸 사람들이 너무 몰라요
    공부는 해도 일상 생활은 안가르켜요
    우리때하고 다른겁니다,
    그래서 정말 모르는 사람들이 너무 많아요

  • 23. ㅇㅇ
    '24.5.31 9:44 AM (211.203.xxx.74)

    맨날 남욕하기 바쁘니 자기 검열도 심해지는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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