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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인테리어공사 소음

ㅡㅡ 조회수 : 1,289
작성일 : 2024-05-30 15:40:22

엘리베이터에 시끄러운 날짜 적혀있구요

오늘날짜도 있음.

아침9시부터 계속 벽깨는소리 지금까지 들리는데 이렇게 하루종일 깨는거 맞아요?

이제 심장이 뛰네요

IP : 106.102.xxx.167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0 3:42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ㅎㅎ 네. 보통 첫 날 그래요.
    다 보내신 거예요. 2시간 남았네. 어서 나갔다오세요.

  • 2. ㅡㅡ
    '24.5.30 3:43 PM (106.102.xxx.167)

    세시간 나갔다왔답니다
    몸이 아파서 자야되는데..진짜 스트레스 받네요

  • 3. ..
    '24.5.30 3:43 PM (124.195.xxx.188)

    네, 죙~~~일 깨요.
    저희 딸 집도 집수리 중이라 제가 다 죄송하네요.

  • 4. .....
    '24.5.30 3:44 PM (220.118.xxx.37) - 삭제된댓글

    화나면 나만 손해.
    또 나가세요.
    벽은 님의 스트레스를 모름...

  • 5. ㅇㅇ
    '24.5.30 3:47 PM (61.80.xxx.232)

    우리아파트는 공사한단소리도 없이 공사하네요 어느집 몇층인지모르지만 무개념 집주인이 있네요 깨부시고 드르륵드르륵 시끄러워서 밖에 나왔네요

  • 6. 화장실등
    '24.5.30 4:24 PM (222.106.xxx.219)

    타일 깨는거 종일이에요
    보통 2개일테니

  • 7. ㅇㅇ
    '24.5.30 4:28 PM (106.102.xxx.89)

    9시에 정시부터 시작 했으면 그래도 양반 이네요
    인근 도서관으로 피난 가 계세요

  • 8. ,,
    '24.5.30 4:45 PM (106.102.xxx.18)

    그시간이면 괜찮네요
    기존 전선을 두고
    새로 전선매립 하려고 온 벽을 다
    홈을 파는 공사 신청한 또라이
    안하무인도 있던걸요
    욕실소음은 그리 오래 안걸려요

  • 9. ㅡㅡ
    '24.5.30 4:48 PM (106.102.xxx.167)

    이제 조용해졌는데
    제발 끝나기를요..

  • 10. 원글님
    '24.5.30 4:54 PM (125.178.xxx.170)

    몇 년도에 지은 아파트인가요.

    저희는 2000년에 지은 아파트인데
    26가구 중 대략 20집은 공사한 듯요.
    원글님 겪은 걸 15년 살면서 20번 정도 ㅎ

    저는 차마 살면서 공사는 못하지 싶어요.
    너무 스트레스 받을 듯해요.

    그냥 공사 싹 된 곳으로
    이사갈 날만 기다립니다.

  • 11. ㅡㅡ
    '24.5.30 5:13 PM (106.102.xxx.167)

    16년정도 된 아파트입니다
    현재 4집이 동시에 공사중이요
    그중 한집이 우리집 윗집입니다;

  • 12. ..
    '24.5.30 5:27 PM (115.94.xxx.5)

    저희 윗집 인테리어 공사 중인데 7시 전에 시작해요.
    시끄러운 날 지나서 부수는 건 없는 것 같은데
    끌거나 구르는 소리, 화장실 통해 넘어오는 대화 소리
    덕분에 휴가인데도 일찍 깨고 ㅠㅠ
    내일까지라 참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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