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때 생각해보면...
연애하는데 뭔가 모르게 아빠를 닮은건 아닌데 성격도 아빠를 닮은것도 아닌데
아빠 느낌이나 할아버지가 연상되는 연인이 있었어요
그냥 우리 할아버지가 자꾸 생각나는 닮은건 아닌데...
또 저를 좋아해주고 이쁘게 바라봐주는데 아빠느낌이 나는
사람도 있었구요 그래서 뭔지 왜지???
귱금했는데
애정을 느끼면
가족이 생각나는 사람이 저를 진짜 애정해주는 사람이었던것 같아요 진짜 걱정하고 너그럽게 바라봐주고 진짜 귀여워해줬던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