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시켜먹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또 땡겨서 애호박하나 채칼로 채썰어 올리브유랑 소금 넣어 살짝 볶아 먹었어요.
작년 7월부터 이런식단으로 9킬로 빠졌는데 며칠전 피자스쿨 피자 두조각 먹은이후로 피자가 너무 맛있네요.피자스쿨피자같은 피자가 너무 땡겨요.ㅠㅠ
어제밤에 시켜먹었는데 오늘 아침부터 또 땡겨서 애호박하나 채칼로 채썰어 올리브유랑 소금 넣어 살짝 볶아 먹었어요.
작년 7월부터 이런식단으로 9킬로 빠졌는데 며칠전 피자스쿨 피자 두조각 먹은이후로 피자가 너무 맛있네요.피자스쿨피자같은 피자가 너무 땡겨요.ㅠㅠ
저는 요즘 냉동피자들 먹어요. 페퍼로니랑 모짜렐라도 따로 듬뿍 넣어요
전 요즘 만들어 먹어요..
이런 음식들 안드시면서 9킬로 빠지셨다구요? 의지력 정말 대단하시네요!!
서서 만들어 드세요 식빵에 만들어도 되구
위에 드시고 싶은 재료 듬뿍 올려서 오븐있으시면 오븐에 구워 드세요
오븐 없으시면 재료들 살짝 먼저 볶은후에 또띠아 위에 올리고 치즈 촤라락 뿌리시고 후라이팬에 뚜껑 덮어서 은근한 불로 치즈 녹을때까지 .
꾸역꾸역 점심으로 풀때기랑 삶은 달걀 먹으면서 이 글 보네요 ㅎㅎㅎ 10kg 뺐는데 급 피자 땡기네요
안 사 먹은지 몇년 되었네요.
가격 생각 안하고 먹고싶을 때마다 마구 시켜 먹었는데 몇년전 어느날 피자 한판과 사이드 메뉴 시켰는데 결제 금액이 5만원 가까이 나온 거예요. 갑자기 이 돈이면 정크푸드를 먹을게 아니라 더 좋은 음식을 사 먹겠다싶어 그날을 마지막으로 사 먹는 피자는 끊었어요.
그뒤로 피자가 먹고 싶을때면 또띠아에 대충 피자재료 얹어 먹거나 마트에서 파는 1+1 피자 사다가 토핑이랑 치즈만 추가해 먹고 있어요. 이렇게 먹으니 가격도 저렴하고 맛도 나쁘지 않아 앞으로도 피자 주문해 먹을 일은 없을것 같아요.
가격 자꾸 올리면 안 먹으면 됩니다.
제가 자주 시켜 먹던 치킨도 배달비 포함 26,000이나 되길래 주 1~2회 먹던거 확 줄여서 두세달에 한번씩만(튀긴치킨 먹고싶을때만 시킴) 먹고 있어요. 그 대신 마트에서 닭날개나 닭다리 사다가 튀기지 않고 오븐에 구워 소스에 조리는 방식으로 먹고 있습니다.