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대치동 오피스텔서 모녀 살해 후 도주한 60대 남성, 경찰 추적중

ㅡㅡㅡㅡ 조회수 : 5,355
작성일 : 2024-05-30 21:53:52

https://n.news.naver.com/article/025/0003363842?sid=102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서 60대 남성이 모녀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뒤 휴대전화를 끄고 도주해 경찰이 추적하고 있다.

30일 수서경찰서와 소방당국에 따르면 경찰은 박모(64)씨를 살인 등의 혐의로 쫓고 있다.

 

박씨는 이날 오후 6시 54분쯤 대치동의 한 오피스텔에서 여성 A씨와 그의 딸 B씨에게 흉기를 휘둘러 숨지게 한 혐의를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숨졌고, B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결국 사망했다. 박씨와 A씨는 지인 관계라고 한다.

 

박씨는 현재 휴대전화를 끄고 도보로 도주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박씨의 도주 경로를 파악하는 한편 구체적인 범행 동기를 수사 중이다.

........................

여자친구와 여자친구 딸을 죽인걸까요? 대치동 학원가인데 도주중이라니 무섭네요

IP : 14.63.xxx.6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세상에
    '24.5.30 9:56 PM (223.39.xxx.140) - 삭제된댓글

    60대가..

  • 2. ..
    '24.5.30 9:59 PM (39.7.xxx.6)

    잡혔대요?
    지금 대치 학원가인데ㅠㅠ

  • 3.
    '24.5.30 10:06 PM (211.234.xxx.181)

    살인마들 인권보호에 형량도 낮으니
    살인사건이 하루가 멀다하고 일어나네.
    살인마들은 사형으로
    범죄자 신상은 모두 공개!

  • 4. ..
    '24.5.30 10:35 PM (112.167.xxx.247)

    하루가 멀다하고 이런 살인 사건들이 너무 잦네요
    칼휘두르는 살인범죄들 어떡하나요..
    큰일입니다

  • 5. 죽은자는 말없고
    '24.5.31 6:27 AM (211.211.xxx.168)

    여자가 날 무시하고 비하해서 홧김에 찔렀다
    죽일 생각은 없었다
    그러면 우발적 살인이라고 감옥에서 편안히 십년살고 나오고
    심지어 과실치사라며 가볍게 몇년 살고 나오니
    이제 아주 유행이 되었나봐요.

    국회의원들은 맨날 이런 사태가 나는데
    우발적 살인 인정 범위좀 법적으로 제한하는 법률좀 만들지 뭐하나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9875 버버리 같은 외투 사이즈 수선이 2 봄날 2024/06/01 615
1589874 미국식으로 위자료 재산분할해야 11 유리지 2024/06/01 2,022
1589873 푸바오 타임스퀘어 광고 8 .. 2024/06/01 2,268
1589872 선재업고 튀어 재밌네요 7 ㅇㅇ 2024/06/01 1,601
1589871 20대에 했던 연애 중 제대로 된 게 없었어요 17 ㅇㅇ 2024/06/01 3,325
1589870 갑자기 비위가 상해요 1 증상 2024/06/01 1,764
1589869 발톱무좀 약 먹을 때 술은.. 8 알콜 2024/06/01 1,818
1589868 20세기소녀ㅡ넘 괜찮네요. 선재 나와요 6 Pp 2024/06/01 1,776
1589867 간호조무사도 적성이 있을까요? 12 간호조무사도.. 2024/06/01 2,184
1589866 엔비디아 보유하신 분들 계신가요? 6 엔비디아 2024/06/01 3,188
1589865 83세가 가입가능한 간병보험 알려주세요 1 마뜰 2024/06/01 1,056
1589864 책을 읽는다 말할 때 '일는다 VS 잉는다' 뭐가 맞나요? 16 ㅎㅎ 2024/06/01 4,102
1589863 요즘 20대들 연애 안하는 이유 중에 23 ㅇㅇ 2024/06/01 7,036
1589862 [끌올]달리기/러닝 좋아하시는 분들 모여서 이야기해요! 2 2024/06/01 1,079
1589861 땅콩버터 크런치 치아에 끼나요 5 땅콩 2024/06/01 1,143
1589860 예식장에 가야하는데 반팔... 8 궁금 2024/06/01 3,065
1589859 카톡에서 자판 위 마이크? 기능이 없어졌는데요. 1 라라 2024/06/01 1,853
1589858 노소영이 분할 받은 재산 일부라도 국가에 환원하길.. 14 ㅇㅇ 2024/06/01 3,288
1589857 대전은 어쩌려고 이렇게 아파트를 많이 짓는거죠? 18 참나 2024/06/01 5,775
1589856 영화 추천 - '아무도 모른다 (2004)' 12 주말 영화 2024/06/01 3,844
1589855 이런것도 조울증 증세인가요 4 강물 2024/06/01 2,296
1589854 제가 이상한 걸까요? 37 비니맘 2024/06/01 7,225
1589853 으악 모기땜에 잠 다잤어요 4 ㅅㅈ 2024/06/01 959
1589852 정경유착으로 SK가 큰 거라고 인정하고 17 ㅊㅊ 2024/06/01 4,546
1589851 초등학교 때 남자애들한테 맞은 기억이 나요 10 ㅇㅇ 2024/06/01 2,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