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탈북민들의 탈북스토리 영화보다 더 영화같네요

... 조회수 : 1,224
작성일 : 2024-05-30 13:54:13

어쩌다 탈북민에 꽂혀서 

유튜브로 계속 찾아보고 있는데요

 

외교관 등 고위층인 경우

유학생들이 해외생활수준격차를 느끼고 한류를 받아들이는 경우

그 외 돈 좀 있는 북한 주민들ㅡ브로커에게 돈 주고 탈북한 경우

 

계속 보면서 느끼는 점은

자유에 대한 갈망이나

북한체제에 대한 저항으로 투신했다 라기보다는

어쩌면 자본주의 사회에 사는 사람들보다 

더 돈에 물들고 특권 계급으로 누리고 살던 사람들이

자기 일신에 위협이 생기거나 불이익이 생겼을 때

탈북한 거다 라는 생각이 들어요(그게 나쁘다는 가치판단은 아닙니다.)

 

결국 이렇게 탈북한 경우에는

아무리 잘 먹고 잘 살고 일신이 편해졌다 한들

남한 특유의 비교 경쟁/ 무시 우월 감정 때문에 

사는데 만족을 느끼지 못하는 것 같고요

 

가족이 북한에 남아 있고

본인 때문에 남은 가족들이 처형되거나 수용소로 끌려갔다면

남한에서 아무리 누리고 살아도 사는 게 아니겠다 싶은 생각이 들어요

 

지금까지 탈북이 비교적 돈있고 배운 사람들 내에서 이루어졌지만

현재는 북한 내에서도 

김일성 김정은 부자 사진을 때려부수고

비석에 페인트를 쳐붓고

체제붕괴가 아래층에서도 가시화되고 있다고 하네요.

 

몇 년 이내로 전세계가 북한 정권의 붕괴를 목도할 듯 합니다만 북한 붕괴에 대한 대책이 제대로 있을까요..?

중국이 호시탐탐 먹으려들텐데

과연 대한민국이 자연스럽게 흡수할 수 있을까요? 

 

 

 

IP : 106.101.xxx.93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24.5.30 2:00 PM (175.120.xxx.236)

    문통때 좀 마무리지었어야 하는데, 안타까워요.
    국힘당이야 일본처럼 남북의 분열로 먹고 사는 종자들이라 이 당이 집권할때는 안되죠.
    어떤 형태로든 통일이 제일 빨리 되어야 할거 같아요.
    통일비용 거들먹거리는데, 이게 일본에서 나온 내용이고, 일본은 남북 전쟁으로 경제도약을 다진 나라라 통일 방해하고 있죠, 남북 대화도 방해하고.
    그걸 고대로 국짐당이 받아서 하고 있고요...

  • 2. 해외교민
    '24.5.30 2:03 PM (60.50.xxx.91)

    동남아 북한 대사관이 있는 나라에서 어쩌다가 길게 체류중인데
    어떤 국제학교에 북한아이가 있다고 했어요.
    내가 아는 아이가 말도 하고 친구한다고 한국애랑 똑같다고 그러더라고요.
    한국애인줄 알았는데 그 애가 먼저 얘기하더래요. 자기는 북한이라고..
    아마도 북한 고위층(대사관관계자 가족) 이겠죠. 정기적으로 무슨 모임참여하고
    교육도 받는다 그러던데 그게 초등정도의 아이들이라 스스럼없이 말섞었던거 같아요.
    중등이상된 애는 본 적 없다네요. 북한사람즐도 이미 아는 사람들은 다 알겠죠..
    아무리 단속해도 핸드폰 디지털 세상을 어떻게 속이겠어요?
    전세계적으로 인구도 준다고 하는데 같은 한국말쓰는 북한사람들하고 협력해서 얻을 수 있는 이익은 상상도 못할거 같아요.

  • 3. ...
    '24.5.30 2:16 PM (221.168.xxx.97) - 삭제된댓글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탈북자들 말은 안 믿습니다...?

  • 4. 걔네들도..
    '24.5.30 3:11 PM (1.225.xxx.136)

    보수적인 사람이지만 ~탈북자들 말은 안 믿습니다..2222

  • 5. ..,
    '24.5.30 3:27 PM (116.125.xxx.12)

    탈북민들 말 안믿어오ㅡ

  • 6.
    '24.5.30 9:50 PM (74.75.xxx.126)

    원래도 이만갑 자주 보지만 최근에 인간극장 아오지 언니 편 보고 감명 받았어요.
    너무나 치열하게 삶을 일구어 온 사람들 이야기, 존경스럽더라고요. 나는 당연하게 여겨 온 안일한 삶도 돌아보게 되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5387 다이슨에어랩 머릿결 안 상하나요? 18 모모 2024/07/10 5,194
1585386 서울에서 가장 큰 시장 7 궁금 2024/07/10 3,246
1585385 이 문장에서 film과 shoot의 차이점 아시는 분 12 영어 2024/07/10 1,242
1585384 살다살다 당대표 연임하는 인간은 처음 봅니다. 66 지겹다 2024/07/10 6,360
1585383 황신부님 평창 생태마을 김장 김치 사 드셨든분 계신가요 2 올해 2024/07/10 5,947
1585382 흑염소 추천 좀 해주세요. 기력이 너무 떨어져요 ㅠ 10 기맘 2024/07/10 2,075
1585381 혼자 일하는게 쉬운게 아니네요 1 2024/07/10 1,911
1585380 사주대운에서 10대중반부터 30대까지 하강..... 6 ..... 2024/07/10 2,016
1585379 커피 진짜 많이 마시네요. 길에서도 들고다니며 9 2024/07/10 3,478
1585378 대치에서 꼭 학원을 달려야 하나요? 16 2024/07/10 2,650
1585377 우래옥 자주 가시는 분 여쭤볼게요 6 2024/07/10 2,518
1585376 여름에 냉방 인색한 식당들 9 ........ 2024/07/10 2,530
1585375 책을 읽다가 웃겨서.. (이름에 관한) 5 독서 2024/07/10 1,966
1585374 몽골 여행 기념품 또는 이건 꼭해라 추천 부탁해요 6 .. 2024/07/10 1,769
1585373 서울 꽉채운 1박2일 24 여행 2024/07/10 2,699
1585372 1터미널로 가면 될까요? 5 우짜지? 2024/07/10 1,035
1585371 미니크로스백 5 의견 2024/07/10 2,139
1585370 갤럭시탭 무료로 준다고 하는데.. 9 ㅁㅁ 2024/07/10 2,574
1585369 매불쇼 정봉주 ㅋㅋㅋㅋㅋㅋ 10 ㅇㅇ 2024/07/10 4,233
1585368 아이라인 번진거보고 울 뻔 했어요ㅜㅜ 8 ㅜㅜ 2024/07/10 2,600
1585367 받을게 있어도 현금흐름/투자 중요합니다 7 2024/07/10 2,090
1585366 과일 아줌마의 오늘의 과일 추천 28 과일아줌마 2024/07/10 6,939
1585365 베스트의 설거지 한번 안한 여자같은 사람이 요즘은 아주 많겠죠?.. 20 .. 2024/07/10 4,711
1585364 일 생각하면 우울해지는거 정상인가요? 5 ㅇㅇ 2024/07/10 1,175
1585363 광화문 교보근처에 파스타 맛있는 집 있나요? 4 ㅇㅇ 2024/07/10 1,65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