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이후에 걸린 확률이 높데서 저는 55세인데 맞아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맞은 사람얘기들으니 너무 아파서 하루 이틀은 힘들었다는데요
또 걸린 사람얘기들으면 참을수 없는 통증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다 하구요
맞아도 안맞아도 아픈건 공통점인데 걸리면 훨씬 더 아프니 맞아야 할까요?
비용도 무지 비싸네요ㅠ
50이후에 걸린 확률이 높데서 저는 55세인데 맞아야 하나 고민중이예요
맞은 사람얘기들으니 너무 아파서 하루 이틀은 힘들었다는데요
또 걸린 사람얘기들으면 참을수 없는 통증으로 너무 고통스러웠다 하구요
맞아도 안맞아도 아픈건 공통점인데 걸리면 훨씬 더 아프니 맞아야 할까요?
비용도 무지 비싸네요ㅠ
저는 어렸을때 수두를 굉장히 심하게 앓았어요.
만 4세때인데 아직도 그 가려움증에 힘들었던 기억이 나요.
거의 57년을 기억하는거죠.
그래서 50세 넘으며 수두예방접종을 할 기회가 생겼길래
얼른 조스타박스로 맞았어요.
몇 년전에 얼굴로 대상포진이 왔는데 가볍게 지나갔어요.
후유증이라면 속눈썹이 반 뭉태기로 없어졌다는거? ㅎㅎ
전 잘 맞았다고 생각해요.
작년에 싱그릭스 2차까지 접종했어요. 미열,근육통,오한 있었구요 타이레놀 먹으니 견딜만했어요. 이틀 아팠네요. 맞기전엔 걱정 믾이 했는데 맞고나니 속이 후련합니다. 싱그릭스는 예방율도 90퍼센트인가 뭐 그랬던것 같네요
50대 후반에
작년에 대상포진 앓았을 때 넘 고생했고 평소 면역력이 약한 편이라 재발이 두려워 올해 맞았어요.
1차 때는 팔만 욱씬거리는 정도였는데 앚그제 2차 맞고는 코로내 백신 맞았을 때처럼 온몸이 아프네요. 이틀째만 심하고 3일째인 오늘은 팔만 아픈 게 견딜 만합니다.
예방확률도 높지만 혹시 대상포진이 걸려도 약하게 걸린다네요.
직장생활하는거 아니고
집에 있는전업도
싱그릭스 맞아야될까요??
싱그릭스 나오기전에
국산 1번 맞는거 있었던거 같던데요
싱그릭싀 2번 맞아야하고
넘 비싸요 ㅜ
50대에 한번 맞으세요
그리고 65세 지나서 15년후 무료 한번 더 맞고요
저는 그래서 대상포진이랑, 폐렴 맞았어요
나중에 무료 한번더 맞을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