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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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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희진 배신적 행위는 맞다는데요

.. 조회수 : 5,914
작성일 : 2024-05-30 17:01:27

민희진은 실행하기전에 발각된게 이긴이유 같네요

법이 참 그러네요

.....

 

재판부는 “민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했던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인정했다.

 

‘민 대표가 하이브로부터 어도어를 독립시키고 경영권을 찬탈하려 했다’는 하이브 측 주장을 일부 인정한 것이다.

 

그러나 재판부는 “민 대표가 모색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 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와 같은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https://www.chosun.com/national/court_law/2024/05/30/YTHTACCCFZAP5BLNJTR45XJQO...

IP : 223.38.xxx.248
10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쓸개코
    '24.5.30 5:03 PM (39.7.xxx.27)

    승이라잖아요.ㅎ

  • 2. 민희진승이네요
    '24.5.30 5:03 PM (1.236.xxx.114)

    배임행위도 인정안되고 민희진 해임도 안된다는거네요

  • 3. 법원에서
    '24.5.30 5:03 PM (123.199.xxx.114)

    다투세요.

  • 4. 기사보니
    '24.5.30 5:04 PM (115.143.xxx.157)

    법원 하는 말이 하이브가 인용판결 어기고
    민희진 내보낼거면 200억 주라고했다는데
    하이브 입장에서는 200억 주고 내보내는게 나으려나요

  • 5.
    '24.5.30 5:05 PM (223.38.xxx.165)

    판사가 누군지 ᆢ참

  • 6. ...
    '24.5.30 5:05 PM (121.151.xxx.172)

    하이브가 형사고소 진행중이잖아요. 민씨가 낸 가처분신청에 하이브가 형사증거를 제출할필요 없지 않나요

  • 7. ㅇㅇ
    '24.5.30 5:07 PM (110.70.xxx.71)

    쥴리도 승이라고 지껄이고 있을겁니다.
    출석요구 받은 적도 없고 기소된 적도 없다며
    법률적으로 단죄받지 않았으나 승리라고 그러겠죠.

    주주가 전문경영인으로 임명할때는
    선량햔 관리자로 회사뿐만 아니라 주주의 이익에 반하는 행위하지 말라는 도덕적 의무까지 지운 것인데
    현행 법률적 배임행위에 해당하지 않았다고 승리라니..
    한심한 것들..

  • 8. ...
    '24.5.30 5:09 PM (211.234.xxx.254)

    배임에 대한 결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하이브가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 하는것보고 알았어요
    82가 그중 언론플레이에 가장 휘둘리려서 놀랐음요

  • 9.
    '24.5.30 5:10 PM (211.234.xxx.233)

    비슷한 취지로 변호사들이 여러 곳에 나와 이야기 했는데 82만 안 믿음
    여러가지를 모색했으나 직접 뭘 한 건 없다-배임 아님

  • 10. 아니죠
    '24.5.30 5:10 PM (122.254.xxx.191)

    현행법상 배임으로 처벌받으려면 실행유무가 관건이라
    민씨가 까불어댄거고요

    앞으로 민씨는 하이브에서 내쫒길거고
    아무도 함께 일하려 하지 않을테니
    하이브에서 받은 돈으로 자기 사업 차려야죠

  • 11. 배신은
    '24.5.30 5:12 PM (211.234.xxx.3)

    법률적으로 위반사항이 아닌거죠. 배임도 어도어에 독립이니 성립하지않고, 하이브가 그걸 몰라서 소송한건 아닐거고 언플도 그래서 한거겠죠~ 200억주고 못내쫓아요. 주주간 계약위반이라 손해배상은 별도예요.

  • 12.
    '24.5.30 5:15 PM (222.235.xxx.92)

    어쨌든 뉴진스에게는 민희진이 있어야함

  • 13. ..
    '24.5.30 5:15 PM (1.233.xxx.223)

    현행법상 배임으로 처벌받으려면 실행유무가 관건이라
    민씨가 까불어댄거고요222

    그런것 같네요.

  • 14. ㅇㅇㅇ
    '24.5.30 5:17 PM (39.7.xxx.165)

    누가 그러는데요 ㅋㅋㅋ 그럼 제가
    아니라던데요 이럼 되는 건가요?ㅋㅋㅋ

  • 15. ...
    '24.5.30 5:18 PM (211.234.xxx.254)

    어떻게 해서든 내쫗으려 하겠죠
    저는 사실 이전 일로 뉴진스 알게 되었고
    그들의 음악, 느껴지는 분위기에 끌려서 팬됐어요
    인터넷 돌아다니다 보면 저같은 이모 삼촌팬들 많던데요
    또 민희진과 같이 작업했던 사람들도 실명 공개하고 에피소드 언급하면서 지금의 상황에 대해 안타까와하구요
    하이브가 말하던 사우디국부는 어디갔나요? 아무말대잔치 하이브릐 실체를 알게된게 제게는 소득이네요 주식 관심리스트에서 뺐어요.

  • 16. ..
    '24.5.30 5:18 PM (223.39.xxx.22)

    민씨 탈탈 털릴 일만 남았단 판결이네요

  • 17. ㅇㅇㅇ
    '24.5.30 5:19 PM (39.7.xxx.165)

    …님 82는 휘둘린 것도 있겠지만
    젊은(?) 목소리 강한 여자 안 좋아하고
    이번에 보니까 방탄이랑 하이브를 동일시하면서 까는 노년층 팬도 많더라구요.

  • 18. ..
    '24.5.30 5:20 PM (223.39.xxx.22)

    윗분 이제 뉴진스보면 지영이만 생각나는데 민씨가 계속 붙어있어야된다니 소름끼쳐요

  • 19. 배임죄 안된다
    '24.5.30 5:20 PM (119.71.xxx.160)

    는데요 . 법원 왈, 배신이 될 수는 있겠지만 배임은 아니다. 이게 결론입니다
    기사중 아래 부분 참조

    그러나 재판부는 “민 대표가 모색 단계를 넘어 구체적인 실행 행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려울 뿐 아니라, 그와 같은 행위가 하이브에 대한 배신적 행위가 될 수는 있겠지만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된다고 하기는 어렵다”고 했다.

  • 20. 배임죄
    '24.5.30 5:21 PM (119.71.xxx.160)

    안된다는 데 민희진이 탈탈 털릴 이유 있어요?

    댓글 웃기네

  • 21. 그러니까 배임죄
    '24.5.30 5:23 PM (119.71.xxx.160)

    증거 있다는 것도

    하이브가 뻥친 것임????

    그래서 구질구질한 여론전 벌인 거임????

  • 22. ...
    '24.5.30 5:26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민희진 운 좋네요
    어도어가 배임 시도 하기 전에
    하이브가 배임 계획을 너무 일찍 알아버려서 터트렸단거네요.

    근데 내 직원이 나를 아직 살해시도는 안했지만
    살해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고 그 계획을 내가 문서로 봤다면
    그 직원을 계속 고용하는게 가능해요?

  • 23. 82는 목소리
    '24.5.30 5:26 PM (182.161.xxx.114)

    강한 여자를 안 좋아하는게 아니고
    몰상식하고 욕심많은 여자 안 좋아하죠

  • 24. ㅋㅋㅋ
    '24.5.30 5:27 PM (185.229.xxx.207)

    배임에 대한 결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하이브가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 하는것보고 알았어요
    2222222

    전 한강 사건 때 겪어봐서 놀라진 않았음요.

  • 25. ...
    '24.5.30 5:29 PM (118.218.xxx.143) - 삭제된댓글

    민희진 운 좋네요
    어도어가 배임 시도 하기 전에
    하이브가 배임 계획을 너무 일찍 알아버려서 터트렸단거네요.

    근데 내 직원이 나를 아직 살해시도는 안했지만
    살해계획을 구체적으로 세웠고 그 계획을 내가 문서로 봤다면
    그 직원을 계속 고용하는게 가능해요? 짜르는게 맞는거 같은데.

  • 26. ...
    '24.5.30 5:30 PM (121.151.xxx.172)

    배임이 아니라는 판결이 아니고요 수사중인 배임죄에 대한 결과가나올때까지 임시주총에서 해임해선 안된다는겁니다. 여기서 판결하기어려우니 본안소송으로 해결하라는거고 그러면서도 하이브에 대한 배신행위라고 적시한거예요

  • 27.
    '24.5.30 5:30 PM (222.235.xxx.92)

    뉴진스옆에 민희진 붙어있는게 소름끼치긴 뭐가 끼쳐요
    말좀 곱게써요 다이어트 중이시면 뭐좀 잡숴요

  • 28. ㄹ호
    '24.5.30 5:33 PM (220.88.xxx.238)

    직장인들 대부분 회사 때려치고 싶다~ 상사 뒤통수 치고 싶다~ 저 새끼 내일은 안보고 싶다~생각하죠..
    근데 그렇다고 그게 배임인가요?!
    뒤에선 다 나랏님도 욕하고 대통령도 욕하는데 그걸로 국가내란죄 적용해서 고소할수는 없죠

  • 29. 어후
    '24.5.30 5:34 PM (211.194.xxx.70)

    오늘 기사 뜨고 반응 이런건 82밖에 없어요. 남초도 다 중립으로 돌아선 마당에 황당...

  • 30. 배임계획은 맞다
    '24.5.30 5:35 PM (118.218.xxx.143)

    민희진 운 좋네요

    어도어가 배임 시도 하기 전에
    하이브가 어도어의 배임 계획단계에서 너무 일찍 터트렸단거네요

    하이브 입장에서는 배임시도까지 가버리면 민희진 짜르는건 쉽겠지만
    거기까지 가서 배임미수가 되면 회사에 끼치는 해가 더 크다 이렇게 판단한게 아닐까 싶어요.
    살인미수로도 엄청난 상해를 입을 수도 있듯이요.

  • 31. ..
    '24.5.30 5:35 PM (223.39.xxx.145)

    저기 빙의가 하나도 아니고 둘씩이나 되면 보통은 다들 소름끼치죠

  • 32. ...
    '24.5.30 5:35 PM (185.229.xxx.207)

    배임이 맞다는 판결이 아니고요

    지금껏 제출된 자료나 주장 갖고는 배임으로 볼 수 없다는 거.
    그렇다면 배임이 성립되려면 다른 더 신빙성 있는 확실한 자료가 필요하다는 말인데
    현실적으로 그런 건 없어보임. 있는데 안 냈을리가. ㅋ

  • 33. 하이브공식입장문
    '24.5.30 5:37 PM (221.158.xxx.234)

    하이브에서 알려드립니다.

    당사는 민희진 대표가 제기한 가처분 소송에 대해 법원의 판단을 존중하여 이번 임시주총에서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대해 찬성하는 내용으로 의결권을 행사하지 않을 것입니다.

    아울러 당사는 법원이 이번 결정에서 ‘민희진 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하여 하이브가 보유한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민희진 대표가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였던 것은 분명하다‘고 명시한 만큼, 추후 법이 정한 테두리 안에서 후속 절차에 나설 계획입니다.

  • 34. ....
    '24.5.30 5:39 PM (51.14.xxx.132)

    하이브니? ㅋㅋㅋㅋㅋ

  • 35. ㅇㅅ
    '24.5.30 5:40 PM (39.7.xxx.165)

    게임사 말아먹고 기사부리면서 룸살롱 다니는 남자들이
    자기 몰아내려고 하는데 옷고름으로 눈물 찍으면서
    쫓겨나줘야
    상식적이고 욕심 없는 건가요?ㅋㅋㅋ
    조금만 여자가 자기 몫 주장하면 그 꼴을 못 봐서들
    여기만 이상하게 민희진 두고 소설쓰고 하이브 두둔하고
    민희진이 몰상식하면
    에스파 밟으실수있죠랑 인사도 안 받는다는 사람은
    뭐예요 BTS는 얻어걸린 거지 뭐 엄청난 음악적 아버지도 아닌 거 같던데 팬질도 좀 스마트하게 해야지
    주가 얼마가 떨어지고 날린 게 얼만데
    구시대적으로 맹목적으로 충성하려고하고 눈가리고 아웅하고

  • 36. 118.218.
    '24.5.30 5:41 PM (119.71.xxx.160)

    정확히 써요
    법원도 배임 아니라고 했어요
    꼼수 부리지 말고.

  • 37. 근데
    '24.5.30 5:42 PM (176.199.xxx.182)

    지금거 임시주총 관련 민사예요
    민사가 뭔 힘이 있다고요

  • 38. 민사에서
    '24.5.30 5:44 PM (119.71.xxx.160)

    배임 아니다라고 했는데
    형사에서 배임죄다 그럴리가 있나요 ^^
    아예 형사로 가지도 않겠지

  • 39. ...
    '24.5.30 5:49 PM (185.229.xxx.207)

    왜 배신의 맘을 품었을까.

    지들끼리 몰려다니면서 골프 치고 룸살롱 가서 접대나 하고,
    민은 왕따당해, 뉴진스 홍보도 제대로 안 해줘, 심지어 애들 인사도 안 받아줘. 이게 '찌질하게 인사 갖고 그러느냐'고 폄훼할 게 아니라 진짜진짜 기본인 인사도 안 받고 생깔 수준이면 나머지는 안 봐도 비디오라는 거.
    빌보드 관련 채팅내용만 봐도 진짜 혐오스럽던데. 지가 하이브 대표면 같이 기뻐하고 축하해야하는 거 아닌가. 경쟁사?인 YG나 SM 사람들도 인사치례로 축하인사 건넬 거 같구만. ㅎ

    나 같아도 만날 독립 모색했을 거 같음.
    심지어 부대표가 열심히 모색하고 민은 맞장구 치는 정도인데 부대표는 고발 안 당했쥬 ㅋ

    하이브는 방탄도 홀대?하고 굿즈관련 일처리 개쓰레기처럼 할 때 알아봤음.
    아, 얘들은 가수고 팬이고 뒷전이고 그저 돈 밖에 모르는구나.

  • 40. 음..
    '24.5.30 5:51 PM (211.58.xxx.192)

    배임에 대한 부분은 아직 재판 시작도 안했고…

    배임의 경우, 예비 음모는 처벌 조항이 없다고 합니다. 미수부터 처벌 가능하다 하네요. 참고로, 실행 착수가 있으면 미수 단계로 들어선 것으로 본다 하구요.

    그래서 민희진 측은 음모는 있었으나, 실행 착수는 안했다 (혹은 못했다) 그러니 형사 처벌 대상이 아니다 줄기차게 주장해왔구요.

    그럼, 예를 들어 자회사의 대표이사와 부대표간에 구체적이고 악의적인 경영권 탈취 계획이 장기간 오고가고 있었고, 계획대로 이루어지면 그들이 가져갈 경제적 이익도 어마어마할 때… 모기업이 가만히 내버려두어야 하나요?

    그리고 형사 처벌 피한다고, 대중은 욕할 자격 없나요?

    그럼, 피프티피프티 안성일은 왜 국민 역적급으로 욕을 먹었답니까? 안성일은 참 억울하겠어요. 민희진에 비하면 자긴 순한 맛(?)에 불과한데, 이러면서…

  • 41. 00
    '24.5.30 5:52 PM (211.217.xxx.238)

    민희진은 어도어(뉴진스)를 들고 나가려고 했기에 어도어에 대한 배임은 없겠죠. 뉴진스(어도어)는 지꺼니깐 근데 하이브(모회사 투자자)한테 배신행위라고 법원이 그러잖아요

    돈 주고 배신당했는데 하이브가 계속 민희진 들고 있으면 그거야말로 하이브는 개호구죠.
    배신은 이미 했고 늘 배임을 꿈꾸는 민희진을 뉴진스때문에 들고 있어야하나요?

    직장인 코스프레 민희진이 하던데. 사회생활 해본 사람은 알겠지만. 일 잘하는 내가 회사 떠나면 회사 안돌아가고 망할 것 같지만 대체인은 금세 나타나고 잘 돌아갑니다~

    직장인(?)민희진은 남의 돈으로 만든 것 지것이랑 만들지 말고 지몸(지꺼)만 들고 떠남 되요.

    삼성 반도체 개발자가 지가 만든 반도체 지꺼라고 우기는 것 같아서 꼴 사나움

  • 42. ㅇㅇ
    '24.5.30 5:53 PM (39.7.xxx.165)

    아니 민희진이 뭐가 매운맛이냐고요 법원도 아니라는데 ㅋㅋㅋ

  • 43. ..
    '24.5.30 5:54 PM (118.128.xxx.247)

    사람들 신기방기.
    지켜보면 알겠죠.
    민희진 탈탈 털린다에 한표요.

  • 44. 쓸개코
    '24.5.30 5:56 PM (39.7.xxx.27)

    방탄 비하하고 단월드 몰이 했던 분들은 하이브와 동일시해서 그랬던건가요.

  • 45. ㄸㅅ
    '24.5.30 6:03 PM (39.118.xxx.131)

    이제 대놓고 들고 나가진 못하겠군요
    계약기간 다 채우고 구박받다 나가길..
    방도 16층서 제발 빼고
    사무실도 드라마처럼 골방에 쳐 넣길
    지들이 콩쥐래니까
    판사가 새청바지 팬인가보네요
    배신배시ㄴ ㅁㅎㅈ

  • 46. 쓸개코
    '24.5.30 6:03 PM (39.7.xxx.27)

    어도어 빳으려고 했다는걸 법원도 인정한만큼 이제 모함이라고까지는 안 하네요. 그분 옹호하는 분들요.

  • 47. ㅇㅇㅇ
    '24.5.30 6:10 PM (39.7.xxx.165)

    뭘 자꾸 탈탈 털린다는지 모르겠는데
    민희진한테 줘야 할 풋옵션 1000억 +줄 돈이 없어서
    배임 씌워서 내보내고
    그럼 돈 안 줘도 되고
    뉴진스가 잘될수록 민희진 돈 많이 줘야하니까
    같은 회사 안에서도 뉴진스 까대고
    민희진이 따 온 애플 뉴진스 광고 다른 그룹 주려고 하고
    지금도 누명 씌워 내보내려고 했는데
    민희진이 가만히 안 죽고 기자회견해서
    이제 일반인도 여기 돈 쥐뿔도 없고 경영 다 망했구나
    안에도 인성이고 시스템이고 뭐고 썩었구나 다 알게됐는데
    자꾸 뭐가 탈탈 털릴 거라는 건지
    자신의 바람인가요???
    단월드도 해명 안 하던데요?? 안 하니까 아이돌 모르는 일반 사람들은 그런가보다 생각하던데
    괜히 일잘하는 사람 하나 게임사에서 하듯
    주기로 한 돈 안 주고 내보내려고 하다가
    지금 뭐 음반판매량이며 과거에 찜찜했던 것들
    다 파묘된 거잖아요

  • 48. 근데
    '24.5.30 6:15 PM (118.235.xxx.99) - 삭제된댓글

    법원 판결보고 민대표는 오늘 잠 못 잘 것 같은데 왜 여기서 신난 분들이 보이죠?..... 이상하네.....이제 시작인 것 같은데요....

  • 49. ...
    '24.5.30 6:15 PM (112.171.xxx.25) - 삭제된댓글

    판결 뒤집힐수도 있는거잖아요
    노소영씨도 완전 반전이듯이

  • 50. ㅎㅎ
    '24.5.30 6:20 PM (218.48.xxx.188)

    결국 민희진이 기자회견에서 울고불고하면서 억울하다 한거 다 완전 뻥이었던거네요?
    치밀하게 계획은 했던거 맞았네요?

  • 51. 하이브
    '24.5.30 6:20 PM (175.198.xxx.212)

    아니 하이브는 잠이 오겠어요?
    세종 변호사 웃는 사진 떴던데
    하이브가 더 큰일인데
    이런 글이 올라와서 웃기니까 그런 거지

  • 52. 하이브
    '24.5.30 6:22 PM (175.198.xxx.212)

    민희진 그리고 금지조항인지 뭔지 다른 거 못하는 규정 만들어놨는데
    뭘 자꾸 맨몸으로 나가래
    풋옵션 1000억인지 2000억인지 줘야 나가든지 하지
    진짜 무슨 봉건제도 사람들인가

  • 53. 음..
    '24.5.30 6:22 PM (211.58.xxx.192)

    보통 사람들 입장에서 써봅니다.

    예를 들어 내가 편의점 몇 개를 운영한다, 혹은 음식점 몇 개를 운영한다고 가정해보자구요.

    그 중 한 곳을 유능하다는 매니저에게 거의 전적으로 맡겼어요. 물론 자본은 내가 다 부담했고, 각종 리스크도 내가 집니다.

    그런데, 그 가게가 잘 되니, 그 매니저가 내 가게에 대해 악의적인 소문을 내고 (비위생적이다, 귀신이 나온다, 악덕 사장이다 등) 새 주인을 찾는다는 소문까지 돌았어요. 알고보니 그 매니저가 내 가계의 회계사와 함께 그 가게를 싼 값에 인수하자 공모를 하고 있었네요.

    그럼, 가게 주인인 당신은 가만히 보고만 있을 것인가요?

    매니저 왈, 그래 공모는 했다, 하지만 착수는 안(못)했다, 아마 형사 처벌 못할 것이다, 그러니 계약한 기간대로 약속한 급여 계속 달라 그리고 원래 주기로 했던 거액의 인센티브도 달라, 가게 넘길 것도 생각해봐라, 당당하게 요구하면… 어떻게들 하실 것인지 궁금하네요.

  • 54. ㅇㅇ
    '24.5.30 6:29 PM (175.198.xxx.212)

    주기로 한 돈은 줘야겠죠? 뉴진스 그렇게 키운 공이 있는데?

  • 55. 음..
    '24.5.30 6:30 PM (211.58.xxx.192)

    위 얘기는… 민희진, 하이브 사태에 대해 법률적 의견을 남긴 모 변호사 분의 채널에 어떤 자영업자 분이 고민이라면서 남긴 댓글을 보고 재구성한 것입니다.

  • 56. ㅇㅇ
    '24.5.30 6:31 PM (175.198.xxx.212)

    민 대표가 시정을 요구한 하이브의 뉴진스 차별대우 문제, 하이브 소속 가수 음반 밀어내기 문제 등이 전혀 근거가 없다고 단정하기 어려운 점 등을 더해 보면 민 대표가 고의나 중과실로 어도어, 하이브나 계열사에 손해가 발생할 수 있는 행위를 했다고 단정하기 어렵다

  • 57. ㄸㅅ
    '24.5.30 6:32 PM (39.118.xxx.131)

    왜 나가요
    그렇게 사랑하는 콩쥐들 데리고 돈 벌어야죠
    계약기간 다 하이브서 채운길 바래요
    어리고 이쁜시간 하이브 아래서 지내길 바래요 ㅎ

  • 58. ㅇㅇ
    '24.5.30 6:32 PM (175.198.xxx.212)

    민 대표가 하이브 산하 레이블 걸그룹 '아일릿'의 뉴진스 표절 의혹을 제기한 것과 관련해서는 "아일릿의 데뷔를 전후해 대중 사이에서 콘셉트·안무·의상 등이 유사하다는 의견이 제시됐고, 민 대표로서는 어도어의 핵심 자산인 뉴진스의 가치를 지키기 위해 필요한 조처를 할 충실의무를 부담한다"며 배임행위라 보기 어렵다

    자기가 만든 자산 지키려고 한 게 인정된 건데...
    분기 수익도 29억밖에 안 되면서 왜 자기네 레이블을 그렇게 폄하하고 차별대우를 했을까요
    전 그게 이해가 안 되더라구요

  • 59. 편의점
    '24.5.30 6:55 PM (211.234.xxx.214)

    그게 성립이 안되는게 민희진이 맡았다는 편의점(어도어)에대해 폄하하거나 그런게 없어요~~~오히려 천억매출 올려줬죠
    그 예를 받는다면 자기가 맡은 편의점 인수하고 싶어서 인수방법등을 자문받았다고 배임하거나 한건 아니라는 뜻이죠
    실제 행위가 이루어졌다하더라도~ 어도어에 손해를 끼친게 아니니 해당사항 없음

  • 60. ditto
    '24.5.30 7:14 PM (125.143.xxx.239) - 삭제된댓글

    이번 판결은 예상했던 바였고, 저는 그래도 이렇게 해서 하이브의 계획이 어느 정도 목표 달성한 거라고 봐요 어쨌든 민이 그런 계획을 가지고 있었던 건 맞았고 조기에 막아냈으니. 어쨌든 민의 어도어 탈취 계획은 물 건너 갔네요 민이 마냥 웃을 일은 아닌 듯.

  • 61. ...
    '24.5.30 7:16 PM (211.168.xxx.220)

    하이브가 배임죄를 성사시키려면 알고도 당해야 한다는거네요. 이 그지같은 세상~

  • 62. 편의점 예시 ㅎㅎ
    '24.5.30 7:25 PM (77.241.xxx.59)

    비유를 웃기게 드네요. ㅎㅎㅎㅎㅎㅎ
    민이 언제 하이브에 대한 악의적인 소문 냈어요????
    사건 터지기 전에 민은 걸그룹 르/아 얘기는 하지도 않았고 뭔 앨범 밀어내기 어쩌고 얘기는 밖으로 나오지도 않았어요. 방탄 얘기도 그렇고.

    언플 선빵은 하이브가 먼저 했고, 앞뒤 따지다 하이브 부도덕함이 계속 줄줄이 사탕으로 까발려진 거구만.

    그리고 예전부터 자꾸 양쪽 다 언플언플 하며 양비론 얘기하는데,
    어도어는 따로 홍보팀도 없는지 하이브 홍보팀이 뉴진스 홍보까지 도맡는다며요. ㅋ
    그런 회사랑 미국 회사 조 단위의 금액 주고 거래할 정도의 자본력의 하이브랑 언플 규모가 상대가 되나요.

  • 63. 00
    '24.5.30 7:26 PM (211.217.xxx.238)

    민희진은 어도어 가지고 나가려는 계획은 이제 영원히 안되서 속상하겠네요.
    뉴진스 7년 계약동안 하이브 산하 어도어에서 일하고 싶은건지? 안나가려고 버티는 거 보니
    이 일 이후 뉴진스 중간에 다시 데리고 나가려고 또 음모 꾸미고 실천하면 찐 뉴피프티 되니 그건 못 할 것 같고.

  • 64. 쓸개코
    '24.5.30 7:30 PM (39.7.xxx.27)

    디토님 말씀이 맞아요. 못걸거고 민희진도 그점 충분히 이용했잖아요.
    사전모의 정황이 그렇게 카톡으로 노골적으로 드러났어도
    어쩔수 없는거죠. 옹호자들도 이제 그 카톡은 뭐라 못하잖아요.

  • 65.
    '24.5.30 7:41 PM (115.138.xxx.158)

    무슨 카톡..?
    카톡에서 무슨 말을 못 해?
    직접 실행한 증거가 없다는데 왜들 난리 ㅋ

  • 66. ...
    '24.5.30 7:51 PM (185.229.xxx.207) - 삭제된댓글

    방탄이... 뭐 그 방탄을 주인공으로 한 호랑이 잡는 쓰레기 웹툰 제작을 거부했는데 자그마치 1년을 설득시켜 결국 만들었다고 들었음. 질린다 진짜.

    그 시절 포함, 방탄멤버들이 자기들 계획대로 고분고분 안 움직여줬을 때 하이브 임원들이나 실무진들 카톡 함 까보면 어떨까 궁금하네요.
    그 인성에, 그 도덕성에, 그 방탄을 대접하는 수준에,
    육두문자 섞어가며 '애새끼들 말 드럽게 안 듣는다'는 식의 뒷다마 안 했을까.
    민을 배임으로 엮고(지들도 무리수인 거 알았을텐데) 언플해서 민 묻어버리자는 추잡스러운 계략은 또 얼마나 많이 주고 받았을까.

    애당초 손에 쥔 패가 일방적으로 불리한 싸움이었다는 걸 다들 너무 간과하는 듯.

  • 67. ...
    '24.5.30 7:51 PM (185.229.xxx.207)

    방탄이... 뭐 그 방탄을 주인공으로 한 호랑이 잡는 쓰레기 웹툰 제작을 거부했는데 자그마치 1년을 설득시켜 결국 만들었다고 들었음. 질린다 진짜.

    그 시절 포함, 방탄멤버들이 자기들 계획대로 고분고분 안 움직여줬을 때 하이브 임원들이나 실무진들 카톡 함 까보면 어떨까 궁금함.
    그 인성에, 그 도덕성에, 그 방탄을 대접하는 수준에,
    육두문자 섞어가며 '애새끼들 말 드럽게 안 듣는다'는 식의 뒷다마 안 했을까.
    민을 배임으로 엮고(지들도 무리수인 거 알았을텐데) 언플해서 민 묻어버리자는 추잡스러운 계략은 또 얼마나 많이 주고 받았을까.

    애당초 손에 쥔 패가 일방적으로 불리한 싸움이었다는 걸 다들 너무 간과하는 듯.

  • 68. .....
    '24.5.30 7:53 PM (223.62.xxx.173)

    배임에 대한 결정적 근거가 없다는 것을
    하이브가 대대적으로 언론플레이 하는것보고 알았어요
    33333

  • 69. ...
    '24.5.30 7:54 PM (119.198.xxx.55)

    무능핫 회사 임원들이 하는짓들이 사내정치질 룸싸롱 접대받고
    그런꼴 보면 나라도 카톡에 이회사는 망해야한다고 적겠네요
    카톡에 대통령 욕하고 죽여버리고싶다 이렇게 쓰면 그거 살인모의인가요? 카톡에 바르고 좋은말만 쓰시나보다

  • 70. 휴우..
    '24.5.30 8:18 PM (211.58.xxx.192)

    같은 이야기 반복…

    일개 직원들 사담 아니고, 대표이사와 부대표 사이에 구체적, 악의적 탈취 계획이 오갔으니 문제가 된 것입니다.

    오죽하면 사담 후세인(?)이냐는 얘기까지 나오던데요.

    그리고 배임 재판은 아직 시작도 안했고..

    설사 형사적 배임 처벌은 면한다해도 지금까지 나온 자료들만으로도 모회사 혹은 대주주에 대한 배신은 누가 봐도 확실하니, 그에 대해 비판 혹은 비난도 당연히 있을 수 있지요.

  • 71. 음..
    '24.5.30 8:34 PM (211.58.xxx.192)

    위에 편의점 / 음식점 자영업자 댓글 분의 경우 당연히 해당 매니저를 해고한다 했습니다. 그 분은 큰 배신감에 상대를 형사 처벌할 수 있는 방법이 있는지 고민하는 글이었구요. 하지만 법이 만능일 수는 없고, 특히 형사 처벌의 경우에는 까다롭게 적용될 수 밖에 없다, 그런 식으로 의견이 모아지더라구요.

  • 72. 쓸개코
    '24.5.30 8:45 PM (221.138.xxx.11)

    211.58님 그 카톡이 이거죠. 민희진측이 증거
    https://m.news.nate.com/view/20240527n13652

    이렇게 방탄언급하며 무시무시한 계획을 세웠는데 방탄이들이 하이브가 싫겠어요 민희진이 싫겠어요?

  • 73.
    '24.5.30 9:20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톡여대한게 사담이라고 넘어가는군요 허허~~
    그래요그렇게샹각하세요~ 재판중에서 배신은맞다라고해쓴데요

  • 74. 어차피
    '24.5.30 9:32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본안가서싸워라 이거니깐 봐야죠
    일딘 증거는인정하는거니깐요

  • 75. ....
    '24.5.30 9:39 PM (223.62.xxx.160)

    안녕하세요.

    어도어 대표이사 민희진을 대리하고 있는 법무법인(유) 세종입니다. 

    하이브는 2024. 4. 22. 어도어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의 해임안건에 대하여 임시주주총회소집을 청구하였고, 위 임시주주총회가 내일(2024. 5. 31. 9시) 개최됩니다. 그러나 이는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주주간계약에 위반된 것으로, 이에 민희진 대표는 2024. 5. 7. 하이브를 상대로 '민희진 대표이사 겸 사내이사 해임안건'에 대하여 의결권 행사를 금지하여 달라는 의결권행사금지가처분 신청을 하였습니다(서울중앙지방법원 2024카합20635 사건).


    서울중앙지방법원 제50민사부는 2024. 5. 30. 오후 위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는 결정을 하였습니다. 이로써 2024. 5. 31. 개최될 어도어의 임시주주총회에서 하이브는 '사내이사 민희진 해임의 건'에 찬성하는 내용의 의결권 행사를 할 수 없게 되었습니다. 만약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의결권 행사를 하는 경우 200억 원의 간접강제금을 민희진 대표에게 배상하여야 합니다.


    2024. 5. 7. 가처분신청서가 접수된 이후 결정 직전까지 하이브측 소송대리인은 무려 11차례에 걸쳐 방대한 서면을 제출했고, 이에 대하여 민희진 대표측도 9차례에 걸쳐 서면을 제출하면서 빠짐없이 반박하였습니다. 오늘 법원은 이러한 양측의 주장을 세심히 살핀 다음 민대표의 가처분 신청을 인용하였습니다. 법원은 언론을 통해 무분별하게 유포된 마녀사냥식 하이브의 주장이 모두 옳지 않다고 판단한 것입니다. 

    이 사건의 핵심 쟁점은 ① 민희진 대표와 하이브 간 체결된 주주간 계약에서 "하이브는 5년 동안 민희진이 어도어의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의 직위를 유지할 수 있도록 의결권을 행사하여야 한다"고 정하고 있는 의결권구속약정을 하이브에게 강제할 수 있는지, ②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사유 또는 사임 사유가 있는지였습니다.

    의결권구속약정도 당사자 사이의 약정이므로 지켜야 하는 것이 당연한 것인데, 하이브는 이러한 당사자 사이의 명백한 약정마저도 부인하였습니다. 그러나 법원은 주주간 계약 문언이 명확하다는 이유로 하이브의 주장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리고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 또는 사임 사유가 있는지와 관련하여, 그동안 하이브가 언론을 통해 유출한 카카오톡 대화내용이 모두 법정에 제시되었음에도 법원은 하이브의 주장을 배척하였습니다. 이처럼 하이브는 민희진 대표의 이사 해임 사유, 사임사유를 증명하지 못하였고, 이는 이번 가처분 신청이 받아들여진 가장 핵심적인 이유입니다.

    2024. 4. 22. 하이브의 불법적인 감사가 시작된 이래 이러한 불법감사로 취득한 자료들이 여과없이유출되었습니다. 그러나 악의적 의도 아래 짜깁기하면 민희진 대표를 마녀사냥으로 몰아갈 수 있는 일부 카카오톡 사담만이 등장했을 뿐 하이브의 주장을 뒷받침하는 증거는 나오지 않았습니다.

    이번 재판이 진행되는 동안 악의적으로 편집된 제3자들 간의 사적 대화가 무분별하게 언론에 유포되었고, 지금도 몇몇 유튜버, 블로거는 짜깁기된 카카오톡을 마음대로 해석하면서 민대표와 어도어 구성원들의 사생활을 침해하고, 명예를 훼손하고 있습니다. 이에 대해서는 고소 등 조치를 취할 예정이니 현재 게시되어 있는 영상 등은 즉각 삭제하여 주시기를 당부드립니다.

    아울러 하이브는 법원의 이번 가처분 결정을 존중하기 바랍니다. 하이브가 가처분 결정에 반하여 민희진 대표를 대표이사 및 사내이사 직위에서 배제하려는 조치를 취한다면 이는 주주간 계약을 정면으로 위반하는 일이 됩니다. 아울러 민희진 대표에게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는 이상 민희진 대표 측 사내이사 두 명에게도 이사 해임의 사유가 없으므로, 하이브가 위 이사들을 해임할 경우 이는 법원의 결정을 존중하지 않고 정당한 이유 없이 해임하는 것임을 분명히 밝힙니다. 

    감사합니다.

  • 76. 하이브계획
    '24.5.30 9:46 PM (185.229.xxx.207)

    어느 정도 달성. ㅋㅋㅋㅋ
    주가 폭망하고 방탄사재기까지 다시 언급되고 야심차게 준비한 걸그룹들도 덩달아 이미지 나빠지고 지금 임원들 화려한 전적과 무능함도 온천하에 까발려지는 등등으로 회사이미지 나락갔는데.
    민희진 배임으로 만들어 빈털털이로 쫓아내려건 것 마저 실패하고
    민희진 하나 옭아매게돼서 차암 잘되었군요.

    내가 더 망하더라도 상대가 승승장구 잘 나가는 꼴을 두고 볼 수 없다, 에라이 같이죽자 비법인가.

  • 77. ㅎㅎ~
    '24.5.30 9:50 P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이건 세종이고요
    일단하이브에서 투입시키는건 이상없다는얘기됩니다
    하이브가 손해볼건 아니라는얘기입니다
    손해를끼치는일이발생하면 콜풋옵션 행사할수있다는조항도 들어가있네요 즉 하이브쪽이 앞으로 유리해지는 점도있다는거고요

  • 78. ㅇㅅ
    '24.5.30 10:55 PM (175.198.xxx.212)

    뭔 무시무시한 계획인가 했더니 ㅎㅎ
    방탄 전역 전에 뭐라도 해봐야되나 했던 거 가지고
    그런 거예요?
    뉴진스 차별 안무 베끼기 다른 것도 아니고 애플 따온거 르 주기
    이게 오히려 위협이 될 만했다고 판결문에 나왔잖아요
    민이 한 행동은 자기 자산 지키는 거였다고.
    어도어잘될수록 돈을 수천억 줘야되는데
    29억밖에 이익이 안 나니까
    무당어쩌고 하면서 여론전 펼쳐서 마녀사냥 나선 게 더 무시무시한데요
    빌보드 들어갔더니 좋냐고 왜 웃냐고 하는 거 보니까
    아주 적대시하고 대놓고 콩쥐취급을 했던데
    일못하는 남자들 우글우글 자기 밀어내려고 하니까
    가만히 앉아서 당하지 않은 게
    무슨 잘못이라고들
    저기 진짜 이상한 회사 같은데 방탄팬이면 빠져나올 생각을 하세요
    개인 카톡 짜깁기한 거말고
    구체적인 시도를 증거로 하나도 못 냈는데
    미국에 1조 넘게 당하는 일못하는 남자들이
    일잘하는 여자 하나 죽이려고 언론전 하는 거 그대로 말려서
    무섭다 무시무시하다 부들부들 하지말고

  • 79. 에겅
    '24.5.30 11:49 PM (61.47.xxx.114)

    본안소송안들어갔어요~~~~~

  • 80. 쓸개코
    '24.5.31 12:44 AM (221.138.xxx.11)

    감사자료를 옹호하는 분들은 짜집기라 하더라고요.
    하이브는 뉴진스도 신입때 투자금을 제일 많이 썼어요.
    기사마다 조금씩 액수는 다르지만 뉴진스가 160억.. 아일릿이나 르세라핌은 많이 모자랍니다.
    신입도 아니고 연습생때 방탄 뮤비 출연시키고 나이키도 소개해줬다잖아요.
    그리고 위버스도 싫대서 포닝 새로 돈들여 개발까지 해줬는데 그게 콩쥐라고 할 수 있을까요?
    지금 포닝 적자라는데요.
    위버스처럼 다수의 그룹이나 가수가 사용하는게 아니라 오로지 뉴진스만 이용해서.
    그리고 단월드 몰이부터 해서 무당이랑 그딴식으로 언급하는거 팬도 기부나쁘고 당사자들도 좋을순 없겠죠.
    언론전은 민희진이 더 잘하는거 같던데요. 무당이랑 카톡에도 여론전 준비하는 대목이 나오잖아요.
    그리고 민희진은 아일릿 끌어내리고 비난하는이들에게 먹이감으로 던져줬어도
    하이브 방시혁은 뉴진스 욕 안 했죠. 방시혁이 인사 안 받은게 사실이라면 그건 당연 잘못이고요
    애초에 민희진과 사이가 틀어진지 오래된거같은데 세밀한 감정까지는 어떤지 모르죠. 이쪽 저쪽 댓글다는 사람들은.

  • 81. 어휴...
    '24.5.31 1:36 AM (185.229.xxx.207)

    방시혁이 뉴진스 욕하면 그건 진짜 되돌릴 수 없게요.
    그렇게까지 방시혁이 하수일리가. -_-
    그이고 엄밀히 말해 민희진도 르세라핌이나 아일릿 욕 안 했어요.
    애들은 죄 없다고 어른이 문제라고 했지.
    그 마저도 앞뒤상황 설명하다 언급한 거고...

  • 82. 쓸개코
    '24.5.31 1:55 AM (221.138.xxx.11) - 삭제된댓글

    민희진은 아일릿 뉴진스 아류라며 본인 옹호하는 쪽에 먹이감으로 던져준거나 다름없다고 생ㄱ가해요. 욕 안 했다기엔 거센 발언을 해서 애들 기를 죽여놨죠.
    반대로 뉴진스 언급으로 본인 비난하는 이들에게 먹이감으로 던져준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 83. 쓸개코
    '24.5.31 1:59 AM (221.138.xxx.11)

    민희진은 아일릿 뉴진스 아류라며 본인 옹호하는 쪽에 먹이감으로 던져준거나 다름없다고 생ㄱ가해요. 욕 안 했다기엔 거센 발언을 해서 애들 기를 죽여놨죠.
    반대로 뉴진스 언급으로 본인 비난하는 이들에게 먹이감으로 던져준거나 다름없다고 생각합니다. 굳이 기자회견에서 그렇게.. 뉴진스에 대한 뒷담은 또 어떻고요.
    그리고 자꾸 일 잘하는 여자 죽이려 한다는데 일잘해서 뭐라는게 아니거든요.
    이슈 초반에 다들 뭐라셨던가요. 투자자들 만났다는것도 모함이고
    어도어 탈취 계획도 전혀 없다고 했지만 감사자료인 카톡에 다 드러났잖아요 모의가.
    물론 배임책임을 물을 증거로는 부족합니다만.. 어쨌든 억울하다던 속은 보이는데요.
    그래서 재판부도 실행을 한건 아니라 배임이라 할 수 없고 배신은 된다고 한거죠.

  • 84. 결과론적으로
    '24.5.31 2:21 AM (185.229.xxx.207)

    먹잇감이 된 셈이지만 기자회견 때만 해도 민희진은 국민역적 수준이었어요. 뭘 옹호하는 세력이 있어야 작정하고 던져주든지 말든지 했지. 그렇게치면 하이브야말로 전세계 아미들에게 민희진 물어뜯으라고 지령내린거나 진배없지 않아요?
    뉴진스 뒷담... ㅋㅋㅋ 저도 제 자식이 속 썩이면 남편에게 걔 땜에 요즘 미치겠다 어쨌다 속풀이 해요.
    투자자 얘기는 하... 또 반복인가요? 투자자를 투자자 입장으로 만난 적이 없다잖아요. 식당에서 친구를 만나 우연히 친구의 친구가 합석하면 그냥 친구의 친구지, 그 어떤 특정 직업인을 만난 거예요?
    앞뒤 다른 하이브측 행태 한 번 짚어볼까요? 언제까지 이럴겁니까 대체.
    민희진이 천사고 완전무결하고 하이브에 충성충성한단 얘기가 아니예요. 적어도 하이브가 언플한 내용과 다른 점이 많다는 거지.
    그리고 왜 배신을 하게됐을까, 그 디테일한 내막을 우리같은 제3자들은 모르는 거고요.
    배임이라고 다들 난리치더니 이제 배신에 꽂힌 겁니까. ㅎ

  • 85. 그리고 신입때
    '24.5.31 2:23 AM (185.229.xxx.207)

    얘기는 할 필요가 없어요. 그 땐 사이가 좋았나보죠.
    미리 구두로 약속받은 게 있을 수도 있고.

  • 86. 언플 ㅎㅎ
    '24.5.31 2:32 AM (185.229.xxx.207)

    저 위에도 말했지만 조 단위를 주무르는 집단보다 홍보팀도 없는 집단의 언플이 더 할 거라는 생각이 너무 놀랍네요.
    심지어 초반에 누가 언플로 선빵 날렸는지도 명확하고, 이후에도 줄줄이 끊이질 않았죠. 거기에 하이브 언플을 꼬집는 일간스포츠 기사도 터진 마당에.

  • 87.
    '24.5.31 2:37 AM (61.47.xxx.114) - 삭제된댓글

    일단 하이브는주주들에게 감사를아릴의무가있네요

  • 88. ……
    '24.5.31 9:25 AM (121.186.xxx.86) - 삭제된댓글

    처음부터 왜 언플한줄 알겠어요
    여자친구처럼 될거라 생각했겠죠
    그냥 언플하면 겁먹어서 제풀에 항복하고 죽겠거니했겠죠
    마음대로 안될바에 그냥 그룹째 사장시켜버리고
    능력자 민도 손 꽁꽁 묶어서 다른 경쟁그룹도 못만들게하고
    손에 안잡히는 민대신 자기 멋대로 부릴법한 비슷한컨셉그룹 먹버식으로 양산하려고 ..

    위력으로 누르면 그냥 제풀에 알아서 해체되고
    입맛대로 양산하려고..

    밟을수있죠? 이게 괜히나온말같아요? 경쟁과 질투심이 어마어마하하고 자기거 케이팝 제왕이라도 된듯 나머지는 다 자기발밑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듯요

  • 89. …..
    '24.5.31 9:26 AM (121.186.xxx.86)

    처음부터 왜 언플한줄 알겠어요
    여자친구처럼 될거라 생각했겠죠
    그냥 언플하면 겁먹어서 제풀에 항복하고 죽겠거니했겠죠
    마음대로 안될바에 그냥 그룹째 사장시켜버리고
    능력자 민도 손 꽁꽁 묶어서 다른 경쟁그룹도 못만들게하고
    손에 안잡히는 민대신 자기 멋대로 부릴법한 비슷한컨셉그룹 먹버식으로 양산하려고 ..


    밟을수있죠? 이게 괜히나온말같아요? 경쟁과 질투심이 어마어마하고 케이팝 제왕이라도 된듯 나머지는 다 자기발밑에 두어야 한다고 생각하고있는듯요

  • 90. ....
    '24.5.31 9:40 AM (223.62.xxx.8)

    렉카충들 싹 없어져야 합니다.
    여기서 악플다는 사람들도 고소 당할 준비 하세요

  • 91. ㅡㅡ
    '24.5.31 9:47 AM (14.0.xxx.142)

    대기업 되겠다는 회사가
    언플이 너무 구질구질하다고 생각했어요
    역시 불리한 상황이었네요
    무당 카톡, 뉴진스 뒷담화 카톡 이런거
    그걸 쓴 사라보다 그걸 언론에 푸는 회사가 더 우스워지는건데
    이제 더이상 작은 소속사도 아니면서
    좀 위엄을 지켰으면 좋겠네요

  • 92. ..
    '24.5.31 11:53 AM (211.58.xxx.192)

    사실 여기에도 민희진 측과 하이브 측의 알바? 혹은 바이럴 팀들이 활동하고 있을 거라 생각해요. 특히 민희진 측은 공개된 카톡에 오래 전부터 여론전 준비한다 했었으니, 더 말할 것도 없구요.

    그런데, 민희진 측을 적극 옹호하는 사람들은 마치 그런 카톡 내용을 못본 것처럼 말끝마다 하이브에만 알바니 언론 플레이니 그러니… 적반하장(?) 전략을 잘 쓴다 싶어요. 어디서 단체로 교육받고 오나 싶을 정도로..

    과거 피프티피프티 때, 개인적으로 미성년자인 멤버들은 지나칠 정도로 욕먹는 거 아닌가 싶었는데… 배신돌이라는 별명이 붙었잖아요. 현재 뉴진스는 무조건 불쌍하다(?)면서 싸고 도는 분들이 왜 이리 많은지.. 그 때와 비교해보니 의아~ 그 분들은 피프티 멤버들에게도 악담은 안하신 분들이겠지요?

    민희진 적극 옹호, 지지하시는 분들은 한동안 국민 역적급으로 욕먹은 안성일 피디 욕도 안하실 듯.. 안성일 피디는 형사 처벌 결과 나온 것 있었나요? 잘 몰라서요.

    어쨌거나 피프티피프티 때 사람들이 가장 분노한 포인트가 “배신” 아니었나요? 재미있네요. 이번에 법원이 모회사, 대주주에 대한 배신은 맞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배신은 별 것이 아닌 주제인가 보네요.

    안성일 류들은 민희진을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할까요? 역시 대중 심리 조종은 저렇게 하는 것인데, 한 수 배우면서 절치부심하려나..?

    안성일, 민희진 류가 득세하는 세상이 괜찮은 것인지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그럼에도 그들도 법의 보호는 받는 것이 맞다는 생각은 듭니다. (이번 법원 결정을 보고 느낀 점)

  • 93. 동감
    '24.5.31 1:39 PM (112.186.xxx.189)

    어쨌거나 피프티피프티 때 사람들이 가장 분노한 포인트가 “배신” 아니었나요? 재미있네요. 이번에 법원이 모회사, 대주주에 대한 배신은 맞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배신은 별 것이 아닌 주제인가 보네요. 22222222222

  • 94. 신났네
    '24.5.31 2:58 PM (185.229.xxx.207) - 삭제된댓글

    배신자 프레임. ㅋㅋㅋㅋㅋㅋㅋ
    배신은 하이브가 민희진한테 먼저 한 거고.

  • 95. ....
    '24.5.31 3:03 PM (185.229.xxx.207)

    피프티피프티랑 비교하는 거 실환가. 이렇게 1차원적일 수가...
    사람들 아주 신났네 이젠 배신자 프레임 씌우고. 배임 맞다고 박박 우기더니 그거 아니라고 판결 나니까 또 딴 소리. ㅋㅋㅋ

    배신은 하이브가 민희진에게 먼저 했고.
    약속 뒤엎는 거, 이러기로 했다가 저러는 거, 일방적으로 계획 바꾸는 거, 우호적이었던 사이 틀어지는 거 등등 그 모든 것도 다 배신이지. ㅋㅋㅋㅋㅋㅋㅋ

  • 96. ..
    '24.5.31 3:45 PM (211.58.xxx.192)

    민희진 측이 하이브 상대로 제기한 의결권 제한 가처분 인용 결정문에서 재판부는 ’민대표가 뉴진스를 데리고 하이브의 지배 범위를 이탈하거나 하이브를 압박해 어도어 지분을 팔게 만듦으로써 어도어에 대한 하이브의 지배력을 약화시키고, 자신이 어도어를 독립적으로 지배할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한 것은 분명하다고 판단된다‘고 했다고 읽었습니다.

    그러니 재판부도 하이브에 대한 ‘배신’이라고 한 것이겠지요.

    단, 구체적 실행 단계까지 나아갔다고 보기 어려우므로 어도어에 대한 배임 행위가 되기는 어렵다고 했습니다.

    그런데, 배임죄 관련 본격적 재판은 아직 시작도 안했습니다. 경찰 조사 등을 통해 보강된 증거가 제출되면 앞으로 어떤 결과가 나올지 알 수 없습니다.

    또 하나, 배임죄는 예비 음모의 경우 형사 처벌 조항이 없다 하지 않습니까. 실행 착수가 있어야 미수로 보고 처벌이 가능하다지 않습니까. 증거 부족으로 형사 처벌을 피한다고 가정해보자구요. 그래도 어쨌든 배임 모의 / 모기업 혹은 대주주에 대한 배신, 이 점은 기정 사실인데, 대중이 민희진 측을 비판 혹은 비난하면 안됩니까.

  • 97. 쉬운 예시
    '24.5.31 4:28 PM (185.229.xxx.207)

    누군가 쓴 글 갈무리해보죠.
    ----------------------------
    애초에 하이브의 배임, 경영권(소유권) 찬탈 (시도) 라는 게 말이 안되는거였죠. 어도어 주식이 시장에 풀린 주식도 아니고 민희진의 지분 외엔 전부 하이브가 가지고 있는 구조니까요.

    (애초에 시장에 풀린 주식을 대주주 모르게 사들여 적대적 인수합병을 해도 무죄고요)

    민희진이 현재보다 지분을 늘리려면 하이브에게 주식을 사오는 수밖에 없는데 뺏는다는 개념이 적용이 될수가 없죠.

    간단하게 비유하면 세입자가 여기저기서 대출을 받아 집주인한테 님 집 아예 구매하고 싶은데 팔 생각 있으심? 했는데 집주인이 대뜸 세입자한테 너 대출 왜 받고 있어? 나한테 집 사갈려고? 너 내집 강탈할(??) 생각이야? 이러면서 세입자를 고소한 겁니다.

    웃긴건 민희진은 사우디 부자한테 대출 받은 적도 없고 집 팔거냐고 물어본 적도 없고 집주인(하이브)도 집을 안팔았고 민희진이 팔거냐고 물어보면 그냥 안판다고 거절하고 끝날 일인거였죠.
    ---------------
    민희진이 하이브에게서 어도어 주식을 강탈? 할 발법은 어도어 주가 바닥치게해서 하이브가 다 팔아버리는 상황을 꾸며 그것을 낼름 싸게 주워먹는다, 뿐인데
    그게 현실적으로 가능할리가 없고, ㅋㅋㅋ 어도어 주가가 바닥친다는 건 뉴진스고 뭐고 더 이상 대중에게 매력적이지 않는다(속된말로 상품가치 떨어졌다)는 말인데, 그런 팀을 데리고 독립해봐야 뭔 이득이겠냐고요.

  • 98. ..
    '24.5.31 5:22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논한 것이니 배임이라 볼 수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민희진 측이 계속 농담, 사담이라고 주장했었듯이요.

    유튜브에 몇몇 변호사들이 의견 제시한 영상을 보았는데.. 그런 얘길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불가능한 망상을 했던 것이냐고..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 그런데 회사법, m&a 전문 변호사인 자기가 보기에는 불가능한 시나리오 아니다..

  • 99. ..
    '24.5.31 5:23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논한 것이니 배임이라 볼 수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민희진 측이 계속 농담, 사담이라고 주장했었듯이요.

    유튜브에 몇몇 변호사들이 의견 제시한 영상을 보았는데.. 그런 얘길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망상을 했던 것이냐고..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 그런데 회사법, m&a 전문 변호사인 자기가 보기에는 불가능한 시나리오 아니다..

  • 100. ..
    '24.5.31 5:27 PM (211.58.xxx.192) - 삭제된댓글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논한 것이니 배임이라 볼 수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민희진 측이 계속 농담, 사담이라고 주장했었듯이요.

    유튜브에 몇몇 변호사들이 의견 제시한 영상을 보았는데.. 그런 얘길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고..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 그런데 회사법, m&a 전문 변호사인 자기가 보기에는 불가능한 시나리오 아니다..

  • 101. ..
    '24.5.31 5:31 PM (211.58.xxx.192)

    그러니까 현실적으로 실현 불가능한 계획을 논한 것이니 배임이라 볼 수 없다는 말씀이실까요? 민희진 측이 계속 농담, 사담이라고 주장했었듯이요.

    유튜브에 몇몇 변호사들이 의견 제시한 영상을 보았는데.. 그런 얘길 하더군요. 그렇다면 그 똑똑한(?) 대표이사와 부대표가 함께 장기간 매우 구체적인 망상을 했던 것이냐고..

    망상은 법적 처벌을 할 수 없긴하다, 대신 병원 치료가 시급하겠다… 그런데 회사법, m&a 전문 변호사인 자기가 보기에는 불가능한 시나리오 아니다.. crown jewel 기법이라고 하더군요.

  • 102. 회사법 전문
    '24.5.31 9:01 PM (185.229.xxx.207)

    그쪽 분야 '전문가' 가 보기에 '불가능한 게 아닌' 시나리오...........

    자, 불가능한 게 아니다,라는 표현은,
    가능하긴 한데 쉽지 않다는 의미죠? 하려면 한다. 정 못 하는 건 아니다. 뭐 그런... 실현가능성은 낮으나 그렇다고 완전 0% 는 아닌?

    민희진이 그렇게 m&a 찐 전문가나 알법한 교묘한 방식을 참, 실현가능성 있게 잘도 계획했겠네요.........
    그런 편법같은 일은 정말 고도로 머리 돌리고 그런 일에만 오롯이 매달리는 꾼, 전문가의 영역 아니겠어요?
    민희진이 물리적으로 그럴 시간이나 되나 모르겠네. 전문가 누구를 시켰다면 뭐 앞으로 줄줄이 나오겠죠. 근데 카톡 다 털었어도 별다른 행동대장? 같은 인물 없는 거 보면... 네.. 뭐....

  • 103. 쓸개코
    '24.5.31 10:27 PM (221.138.xxx.11)

    어쨌거나 피프티피프티 때 사람들이 가장 분노한 포인트가 “배신” 아니었나요? 재미있네요. 이번에 법원이 모회사, 대주주에 대한 배신은 맞다고 했는데… 이번에는 배신은 별 것이 아닌 주제인가 보네요. 33333

  • 104. 쓸개코
    '24.5.31 10:29 PM (221.138.xxx.11)

    난리치기로 따지자면 민희진 옹호자들만 할까요.

  • 105. 피프티피프티
    '24.5.31 11:01 PM (185.229.xxx.207)

    의 배신과 이 배신의 경중의 차이를 굳이 조목조목 짚어야해요? 정말?
    하이브가 '배신감'을 느낀 거고, 심지어 그건 쌍방인 거죠.
    민희진이 왜그리 독립을 모색했느냐, 모회사로부터 배신감을 느껴서잖아요. 알고보니 뒤통수치는 불공정 계약서부터 뉴진스 데뷔순서 말 바꾸기, 뉴진스 아이폰 계약을 가로채려는 등에 이어 표절 문제까지.

    민희진 옹호측이 더 난리라고요? ㅎㅎㅎㅎ
    82쿡에서 애당초 한쪽을 편들며 난리치는 쪽이 어느 쪽이었나 몰라요? 굳이 성별을 나누고 싶진 않지만 여기가 여성커뮤니티치고 특이하게 압도적으로 민희진 까는데인 줄은 아시죠?

    대개 하이브편이 민희진을 공격하는 글 위주로 올라오고 민희진편은 거기에 반론을 제기하거나 반박댓글 다는 정도였어요. 아니라고 마세요. 다만 이번 재판결과 때문에 민희진 옹호 글도 올라오던데, 민희진 까는 측이 올렸던 험한 글들에 비하면 엄청 순한 맛이고요.

    더구나 집단 대 개인의 분쟁인데
    하이브 나쁜 놈들, 이렇게 말하는 거랑 민희진 나쁜 년 이라고 말하는 건 완전히 다른 차원이죠.
    민희진 개인에게 온갖 인신공격글 쏟아부은 거 내가 본 것만도 한트럭인데.

    배임이라고 싸잡아서 감옥감이다 어떻다 한 목소리 내더니 이제는 배신이라고 하고, 판결이 나기도 전에 적극적으로 악담하며 끊임없이 올리는 공격성글들 보다 방어하는 이들이 더 난리라고 하시고...
    참... 더 할 말이 없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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