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편이 작은 회사 다니는데, 경리 직원이 작년 근로 소득에 대한 연말정산 신청 들었갔다는 말을 듣고 그런지 알았는데, 그 경리는 퇴사하고, 연말정산 환급 왜 안해 주냐고 후임에게 물었더니,
연말정산 신청이 되어 있지 않다고 하네요. ㅠㅠ
이런 경우 남편은 어떻게 작년 분 연말정산을 하고 환급을 받을 수 있을까요.
새로운 여자 경리도 초자에 나몰라라 한다고 합니다.
어찌 이런일이..
남편도 답답하고 아무튼..ㅠㅠ
남편 더러 내일 회사 담당하는 세무사무소에 연락해서 알아보라고는 했는데
이 경우 어떻게 해야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