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신랑이에요~'

ㅁㅁㅁ 조회수 : 2,900
작성일 : 2024-05-30 20:21:54

우리 남편이 밖에서 귀가 전 전화할 때 꼭 저럽니다.

결혼한 지 20년이고 남편은 50대 중반이고요

이제집에 가요~ 합니다.

전 무뚝뚝하게 받는 편이고...왜 전화 하지 싶...

들을때마다 저는 움찔...하는데 뭐라 말하기 그래서 걍 둬요. 

저는 '신랑'이란 말을 한 번도 써본 적이 없어요.

밖에서 지칭할 때도 '남편'이라고 하고요.

부를 때도 '여보'라고 합니다. 

참 한결같네요. 

(남편 성향이 한 번 하면 쭉 가는...별명 '알뜨랑')

생각해보니 결혼하고 몇년간은 저를 '색시야' 이런 듯. 으흐흐....

지금 그러면 저 닭 되서 날아갈거에요.

IP : 222.100.xxx.5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으 오글
    '24.5.30 8:33 PM (121.133.xxx.137)

    확실히 상대적으로 만나는듯요 ㅋㅋ

  • 2.
    '24.5.30 8:46 PM (39.125.xxx.145)

    닭 못날아요.
    헤헤헤헤

  • 3. 함께
    '24.5.30 8:46 PM (183.78.xxx.150)

    오 부럽네요 남편분의 다정함이

  • 4. ...
    '24.5.30 8:47 PM (59.5.xxx.74)

    여기 리스가 많아서 닭살글은 좋은 댓글 못받아요. ㅋㅋ 계속 깨볶으시구랴.

  • 5. 흠흠
    '24.5.30 8:50 PM (125.179.xxx.41)

    ㅋㅋㅋ보기좋습니다 얼마전 꽃이랑 아내 구분못한다던 남편 생각나네요

  • 6. ㅁㅁ
    '24.5.30 8:54 PM (222.100.xxx.51)

    사이가 나쁜건 아닌데(아마 좋은편?)
    20년을 뭐 깨볶으며 산 것도 아니고,
    남편의 성향탓이라 생각합니다.
    뭐든지 관성의 힘으로 굴러가고, 그게 깨지는 걸 싫어하는.....
    (아마도 그래서 나랑 계속 이렇게 사는구나...하고 속으로 혼자 생각하는 나)

  • 7. ㅁㅇ
    '24.5.30 8:56 PM (222.100.xxx.51)

    아...닭이 못나는...생각 못했어요.
    아! 잠깐 날잖아요 아주 잠깐 푸드득!!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1363 만약에 갑자기 첩남편이 급사하게 되면 재산은 누가 11 ㅇㅇㅇ 2024/06/02 6,313
1581362 급질) 의사선생님 계시면 답글좀... 2 곰팡이 2024/06/02 1,852
1581361 노소영 최태원 김희영의 공통점 16 공분분 2024/06/02 13,381
1581360 치아외 건강에 아무문제 없는데..구취..치약 어떤게 좋을까요? .. 9 ^*^ 2024/06/02 2,925
1581359 성당 사무원 하려면 15 2024/06/02 3,652
1581358 저 유툽 이거보고 넘 웃었는데 ㅋㅋ 3 ..... 2024/06/02 3,288
1581357 12사단 훈련병 사망사건에 관한 중대장 처벌건 11 .. 2024/06/02 3,468
1581356 경양식 돈까스 17 2024/06/02 3,635
1581355 허리 잘록한 할머니 딱 한 번 본 적 있어요. 11 ........ 2024/06/02 6,381
1581354 바디필로우 좋은 거 없을까요 2 ... 2024/06/02 920
1581353 생활보호대상자 나라에서 돈 나오는 사람들요? 20 그것이 알고.. 2024/06/02 4,965
1581352 외국에서 애기를 예뻐해주던 사람들 10 TYU 2024/06/02 3,689
1581351 퀴어축제 안열렸으면 좋겠네요 18 2024/06/02 3,993
1581350 시누 남편 장례식 때 어떻게 하는지 여쭈어요 17 구름 2024/06/01 4,849
1581349 심하게 우울하거나 죽고싶은분들은 이유가 뭔가요? 8 ㅇㅇ 2024/06/01 3,204
1581348 그알 보시나요? 집에서 죽은 8살 아이 32 열받네 2024/06/01 20,756
1581347 당근 하다보니 여러 사람을 만났는데 8 2024/06/01 4,558
1581346 멋진 중년의 여인이 밥먹을 때 10 민망 2024/06/01 7,430
1581345 일 잘하는 도우미분 어떻게 구하세요? 팁도 알려 주세요 10 도와 주세요.. 2024/06/01 2,515
1581344 이 계절에 뭘 하면서 살고계시나요 10 사이다 2024/06/01 3,115
1581343 황현필,“조선일보가 저에게 강의를 그만두라 합니다." 3 폐간조선 2024/06/01 3,439
1581342 영화 포레스트 검ㅍ는 주제가 4 ㅇㅈ4 2024/06/01 1,828
1581341 아파트 팔기 힘드네요 11 .. 2024/06/01 6,925
1581340 광화문 visit Korea year 행사 오실분들 조심하세요 .. 3 어휴 2024/06/01 2,431
1581339 클래식 공연은 다 저녁 7시 반이네요 6 몰랐네요 2024/06/01 2,1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