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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손절하는 방법..

조회수 : 5,468
작성일 : 2024-05-30 20:50:07

상대방이 너무 무례하고

화나서

손절하고 픈데..

어떤 방법이 더 상대방

ㅂㄷㅂㄷ 할까요??

 

 

1  그냥 전화.연락와도 안 받는다.

2 열받아서 막 하고픈말.

  쏘아붙이고 전화 끓는다 

 

마음같아서는 2번인데 말이죠.

 

1번처럼 했는데.

상대방은 뭔 잘못인지 모르고

또 뒤에서 저 씹고 다닐까봐요

 

현명한 지혜를 주세요

IP : 220.88.xxx.202
2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무례하다는건
    '24.5.30 8:52 PM (123.199.xxx.114)

    상대가 처음부터 상대를 심리적으로 아래로 보고 시작한다고 하는데
    끝줄을 읽으니 님이 무서워하는게 벌써 텄으니
    가장 안무서운 방법으로 헤어지세요.

  • 2. ...
    '24.5.30 8:55 PM (114.200.xxx.129)

    그냥 1번으로 헤어질것 같네요... 뒤에서 씹으면 씹는거죠 .. 그게 뭐 그렇게 무서워요..
    원글님 스타일 보니까 2번은 절대로 못할것 같은데요 ..

  • 3. 통화시러
    '24.5.30 8:57 PM (121.133.xxx.137)

    톡으로 할 말 다하고
    이후 전화 차단

  • 4. ...
    '24.5.30 8:58 PM (121.151.xxx.18)

    저는 그냥 무시
    화내면 지는겁니다

    차분히

  • 5.
    '24.5.30 8:58 PM (115.21.xxx.164) - 삭제된댓글

    말을 섞어요. 그사람 혹시 남편이랑 이혼했거나 사이가 안좋은가요? 가족관계가 안좋은 사람들이 전투적이고 공격적인 경우가 많아요. 그래서 안좋은 걸수 있구요. 그냥 손절한다가 맞아요. 말해봤자 못알아들어요.

  • 6. 원글
    '24.5.30 9:00 PM (220.88.xxx.202)

    하. 저도 그냥 말없이
    신경쓰지말고 무시가 맞다는거
    아는데..

    가만 있다간 화병 날거 같아요 ㅠ

  • 7. 눈의여왕
    '24.5.30 9:01 PM (39.117.xxx.39)

    네 욕을 하던 말든 전 1번을 하겠습니다.

  • 8. 경험자
    '24.5.30 9:03 PM (121.133.xxx.137)

    위에도 썼는데
    톡으로 할 말 다 하고
    차단했어요
    부재중전화 이십개 찍혔더군요 ㅎ

  • 9. ㅇㅇ
    '24.5.30 9:05 PM (118.235.xxx.237) - 삭제된댓글

    톡으로 할 말 다하면 캡춰해서 동네방네 뿌리며 욕할 수도

  • 10. 원글
    '24.5.30 9:08 PM (220.88.xxx.202) - 삭제된댓글

    아 위에 118.235 님
    그러겠네요
    원체 인성 쓰레기라 ㅠㅜ

  • 11. ...
    '24.5.30 9:09 PM (121.151.xxx.18)

    여기서읽었는데
    어느나라 속담에
    복수하는방범중
    강에앉아있으면 그사람시체가 떠내려온다 뭐이런거였어요
    복수는 남이 해준다..이런

    막 화내고억울한거말하고싶은거이해하는데
    참으소서~~~~!!!

  • 12. 흠.
    '24.5.30 9:14 PM (211.234.xxx.85) - 삭제된댓글

    그냥 하고픈대로 하세요
    1.2 뭘 하든 그 사람은 아무 타격도 안받아요
    그냥 님이 화 풀리는 방향으로 하고 그 이후로 연락 씹으세요

  • 13. 원글
    '24.5.30 9:18 PM (220.88.xxx.202) - 삭제된댓글

    왜 아무 타격이 없을까요??
    관심이 없어서 그럴까요??
    감정이란게 없는건지.

    하긴 저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
    ㅂㄷㅂㄷ 하면 얘 왜 이러냐 하면
    눈 똥그랗게 뜨고
    신기하게 쳐다볼것 같긴 하네요.

  • 14. 원글
    '24.5.30 9:18 PM (220.88.xxx.202)

    왜 아무 타격이 없을까요??
    관심이 없어서 그럴까요??
    감정이란게 없는건지.

    하긴 저도 관심이 없는 사람이
    ㅂㄷㅂㄷ 하면 얘 왜 이러냐 하면서
    눈 똥그랗게 뜨고
    신기하게 쳐다볼것 같긴 하네요.

  • 15. ㅇㅇ
    '24.5.30 9:33 PM (182.221.xxx.71)

    2번
    쏘아붙이기 보다 차분하게 하고싶은 말
    써서 연습해보고
    할 말 빼먹지말고 다 한 다음
    차단이요

  • 16. 두개다하기
    '24.5.30 9:44 PM (222.236.xxx.238)

    2번하고 1번하면 되져. 부들부들 할거에요.

  • 17. 하고시픈대로
    '24.5.30 10:18 PM (115.21.xxx.164)

    님이 민망하지 않고 후폭풍없는 걸로 하세요. 뭘해도 그사람은 별 타격안받아요. 세상사가 그래요. 내가 손절하고 싶은 사람은 그사람도 님이 별로 인데 그냥 끌고 간걸거에요.

  • 18. 안만나고
    '24.5.30 10:30 PM (180.71.xxx.112)

    바쁘다 하고
    전화 톡 답안하는게 젤 열받죠

  • 19. 1번
    '24.5.30 10:34 PM (211.114.xxx.107)

    선택하면 내 속은 뒤집어지지만 뒷탈이 적음.

  • 20. ㅇㅇ
    '24.5.30 11:40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노자
    위의글 노자가 한 말이예요
    강가에 있으면 그의 시체가 떠내려올 것이다
    ㅇ섯지죠

  • 21. ㅇㅇ
    '24.5.30 11:44 PM (118.235.xxx.247) - 삭제된댓글

    노자가 한 말이예요
    강가에 있으면 그의 시체가 떠내려올것이다
    멋지죠

    어느 심리학자가 해준 말인데
    연락처에서 지우래요
    그럼 전화오면 여보세요.. 이렇게 받게 되는데
    이게 상대와 멀어지는 길이래요

  • 22. ..
    '24.5.30 11:44 PM (182.220.xxx.5)

    조용히 티나지 않게요.
    상대방이 눈치채지 못하게.
    부들되게 하고 싶으시면 그냥 현피 뜨시길요. 초딩처럼.

  • 23. 1번
    '24.5.31 1:54 AM (115.92.xxx.120)

    1번이 보편적이고, 상식적이고, 길게 보면 이기는거예요.
    2번은 유치하죠. 괜히 연락해서 좋은척하다가
    시비 걸고 깽판 부려 성질 풀이 하겠단 건데....너무 유치해요.
    미성숙한 사람들이나 하는 행동이죠.

    남들이 뭐라하던 뭔 상관 이예요?
    보기 싫고 실망하연 손절하고 차단 박으면 되죠.
    어차피 인간관계 다 시절인연입니다.

  • 24. 2번하면
    '24.5.31 9:05 AM (115.21.xxx.164)

    주변에 다 소문납니다. 미친년으로요. 아무리 화나도 상식적으로 하세요.

  • 25. ..
    '24.5.31 3:26 PM (218.237.xxx.69)

    1번으로 저도 오랜 지인 최근에 손절했어요 뒤에서 욕하던 말던 이제 안만나고 안들을껀데 어떠나요.. 다 필요없어요 내 마음 편한게 제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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