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대 중반 재취업 하고 싶은 경단녀입니다. (경력 단절 10년이 넘어서 이전 경력은 못살려요)
취업 상담을 받아봤는데 일단 나이 때문에 그러는지
사회복지사, 요양보호사, 직업상담사. 이런 쪽을 알려주시더라구요.
사람을 직접 대하는일을 하지 않아도 요양병원이나 시설 쪽에서 관리/사무직을 할래도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우대해 준다구요.
그런데 준비기간이 1년이 넘던데, 그럴 만한 가치(?)가 있는 걸까요?
국민자격증.이라고 불릴 정도로 넘친다는데 경쟁력이 있나 싶고...
남들 다 있는 자격증이 없으니 기본값도 못 채우는 것 같고...
1년을 투자할 만한 것인지....선배님들 조언 좀 부탁드릴게요~
+) 더불어, 40대가 준비하기에 전산회계랑 사회복지사랑 어느쪽이 나을지 고견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