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동안 식사를 병으로 못해 근육이 다빠진상태입니다.지금은 수술후 식사한지 4개월 .무리안할려고 필라테스밴드 얇은걸로 다리스트레칭. 누워서하는 브릿지 몇번정도 해서 천천히 집안에서 걸어다닐 정도입니다.
정형외과에서는 무릎에 초기관절염이 있다고 하고 근육이 너무 없어서 아픈거고 딱히 치료할건 없다며,물리치료한번하고 그래도 아프면 무릎주사.부드럽게하는.
권하시던군요.본인 선택이라며. 무릎만 저주파치료외적외선치료만 했는데 오금이 안아프고 너무 괜찮은거에요.
근데 고민이되네요. 현재 자율신경이상으로 심장이 두근거려 신경과치료중이고 몸은 아직 마르고 무리하면 힘든상태인데 어중간합니다.
일년여를 못먹고 못걸어서 근육이 부실한상태인데
무리안하고 안아프고 근육을 살살 키울려면
재활의학과를 다닐까요?
신경외과 같은데서 주사치료를 받을까요?
하루지나니 아픈 무릎쪽 오금과 고관절이 살살 아파오네요. 집에서 적외선 찜질수시로 하고 있긴한데요.
제가 일반인 체력보다 미진하고 무릎근육이 하나도 없는 상태에서 서둘지않고 할수 있는게 무얼까요?
오래전 무릎이 살짝아파 재활 피티 받아서 나아진적있는데 현재는 그건 불가능하고요.재활의학과 에서 그런 운동을 시켜주는지 경험있으신분들 도와주세요.
검색해보니 운동치료도하는 재활의학과가 있긴한데 정보가 별로 없어서요.도와주신다면 감사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