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는사람이 젤 무섭다고

아는사람 조회수 : 20,015
작성일 : 2024-05-30 12:43:52

지인이 주말에 사촌동생을 만나고 왔는데, 이동생이 공부도 잘하고 참해서 전문직이고, 아이들 잘 키우고 사는데, 얼마전 남편이 바람이 난 사실을 알았는데, 상대가 고등때부터 친한친구였다네요. 성격이 내성적이라 친구가 많지는 않았다네요.

너무 충격을 받아서 실어증증세가 2달정도 지속되고, 입모양도 왼쪽으로 비뚤어졌다고, 주말에 만났을때 정말 말을 못하는건지 말을 안하는건지 한마디도 안했다는데, 시간이 지나 마음이 괜찮아지면 증상이 나아지는거 보신분 계신가요?

IP : 223.62.xxx.23
4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24.5.30 12:44 PM (211.58.xxx.161)

    남편이 여사친이랑 바람났다는?
    아님 내친구랑 남편이 바람났다는??

  • 2. 친구의
    '24.5.30 12:50 PM (211.234.xxx.24)

    친구를 사랑했네 - 이승철
    잘못된 만남 - 김건모
    노래로도 많이 있지요.. 사촌동생분 너무 괴롭겠어요ㅠㅜ

  • 3. Fff
    '24.5.30 12:50 PM (119.197.xxx.96)

    여자의 여사친이 남편과 바람난거 아닐까요?
    아는 사람이 무섭다고 했으니

  • 4.
    '24.5.30 12:51 PM (223.62.xxx.23)

    지인의 사촌동생의 고등학교때 친한친구랑 사촌동생 남편이랑 바람이요. 바람이 나려거든 차라리 술집여자같은 사람이랑 나는게 낫지 이건 사람에 대한 배신이 너무 큰것같아서

  • 5. ..
    '24.5.30 12:53 PM (175.119.xxx.68)

    지인의 사촌동생의 남편이 바람났는데
    그 상대가 사촌동생의 절친

    이게 이해하기 어렵나요

  • 6. ...
    '24.5.30 12:55 PM (59.29.xxx.152) - 삭제된댓글

    바람 필 사람이 바람피운 겁니다. 이해 할 필요도 없는 영역이랄까...

  • 7. 당연
    '24.5.30 12:56 PM (220.117.xxx.35)

    알아야 만나죠
    구안와서 왔나 본데 … 치료 잘 해야해요
    한 번 엄 또 오기 쉽고 그럼 완쾌 어려워요

  • 8. 175님
    '24.5.30 1:00 PM (223.38.xxx.172)

    예 원글이가 좀 헷갈리게 썼어요
    남편의 몇안되는 친구와 바람이난건가?
    아내의 몇안되는 친구와 바람이난건가?

    후자란 얘기잖아요 사촌동생은 친구잃어 남편잃어 충격이 두배고 그럼 싹털어서 이혼해야죠 깨져도 너무 왕창깨진접시라 붙이는순간 지옥행일듯

  • 9. ..
    '24.5.30 1:14 PM (114.200.xxx.129) - 삭제된댓글

    진짜 미친년이네요..ㅠㅠㅠㅠ 바람날 상대가 없어서 친구남편이랑 나나요 ..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 원글님 이야기 대로 술집여자랑 바람나는게 낫지 이거는 ㅠㅠ 배신감에 치가 떨릴것 같아요

  • 10. ...
    '24.5.30 1:17 PM (114.200.xxx.129)

    진짜 미친년놈이네요..ㅠㅠㅠㅠ 바람날 상대가 없어서 친구남편 그리고 부인 친구 바람이 나나요 .. 짐승도 그들 보다는 낫겠어요 ..
    상상만 해도 끔찍하네요 .. 원글님 이야기 대로 술집여자랑 바람나는게 낫지 이거는 ㅠㅠ 배신감에 치가 떨릴것 같아요

  • 11. 많죠
    '24.5.30 1:23 PM (121.133.xxx.137)

    연애할때도 친구 같이 만나는거 조심해야하구요
    결혼해도 부부동반 모임같은거 어지간하면
    안하는게 좋아요
    생각보다 많이 그런 관계에서 불륜 많아요

  • 12. 얼마전
    '24.5.30 1:24 PM (58.143.xxx.144)

    드라마 빨간풍선이 오랜 절친이랑 님편이랑 바림나는 얘기. 노래 드라마에서 종종 등장하잖아요. ㅠㅠ 에고 잘 추스려야지ㅡ충격이 큰가보네요.

  • 13. 아이구..
    '24.5.30 1:27 PM (61.101.xxx.163)

    본문은 헛갈리게 썼지만..
    남편이 남편 친한 친구랑 바람났다고 실어증까지 올리는 없으니 부인의 절친과 바람났다는걸로 읽히고..
    제발 그런 쓰레기 남편은 갖다 버리고 남편의 절친중 미혼이 있다면 재혼해서 깨볶고 살았으면 좋겠네요..ㅠㅠ
    전문직이라니 이혼하고 혼자 사는게 낫겠어요.
    진짜 남자고 여자고..짐승같은것들은 곱게 죽지말기를...

  • 14. 지금
    '24.5.30 1:35 PM (223.62.xxx.23)

    엄마가 갑자기 말을 안하니 아이들이 많이 힘들어하나봐요.
    그래서 지금은 다른거 신경안쓰고 치료에 집중하고 있나봐요.
    다시 돌아오는 경우가 많으려나 궁금해해서 제가 82에 물어봐준다고 했어요

  • 15. .....
    '24.5.30 1:38 PM (1.241.xxx.216)

    그래서 부부동반 모임 다 조심해야 될듯요
    친구는 각자 알아서 만나야지
    말대로 그 배신감이 양쪽으로 감당하기 어려울듯요ㅠ
    그 인간들 죄값을 어찌 치룰지...

  • 16. oo
    '24.5.30 1:46 PM (183.101.xxx.52) - 삭제된댓글

    이게 바로 한남들의 본 모습입니다.

  • 17. 얼마나
    '24.5.30 1:50 PM (122.254.xxx.14)

    충격일까ᆢ 에효
    예전처럼 돌아가기 힘들더라구요
    부부사이가 아니라 본인의 보통일상으로요
    제 지인이 겪어서 제가 너무 잘알아요 ㅠ

  • 18. 에효...
    '24.5.30 1:58 PM (1.177.xxx.111)

    넘 맘 아프네요...ㅠㅜ
    빨리 회복되시길....

  • 19. ㅎㅏ.
    '24.5.30 2:29 PM (106.102.xxx.59) - 삭제된댓글

    dog놈일세.
    dog년.........

  • 20. ㅇㅇㅇㅇㅇ
    '24.5.30 2:42 PM (175.199.xxx.97) - 삭제된댓글

    부인의 친구와 바람이라니
    내가족이라면
    사회매장 시킵니다

  • 21. fly
    '24.5.30 8:42 PM (1.235.xxx.138)

    내용 딱 보면 남편놈이 마누라 절친이랑 바람난 내용인데 다들 해석을 어렵게 하시네요. ㅎㅎㅎ
    근데 진짜 충격이겠어요...내친구랑 바람이라뇨...이건 용서하고 살기 쉽지않을듯요.

  • 22. ..
    '24.5.30 8:46 PM (61.254.xxx.115)

    시간 지나면 충격받은 실어증 증세는 좋아져요 너무 안타깝네요

  • 23. hap
    '24.5.30 9:17 PM (39.7.xxx.129)

    충격 가시면 실어증 없어지고
    치료 받으니 구안와사도 나아 제얼굴 돌아옵니다.
    문제는 그렇게 충격 받을 짓 벌인
    남자랑 계속 살거냐
    그 여자는 상간녀 소송은 할거냐
    후관리(?)가 더 문제일듯

  • 24. 원래
    '24.5.30 9:28 PM (118.235.xxx.104)

    바람은 가까운 곳에서 많이 나던데요.
    사기도 아는 사람한테 당하잖아요.
    자주 보는 아는 사람하고 정분 나는거죠.
    직장에 불륜이 많이 나듯...
    후배가 큰학원을 하는데
    거기 학부형들끼리 불륜인것도 봤다고...

  • 25. ....
    '24.5.30 9:36 PM (110.13.xxx.200)

    모르는 사람하고 바람나도 진짜 트라우마인데 아는 사람이니 이건 뭐 실화인지 꿈인지 할거 같네요.. 에효.. 짐승같은 인간들이 얼마나 많은지....

  • 26. 어머
    '24.5.30 9:53 PM (125.178.xxx.60)

    글 알아 듣게 잘 쓰셨는데 왜들…

  • 27. 못알아듣겠
    '24.5.30 9:58 PM (151.177.xxx.53) - 삭제된댓글

    무슨 뜻인지 헷갈려서 두 번을 더 읽어도 모르겠던대요.댓글읽어서 부이늬 고등동창이란걸 알았고요.

  • 28. 우선은
    '24.5.30 9:59 PM (223.62.xxx.23)

    실어증이랑 안면근육 치료에 집중하고 있는것같아요.
    이게 낫지않을까봐 걱정이라..
    지인의 작은이모 딸인데, 그 친구라는 여자가 고등때 이혼가정 자녀라 작은이모가 마음 써준다고 집에 가끔 불러서 밥도 해주고 했다는데, 배신을 때려도 이렇게 때린다고, 아무튼 충격 가시면 실어증 없어지고
    치료 받으니 구안와사도 나아 제얼굴 돌아온다는 댓글이 나오니 다행이네요.

  • 29. 여럿 봤어요
    '24.5.30 10:23 PM (59.6.xxx.139)

    바람이 무슨 인터넷 어플로만 나는게 아니라
    이리저리 어울리다가 납니다.
    50넘어가니 결국 친구 직장동료 이래저래 자주 어울리다
    정들도 눈맞고 그래요

    부부끼리 자주 어울리는 거 삼가해야해요
    은근히 많아요

  • 30. ...
    '24.5.30 11:19 PM (58.29.xxx.31)

    부인친구랑 바람 낫다는거예요?
    50대에는 외모보다 서로 말이 잘 통하고
    대화가 잘 되면 맘이 간다고 하던데요

  • 31. 파란하늘
    '24.5.30 11:46 PM (220.124.xxx.132)

    글은 잘썼는데 왜 이해가 안가는지ㅠ

  • 32. ..
    '24.5.30 11:49 PM (61.254.xxx.115)

    맞아요 술집년이 낫지 고등때부터 집에불러 밥먹인 친구가 뒤통수치면 충격받죠 좋아지니 맘을 비우고 치료해서 좋아졌음하네요

  • 33. ..
    '24.5.31 12:30 AM (61.254.xxx.115)

    그.이름없는 탤런트라 사촌언니가 자기남편 치과에 일하면서 돈받아가라고 취직시켜줬더니 치과의사 형부랑 살림차린 무명 탤런트도 있었음

  • 34. 44
    '24.5.31 12:36 AM (58.233.xxx.138)

    예 원글이가 좀 헷갈리게 썼어요
    남편의 몇안되는 친구와 바람이난건가?
    아내의 몇안되는 친구와 바람이난건가?

    후자란 얘기잖아요 사촌동생은 친구잃어 남편잃어 충격이 두배고 그럼 싹털어서 이혼해야죠 깨져도 너무 왕창깨진접시라 붙이는순간 지옥행일듯44444444444

  • 35. ///
    '24.5.31 1:44 AM (58.234.xxx.21)

    제목부터 읽고 본문을 봐서 그런지 저는 안헷갈린는데요
    아는 사람이 무섭다 곧 아내의 지인과 바람났다는 얘기

  • 36. mm
    '24.5.31 2:31 AM (125.185.xxx.27) - 삭제된댓글

    실어증이면 전문직도 관둔 상태겟네요?
    일할땐 말하는건가요?

    잃을거없는 친구..소개해주면 안되죠.
    괜찮게 살면 저런짓 안하죠

    사랑이라말해오ㅡ드라마 생각나네요

  • 37. 리기
    '24.5.31 11:17 AM (220.71.xxx.229)

    구안와사ㅡ꼭 병원가서 소론도정 처방받아 먹고 한방치료도 병행하셔요

  • 38. ..
    '24.5.31 12:50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인 소개를 왜 친구들에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때 보면 되는거지
    부부동반 애들 모임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남녀 사이 눈 맞기도 쉽고 큰 일 만나도 얼굴 보는 그 순간에는 반짝해요

  • 39. ..
    '24.5.31 12:52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인 소개를 왜 친구들에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때 보면 되는거지
    부부동반 애들 모임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남녀 사이 눈 맞기도 쉽고 큰 일 안나도 얼굴 보는 그 순간에는 반짝해요

  • 40. ...
    '24.5.31 12:57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인 소개를 왜 친구들에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때 보면 되는거지
    부부동반 애들 모임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이쁘장한 친구 이민간거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친구는 어쩌지 않아도 남자들은 더 이쁘면 눈이 반짝하니까요
    남녀 사이 눈 맞기도 쉽고 큰 일 안나도 얼굴 보는 그 순간에는 반짝해요

  • 41. ...
    '24.5.31 12:58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인 소개를 왜 친구들에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때 보면 되는거지
    부부동반 애들 모임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이쁘장한 친구 이민간거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친구는 어쩌지 않아도 남자들은 더 이쁘면 눈이 반짝하니까요
    남녀 사이 눈 맞기도 쉽고 큰 일 안나도 얼굴 보는 그 순간에는 반짝해요
    굳이 왜 이쁜 친구라는 밥상을 차려 대령하냐 이말이죠
    겁도 없이

  • 42. ...
    '24.5.31 12:59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인 소개를 왜 친구들에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때 보면 되는거지
    부부동반 애들 모임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이쁘장한 친구 이민간거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친구는 어쩌지 않아도 남자들은 더 이쁘면 눈이 반짝하니까요
    남녀 사이 눈 맞기도 쉽고 큰 일 안나도 얼굴 보는 그 순간에는 반짝해요
    굳이 왜 이쁜 친구라는 밥상을 차려 대령하냐 이말이죠
    겁도 없이 어리석은 짓이에요

  • 43. ..
    '24.5.31 1:01 PM (218.55.xxx.242) - 삭제된댓글

    애인 소개를 왜 친구들에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때 보면 되는거지
    부부동반 애들 모임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이쁘장한 친구 이민간거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친구는 어쩌지 않아도 남자들은 더 이쁘면 눈이 반짝하니까요
    남녀 사이 눈 맞기도 쉽고 큰 일 안나도 얼굴 보는 그 순간에는 반짝해요
    굳이 왜 이쁜 친구라는 밥상을 차려 대령하냐 이말이죠
    겁도 없이 어리석은 짓이에요
    남편은 또 얼마나 잘나 욕심이 났을거 아니에요

  • 44. ..
    '24.5.31 1:02 PM (218.55.xxx.242)

    애인 소개를 왜 친구들에게 하는지 모르겠어요
    결혼때 보면 되는거지
    부부동반 애들 모임도 왜 하는지 모르겠고
    저는 이쁘장한 친구 이민간거 다행이라고 생각했어요
    그친구는 어쩌지 않아도 남자들은 더 이쁘면 눈이 반짝하니까요
    남녀 사이 눈 맞기도 쉽고 큰 일 안나도 얼굴 보는 그 순간에는 반짝해요
    굳이 왜 이쁜 친구라는 밥상을 차려 대령하냐 이말이죠
    겁도 없이 어리석은 짓이에요
    남편은 또 얼마나 잘나 다른 여자 눈에도 좋아보이고 욕심이 났을거 아니에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1587091 클래식 기타 공연-기사는 났는데 티켓팅이 안 뜨는 경우 9 이상하네요 2024/06/04 677
1587090 자꾸 말대꾸하는 직원은 왜 그럴까요 8 9999 2024/06/04 1,855
1587089 82쿡 비번 어떻게 바꿔요? 2 a001 2024/06/04 537
1587088 콩국수 가성비 블랜더 추천해주세요 3 2024/06/04 1,138
1587087 과거 사망한 김지훈일병사건은 정말 역대급이었네요 8 ㅇㅇㅇ 2024/06/04 2,645
1587086 오늘 홍사훈 기자가 큰일 했네요/펌. Jpg 18 2024/06/04 5,447
1587085 오디 곰팡이 핀거 버려야겠죠? 2 2024/06/04 1,167
1587084 전문점 코다리 양념은 어떻게 하는 거예요? 7 3호 2024/06/04 1,940
1587083 이샌들..어떤가요? 14 ㅔㅣ 2024/06/04 2,327
1587082 야채 탈수기 효과 좋나요? 23 야채 2024/06/04 2,474
1587081 미국 루이지에나에서 아동 성범죄자에게 3 찬성 찬성 2024/06/04 1,453
1587080 연예인 자녀들은 예체능전공 많이 하네요 16 ㅇㅇ 2024/06/04 3,522
1587079 sage/pewter 는 정확히 어떤 색상인가요? 8 색상 2024/06/04 891
1587078 임신 출산에 관심이 많은 지적장애 사춘기여아 3 ㅇㅇ 2024/06/04 1,973
1587077 90중반 할머니 12 .. 2024/06/04 4,014
1587076 말씀을 예쁘게 하는 형님 26 형님 2024/06/04 6,135
1587075 혹시 참치로 미역국 끓여보신 분 계신가요? 6 참치미역국 .. 2024/06/04 1,201
1587074 6/4(화) 오늘의 종목 나미옹 2024/06/04 393
1587073 압도적 영어방의 사과대추님 봄날님 잘 계신가요? 압도적 영어.. 2024/06/04 433
1587072 산유국 어쩌구 하는게.. 19 .. 2024/06/04 2,235
1587071 코세척소금 어떤거 사용하세요? 9 소금 2024/06/04 818
1587070 영화 좀 찾아주세요. 4 나무 2024/06/04 553
1587069 22년 일했는데 퇴직시 실압급어 해당되나요? 18 22년 쉬.. 2024/06/04 2,182
1587068 요즘 유투브에서 뜨고있는 개훈련사에요. 18 인생 2024/06/04 3,253
1587067 요즘 마라탕 창업 어떨까요 24 nn 2024/06/04 2,3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