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텃세때 당한거 다 돌려줄까요

조회수 : 2,304
작성일 : 2024-05-30 17:12:58

이젠 일을 다 파악햇어요..

적응하는동안 어찌나  텃세를 부리던지

이제 받은거 다 돌려주고싶네요.

그런데 알고보니 집도 시골에 가난하고

키도작고

결혼 늦게해서 애도 없고....생계형 주말부부...자격지심이었을까요.. 나이50넘어 왜저러는지 모르겠어요..같이 늙어가는 처지에..

텃세가 가장 인간의 유치한모습

IP : 219.240.xxx.23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0 5:15 PM (210.219.xxx.34)

    대인배답게 포용하세요.복많이 받을거요~

  • 2.
    '24.5.30 5:16 PM (223.38.xxx.165)

    그거라도 텃새하고 싶은가 보내요
    내세울게 없으니

  • 3. 당연히
    '24.5.30 5:20 PM (223.62.xxx.30)

    돌려주세요
    그래야 어디 가서 그짓 안 하죠

  • 4. ...
    '24.5.30 5:24 PM (175.205.xxx.92) - 삭제된댓글

    어차피 계속 봐야할 사람이면 싫은 사람정도로 놔두는 게 나한테 편해요. 싸운 사람으로 키우면 나도 불편해지고.

  • 5. ㅁㅁㅁ
    '24.5.30 5:27 PM (223.39.xxx.179)

    투명인간 취급하고 그냥 무시하세요
    저런 부류는 역지사지가 안되고 오히려 자기를 괴롭힌다고 방방 뛰며 개난리부립니다
    무시하고 말 안섞고 일 못하면 네가 그렇지뭐 그 정도로 대하고 님이 실적을 내고 회사에서 인정받으세요

  • 6. ..
    '24.5.30 5:29 PM (211.234.xxx.163) - 삭제된댓글

    그러고도 인간같이 대해 주면
    자신이 잘하는 건 줄 알고 또 그게 먹히는 줄 알아요
    그래서 한 번은 가차없이 잘라줘야 해요.
    인사는 하되 없는 사람처럼 지내면 됩니다.

  • 7. ..
    '24.5.30 5:30 PM (211.234.xxx.163)

    그러고도 인간같이 대해 주면
    자신이 잘하는 줄 알고 또 그게 먹히는 줄 알아요
    한 번은 가차없이 잘라줘야 해요. 그 짓 못하게.
    이후에 인사는 하되 없는 사람처럼 지내면 됩니다.

  • 8. 막상
    '24.5.30 5:31 PM (219.240.xxx.235) - 삭제된댓글

    상처주는말 해주고싶어도 너무 비참할까봐 못하겟어요..키가 너무 작...

  • 9. ...
    '24.5.30 11:14 PM (117.111.xxx.8)

    아무리 당했더라도
    님도 그러시면 똑같은 일을 하시는겪이되고
    그런일은 하늘에 맡기고
    언젠가 깨닿게 되는 날이 오겠죠
    마음을 좋게 써야 주위도 보면 잘되는거 같아요
    님의 심정이야 이해하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90284 만두 찔때 안붙게 하나씩 나열 하나요? 2 터져 2024/06/02 1,408
1590283 부산 버스에서 시끄럽게 통화하는 사람 25 …… 2024/06/02 2,826
1590282 도와주세요. 남편이 맛을 잘 못느껴요 8 .. 2024/06/02 2,295
1590281 완경 된 분들께 문의 좀 드려요. 3 .. 2024/06/02 1,953
1590280 부모에게 최선을 다해서 살고있는 딸들 16 효녀 2024/06/02 5,270
1590279 효소클린저 써보신분 좋은가요. 5 2024/06/02 970
1590278 이번 재판 김시철 판사 5 짝짝짝 2024/06/02 1,911
1590277 인왕산 혼자 가도 될까요? 7 인왕산 2024/06/02 2,585
1590276 여기서 승무원외모 찬양 많이 하는거 같은데… 23 맑은하늘 2024/06/02 4,475
1590275 식비 6000만원vs디올백 18 2024/06/02 3,065
1590274 도대체 4일치 출장 기내식비가 6000만원이 넘다니.. 82 아니 2024/06/02 17,452
1590273 전 혼자 살았으면 굶어 죽었을것 같아요 15 2024/06/02 4,303
1590272 밑에 고1글 나와서.. 150이상 학원비 안넘겨요? 16 ㄷㄷ 2024/06/02 2,922
1590271 집밥 거의 안해먹고 사는 분 계신가요~? 26 저탄수화물 2024/06/02 5,821
1590270 자식이 뭔지 3 돈벌어서 2024/06/02 2,459
1590269 보이스피싱 ... 2024/06/02 556
1590268 美 타임지 "'선업튀', 올해 최고의 K-드라마&quo.. 13 화이팅 2024/06/02 2,861
1590267 아이의 이중적인 모습..적응 안되네요 8 아이 2024/06/02 3,668
1590266 맞벌이 이 정도면 가사분담 잘되는걸까요? 근데 왜 저 힘든지 18 ㅇㅇ 2024/06/02 1,785
1590265 남동생에게 재산 더주겠다고 14 초롱 2024/06/02 5,509
1590264 종로 귀금속 상가 일요일에 하나요 1 돌반지 2024/06/02 1,442
1590263 편한 속옷(팬티) 없을까요 ㅠ 14 속옷 2024/06/02 3,371
1590262 치아미백이 너무 하고싶어요ㅜ 12 ㅇㅇ 2024/06/02 3,219
1590261 아파트증여, 딸이라 억울하고 속상하네요 81 차별 2024/06/02 17,766
1590260 뺏은돈 훔친돈의 말로는 그리 아름답지 않네요. 1 착하게살자 .. 2024/06/02 1,2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