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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유럽여행 조언 5가지

..... 조회수 : 6,304
작성일 : 2024-05-30 21:26:58

공감들하시는지요?

 

한번 갔다 와보면 이해되는 유럽여행 조언 5가지 

 

-> 부모님과 유럽여행을 간다면 당신은 독재자가 되어야 한다. 그게 가족 모두가 행복해지는 길이다.
-> 유럽 여행 전 과정에서 부모님에게 의사 결정 질문은 '지금 휴식이 필요한가?' 만 하고 나머지는 모두 당신이 결정하라.
-> 그리고 이조차도 때로는 부모님 의견을 무시하고 쉬어 가야 한다. 유럽여행은 체력적으로 힘든 행위이다. 몸이 지치면 다툼이 시작된다.


-> 유럽여행은 친해지기 위해 가는 여행이 될 수 없다. 이미 잘 맞는 사람과 떠나거나 차라리 혼자 떠나라.
-> 2인 이상의 유럽여행이라면, '내가 살면서 또 이 나라를 언제 와보겠어'라는 마인드만 서로 내려 놓아도 다툼의 여지가 확 줄어든다.


-> 당신의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관심과 선호도는 유럽에 날아가서도 똑같다. 사람 안 달라진다.
-> 평소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떨어지는 편이라면 과감하게 일정을 줄여도 무방하다. 역사/ 예술 공부는 한국에서 해도 된다.
-> 물론 박물관/미술관에 대한 관심이 높다면 여행 내내 돌아도 빠듯한 곳이 유럽이다.


~> 유럽 풍경은 생각보다 금방 눈에 익숙해진다. 첫 날은 평범한 거리만 걸어도 온 세상이 예쁘고 즐거운데 며칠만에 거리를 휙휙 걷게 된다. 따라서 여행 순서를 전략적으로 배치하는 것이 좋다.
-> 결정적인 추억을 남기고 싶다면 가장 기대되는 국가/도시를 초반에, 여행 내내 만족도가 고르고 싶다면 후반에 배치하라.


-> "아니 이 나라는 왜 이렇게 생각보다 낡았지?" 싶다면 그건 높은 확률로 당신이 일정 내내 그 나라의 인사동 + 명동 정도만 계속 돌아다니고 있기 때문이다.
-> 조금만 벗어나면 쾌적한 동네 부촌 느낌 나는 동네도 널려있다. 그 곳은 메인 관광 스팟이 아닐뿐.

IP : 118.235.xxx.152
20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mfoeh
    '24.5.30 9:29 PM (220.117.xxx.61)

    그래도 30대때 유럽에 가봐서 그나마 다행이라 생각하는 1인입니다
    시스티나 성당 천정벽화가 가장 멋졌습니다.

  • 2. 유럽여행
    '24.5.30 9:29 PM (59.17.xxx.179) - 삭제된댓글

    나는 언제 가보나.....

  • 3. 유럽여행저장
    '24.5.30 9:30 PM (59.17.xxx.179)

    나는 언제 가보나......

  • 4. ...
    '24.5.30 9:30 PM (58.234.xxx.222)

    박물관, 미술관 취향 아니면 일정 줄이는거 공감해요.
    제 경우는 입장료만 비싸고 감흥도 없고.
    이제 미술관 박물관은 잘 안가요.

  • 5. 미술관
    '24.5.30 9:32 PM (220.117.xxx.61)

    미술관 박물관에 나와있는데 다 모조품이라서요.

    프라하 다리위 조각상도 다 모조 복제품
    그래도 감동적이긴 해요.
    외국 순회전 미술작품들 거의다 모조 복제품
    복제 3번까지는 진품으로 친다던데 그게 몇개일까요?

  • 6. ...
    '24.5.30 9:34 PM (58.234.xxx.222)

    네??? 모조품이에요?
    프라하 다리 동상들이 모조 복제라구요??
    원본은 어딨어요?? 손상, 파손 된건가요??

  • 7. ㅋㅋㅋㅋ
    '24.5.30 9:34 PM (151.177.xxx.53)

    맨 마지막 ㅋㅋㅋ 그러게요. 관광지에대한 투자가 어느정도냐면..시 전체가 조경에 들어갑디다.카운티 시 자체가 조경대상 이에요. 그 시를 넘어가면 현대문물 우리가 흔히보는 그 건물들 나오고요.

  • 8. 공감500^^
    '24.5.30 9:41 PM (59.4.xxx.139) - 삭제된댓글

    박물관,미술관 고대도시 회려하고 멋진 건축물 천재건축가 동상앞에서 인간에게 넘 감동ㅋㅋ
    너무 볼거이 많고 풍요로운 자연환경 유럽 6개윌만 살면서 구석구석 다니고 싶어요.

  • 9.
    '24.5.30 9:57 PM (59.30.xxx.66)

    저장해요…

  • 10. 새벽
    '24.5.30 10:35 PM (121.144.xxx.108)

    저도 저장합니다

  • 11. ...
    '24.5.30 11:28 PM (182.220.xxx.5)

    여행 일정 느슨하게 잡고 여유롭게 다니면 싸울 일 거의 없어요.

  • 12.
    '24.5.30 11:29 PM (1.235.xxx.99)

    재밌네요.ㅎ

  • 13. 나도
    '24.5.30 11:30 PM (121.174.xxx.114)

    언제가보나 유럽.
    저장이나 해보자.

  • 14. 나도
    '24.5.31 12:47 AM (61.99.xxx.135)

    유럽여행 저장. 언제가볼수 있을까요

  • 15. ..
    '24.5.31 1:00 AM (182.220.xxx.5)

    지금 가시고 혼자라도 다녀오세요.
    유럽도 동유럽은 저렴 하잖아요. 근처인 그리스 터키 가도 되고요. 알바니아 이런 곳 물가 싸더라고요. 풍경은 좋고.
    이탈리아도 비싸지 않고. 파리 런던 이런 곳은 물가 비싸던데 꼭 거기 가야하나 싶어요.
    꾸준 이라는 여행 유튜버 추전드려봅니다.

  • 16.
    '24.5.31 2:50 AM (91.175.xxx.249)

    유럽 여행의 묘미는 대도시가 아니라 소도시라서요. 지금 자동차로 프랑스와 독일 국경의 소도시 와이너리 투어와 관광 중인데 사춘기 아이들은 이쁜 사진 찍는다고 좋아하고 어른들은 와인 무료시음 실컷하다가 맘에들면 구입하는 재미가 넘 좋아요.

  • 17. 폴란드
    '24.5.31 3:19 AM (151.177.xxx.53)

    물가 싸고 음식들도 맛나고 동네마다있는 성당교회들이 아주 이쁘다고 합니다.
    유스호스텔 가격도 착하고요.
    파는 물건들도 엄청 싸대요.

  • 18. ㅇㅇ
    '24.5.31 3:20 AM (189.203.xxx.183)

    박물관은 정말공감하는데 남편은 좋아해요. 어느정도는 가줘야해요 ㅠㅠ

  • 19. 한번 가서
    '24.5.31 7:26 AM (216.80.xxx.10)

    본전 다 뽑고 싶으니까
    힘들어지는거도 맞아요.

    박물관.성당도 좋아하는 사람만 가고요

  • 20. 백퍼
    '24.5.31 7:44 AM (124.111.xxx.108)

    완전공감합니다.
    이런 것도 미리 알고 여행가는 것도 좋을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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